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생긴남자 봐도 별 감흥없는 사람 또 있나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6-06-21 14:33:55

친구들이랑 같이 길을 지나가면

앞에서 남자들이 오잖아요,   친구들은  저남자 진짜  잘생겼다, 눈이 이쁘다 난리가 나는데


저는 하나도 감흥이 없어요

TV틀면 잘생긴 아이돌 가수들이 나와서 섹시한옷 입고나와서

섹시한춤을 추는데  따분해요,   채널 돌려요


그냥보고있으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저 어렸을때부터 항상 몸이 아프셔서  저보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거든요

어린나이부터 응급실 수없이 다녀왔어요,

그래서인지 인간이 얼마나 힘없고 나약하고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깨달었나봐요,


그래서인지 항상 잘생기고 멋잇어 보이는 남자들보면

속으로 생각해요

항상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멋있고 좋을수만 있지?  그건 아니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지 얼굴보다는 다른걸 더 중요시하게 되더라구요,


남자들 직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화장실청소부?  ,  그런거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안해요

중요한건 그사람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나이드니까 점점 확고해지네요 이런 생각들이




IP : 118.217.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6.6.21 2:36 PM (223.62.xxx.60)

    늙어서그래..요
    왜냐면 잘생기고 젊은사람이 나한테 빠질리가 없거덩요..
    그닝까 관심없음

  • 2. 보리보리11
    '16.6.21 2:37 PM (14.49.xxx.119)

    저도 그래요. 송중기,현빈,에릭,원빈,장동건...봐도 아무 느낌이 없어요. 특히 송중기...드라마보다가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네요. 차라리 멋있게 늙어가는 여배우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 3. 딸기체리망고
    '16.6.21 2:38 PM (118.217.xxx.100)

    저 20대 에여 ㅋㅋ

  • 4.
    '16.6.21 2:46 PM (211.114.xxx.77)

    저는 그냥 와 잘생겼다. 와. 우와. 거기까지에요. 다들 비슷하지 않나요?

  • 5. 저요
    '16.6.21 2:48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오히려 예쁜 여자는 관심있게 보게 되는데 (순전히 감상으로)
    남자는 그닥...

    워낙 건어물녀과이긴 해요. 로맨틱 코메디 피곤해서 못 보는 스타일임.

  • 6.
    '16.6.21 2:50 PM (183.101.xxx.134)

    저랑 다르네요 전 능력이나 공부에대해 그렇게느껴요
    외모는 엄청 집착?하고요

  • 7. ..
    '16.6.21 3:06 PM (14.32.xxx.52)

    저도 그냥 잘생겼네. 그정도
    뭐 내일 잘생긴 남자가 갑자기 환상 생기고 좋아질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어릴 때는 욕심이 많아서 이쁘고 멋진 여자는 동경했는데
    지금은 님과 같은 생각.

  • 8. 나하고
    '16.6.21 3:10 PM (112.173.xxx.251)

    어울리지 않거나 상관없는 일이다 싶음 관심이 안가져요.
    님 심리적인 문제로 보이는대요.
    그 나이에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게 정상은 아니죠.

  • 9. 부러워요
    '16.6.21 3:36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진짜

  • 10. 현명하고 멋지네요
    '16.6.21 3:37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에 원글님처럼 현명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11. 취향 문제
    '16.6.21 4:01 PM (59.6.xxx.151)

    잘생긴 남자
    황당하게 집안 좋은 남자
    그냥 잘 생긴 남자네
    집안 좋은 남자네

    투실투실 둔한 듯 하고
    게으른 범생이 스탈 남자랑 연애해서 자식낳고 무난하게 삽니다

    원글님 취향에 손 드는 이유는
    가끔 우린 다 취향 무시하고 남들이 멋지다는 거에 꽂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결혼, 직업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ㅎㅎㅎㅎ

  • 12. ㅇㅇ
    '16.6.21 6:08 PM (49.1.xxx.59)

    저는 잘생겼다, 까지는 느껴지는데
    인간적으로 이끌리지 않아요...잘생겼다는 평가를 무덤덤하게 내리고 끝...
    나이를 더 먹으니까 잘생겼다, 뉘집 아들인지 부모는 좋겠네...이렇게 발전하네요.

  • 13. 잘생긴건 별 느낌 없고
    '16.6.21 8:1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센스있고 말 잘통하는 남자 좋아했어요.
    그런데 잘생긴 남자랑 사네요.
    여전히 머 별생각 없지만 올곧고 반듯하고 뭣보다 지고지순 한결같아
    변덕스럽고 까칠한 나를 이렇게 까지 좋아해주는 남자 다신 못만날거같아 결혼했는데 ...
    가끔은 아주 숨막히네요.
    즐길줄도 모르고 외골수에...
    걍 성실한건 큰 장점이지만 아기자기 사는재미가 엄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14 건강검진받고 이상소견이 보인다고 재검받고왔는데요 1 걱정 2016/06/23 1,486
570113 50대 이후로 도심 아파트에 계속 사실건가요? 30 궁금해요 2016/06/23 6,295
570112 강북쪽에 생신 식사 할만곳 추천해주세요. 3 .. 2016/06/23 1,001
570111 여행용가방 롱샴과 레스포삭 뭐가 더 나을까요? 8 ㅇㅇ 2016/06/23 2,950
570110 김민희는 배우로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노력한거 같은데 49 ㅇㅇ 2016/06/23 18,398
570109 벼룩시장 준비 1 Soho 2016/06/23 848
570108 여기 게시판만 봐두 또라이 많던데 2 ㅇㅇ 2016/06/23 781
570107 피부관리실 먹튀했어요. 도와주세요 5 ㅡㅡ 2016/06/23 4,600
570106 英 로열발레단 퍼스트 솔로이스트 최유희 8 ;;;;;;.. 2016/06/23 2,163
570105 나이 많은 미혼 여자와는 일하기 싫으네요.. 104 turnin.. 2016/06/23 19,978
570104 초등5학년 딸아이 휴대폰 해주어야 할까요? 6 .. 2016/06/23 1,249
570103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8 싱글이 2016/06/23 1,483
570102 밀폐용기가 껴서 안빠지는데 2 글라스락 2016/06/23 686
570101 브렉시트 투표 시작되었네요 3 영국 2016/06/23 1,538
570100 파인애플로 비염 완치했어요 29 요요 2016/06/23 7,712
570099 서영교 이 인간 엄청 심각하군요. 7 또봐 2016/06/23 3,645
570098 선풍기 얼마짜리 쓰시나요. 10 바람풍 2016/06/23 2,534
570097 경기도고양시 일산에 백석고등학교... 6 백석고 2016/06/23 3,140
570096 샐러리랑 넣어서 갈면 맛있을 과일 뭐가 있나요? 12 샐러리 2016/06/23 2,266
570095 난민이 싫어서 브렉시트를 한다는 영국..참 싫네요 59 추워요마음이.. 2016/06/23 6,503
570094 완성된 소갈비구이 고기가 질겨요 4 ㅅㅅ 2016/06/23 954
570093 유기농 쌈채소에서 실지렁이 나오네요 12 찝찝해요 2016/06/23 2,901
570092 캠핑가기 알려주세요. 3 동글밤 2016/06/23 810
570091 새댁의 빨래 고민 해결 부탁드려요~ 20 이제야아 2016/06/23 4,005
570090 미친척 하고 사람한테 분풀이 해 본 경험 있으세요? 6 .. 2016/06/2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