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무

소개팅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6-06-21 14:13:37

 

IP : 115.95.xxx.20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2:16 PM (14.49.xxx.119)

    밀당 아니면 예의차린건데 예의쪽에 가까운듯...기다려보세요. 너무 매달리는것 처럼 보이면 안되잖아요

  • 2.
    '16.6.21 2:17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말이었겠죠
    그게 무슨 애프터;;;;
    집에 잘갔냐는 문자도 없는데
    소개팅 처음하세요?

  • 3. ㅇㅇ
    '16.6.21 2:17 PM (49.142.xxx.181)

    시간장소까지 약속한게 아니라면 어쩌면 그냥 예의상일지도 모르겠네요.

  • 4. 원글
    '16.6.21 2:21 PM (115.95.xxx.202)

    그자리에서 애프터냐고 물었고 맞다고 하더군요.

  • 5.
    '16.6.21 2:22 PM (112.155.xxx.165)

    진득하게 주말까지 기다려보세요
    일주일 지난것도 아니고 이제 이틀 지났잖아요
    젊은 사람들도 아니고 나이 있는 사람들이 서서히 알아가는거지 첫눈에 반하지 않은 이상 남자쪽 반응도 이해는 되네요

  • 6. ....
    '16.6.21 2:25 PM (112.220.xxx.102)

    소개팅 당일날 잘들어갔냐 오늘 즐거웠다 이런 문자 안왔으면 땡이에요 -_-

    소개팅 처음하세요?? 222

  • 7. 원글
    '16.6.21 2:25 PM (115.95.xxx.202)

    솔직히 대화하면서 눈에서 하트가 뽕뽕나왔고 첫눈에 반한것같더라구요.
    다만 제 느낌이겠지만. ㅉ

  • 8.
    '16.6.21 2:29 PM (218.238.xxx.19)

    참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케바케
    저도 이런 경우였는데 82에서 댓글 차가웠지만
    의외로 잘풀렸었거든요
    일단은 너무 기대없이 시간 보내세요
    잔뜩 기대한 것보다 훨씬 유리하잖아요

  • 9. 보통
    '16.6.21 2:31 PM (1.238.xxx.210)

    맘에 들면 더구나 휴일인데 식사도 해요..
    두시간 있다가 일어나고 연락도 없고
    나가리로 보입니다.

  • 10. ...
    '16.6.21 2:33 PM (210.2.xxx.247)

    일단 기다려보시되 기대는 내려놓으세요
    30대 후반의 마음에 그렇게 쏙드는 남자면
    20대 여자들 만나요 ㅠ ㅠ

  • 11. ...
    '16.6.21 2:34 PM (114.204.xxx.212)

    맘에 들면 차만 마시지 않고 저녁까지 먹거나 술한잔 하죠
    예의상 에프터 얘기 한거같아요 ....

  • 12. ...
    '16.6.21 2:34 PM (114.204.xxx.212)

    하트 뿅뿅에 반했으면 매일 연락오던대요

  • 13. 원글
    '16.6.21 2:37 PM (115.95.xxx.202)

    장거리라 저녁가족모임있다고 간거임.

  • 14. 그냥 예의상이에요
    '16.6.21 2:39 PM (59.25.xxx.23)

    소개팅첨하세요?

  • 15. 아닌데
    '16.6.21 2:4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아마 목요일쯤 예매 때문에 연락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 기다려 보세요.

  • 16. 그리구 진짜애프터면
    '16.6.21 2:40 PM (59.25.xxx.23)

    구체적 시간까지 정하구요
    님글구 애프터맞냐고 물어보는건뭐에요?
    그럼 남자가 면전에서 아니라고 하겠어요?
    밥한번먹자이런거구만

  • 17. 잉~
    '16.6.21 2:41 PM (223.62.xxx.97)

    하트 뿅뿅이면 드가자마자 연락 오죠

    좀 아닌듯

  • 18. ㅜㅜ
    '16.6.21 2:42 PM (112.220.xxx.102)

    저녁가족모임..ㅜㅜ
    핑계된거에요
    님이 마음에 들었으면 님이랑 저녁먹었을꺼에요
    가족모임 가야된다고 했을때
    저라면 이남자 나한테 관심없구나 감잡았을텐데
    그다음날 먼저 연락까지 ㅜㅜ

  • 19.
    '16.6.21 2:43 PM (1.238.xxx.210)

    장거리라 가족모임 때문에 일찍 일어남??
    진짜 가족모임이면 넌 그냥 빠져도 좋으니
    빨리 결혼이나 하라고!!
    넌 오늘 제발 결석하라고 가족이 먼저 말할거임
    소개팅 원데이 투데이 하나효??
    미리 빠져나갈 구실일뿐..

  • 20. ....
    '16.6.21 2:47 PM (112.220.xxx.102)

    하트뿅뿅이면
    집에 들어가는 길바닥위에서도 톡날려요 -_-

  • 21. ..
    '16.6.21 2:49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너무 순진하신듯..;;

  • 22.
    '16.6.21 2:50 PM (118.34.xxx.205)

    예의상 던지는 말도 많아요.
    만나야 만나는 겁니다.
    너무 기다리는 티 내지마세요.

  • 23.
    '16.6.21 2:50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케바케라도 보통 당일에 연락없으면 99.99999%는 아닌거죠

  • 24. ...
    '16.6.21 2:51 PM (221.163.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자의 말 보다 행동을 보세요.
    남자가 정말 맘에 있으면 그렇게 행동 안하죠.

    그리고 초조한 티 내지 마시구요.
    매력 없어요.

  • 25. ...
    '16.6.21 2:51 PM (221.163.xxx.68)

    원글님.

    남자의 말 보다 행동을 보세요.
    남자가 정말 맘에 있으면 그렇게 행동 안하죠.

    그리고 기다리는 티 내지 마시구요.
    매력 없어요.

  • 26. 그다지
    '16.6.21 2:51 PM (110.12.xxx.92)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이번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 27. 원글
    '16.6.21 3:01 PM (115.95.xxx.202)

    얼추 답나온것같아 원글 펑합니다.

  • 28. 경우 없는 예의를
    '16.6.21 3:03 PM (211.253.xxx.34)

    차렸나보네요
    기다리지 않으심이..

  • 29. ...
    '16.6.21 3:23 PM (180.65.xxx.87)

    39세에 결혼한 40대 아줌마로써..
    남자들 진짜 마음에 들면 다음에 만날 날짜를 소개팅날 아예 정하더라구요.
    울 남편은 안그랬는데 대신 매일 연락왔어요.

    여자라는 이유로 마음에 들어도 먼저 연락할 수 없는 불공평함.. 저도 많이 느꼈습니다. ㅠ.ㅠ
    너무 실망마시고 계속 다른 소개팅 하세요. 꼭 좋은 짝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845 청춘시대 가족의 비밀에 은별로 나온 배운줄 알았더니 12 .. 2016/08/05 2,438
582844 일반고 6등급 이하 아이들은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6 보통 2016/08/05 3,579
582843 머리회전이나 전략짜는것을 못하는데 멍청한거죠? 2 바보? 2016/08/05 1,056
582842 에어컨 가스 충전은 무조건 해줘야 하는건가요? 1 덥다 2016/08/05 1,324
582841 전기요금 누진세 폐지 서명입니다 17 누진세 폐지.. 2016/08/05 2,364
582840 이 더위에 선풍기만 틀어주는 피아노학원 20 더우니 2016/08/05 3,599
582839 여자아기 이름좀 봐주세요 7 asd.f 2016/08/05 1,189
582838 오늘 대박 교통범칙금이 발급 받았어요ㅜㅜ 14 교통 2016/08/05 5,271
582837 남편에 대한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13 ... 2016/08/05 4,381
582836 경비 아저씨께 얼음 미숫가루랑 수박드리고 왔어요~~ 14 당근 2016/08/05 3,611
582835 미국인에게 선물하기 좋은것들 추천 부탁드려요. 19 바다가취한다.. 2016/08/05 3,818
582834 누진세 무서워요 3 jtt811.. 2016/08/05 1,701
582833 이 정도면 빈뇨인가요 2 ㅇㅇ 2016/08/05 1,317
582832 밥이 상했어요 5 2016/08/05 1,423
582831 어버이연합 "거리투쟁 복귀"에 우상호 &quo.. 10 샬랄라 2016/08/05 992
582830 오늘 같은 날은 물놀이장도 안될까요? 6 궁금 2016/08/05 1,330
582829 열살남자아이가 응가하면 피가나와요 5 ㅠㅠ 2016/08/05 1,073
582828 돼지생고기 냉동 한 뒤에 먹으려고 냉장보관 했는데 3 ..... 2016/08/05 884
582827 하루종일 에어컨과 있다 퇴근하면 3 ㅇㄴ 2016/08/05 1,816
582826 집수리 8 집수리 2016/08/05 1,460
582825 아이가 고열인데 그래도 에어컨은 켜두어야할까요..?? 6 ,, 2016/08/05 2,135
582824 택배기사님께 시원한 음료 캔을 드렸습니다. 28 드림 2016/08/05 6,295
582823 햄버거 먹고 죽은 아이 글 보고 찔려서 ... 12 사과 2016/08/05 5,898
582822 유방암 환자에게 운동 추천해주세요 4 수가 2016/08/05 2,003
582821 유산균이요 도대체 뭘 먹어야 효과가 9 중학생아이 2016/08/05 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