박주민 "대통령의 7시간 배제?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엔 성역 없어야"
박 의원은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우리나라는 대통령제 국가로 (대통령이) 초당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7시간 동안의 사생활을 조사하겠다는 게 아니라 청와대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했는지를 점검하자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7시간)을 배제하는 것은 진상 규명 의지를 퇴색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621085006872
나꾸 대통령 사생활을 놀림감으로 7시간 올리는건 오히려 역풍으로 돌아올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박주민의원의
'청와대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겠다'는건 옳은방향인듯 하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소야대에서 꼭 세월호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