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sky 4학년인데 외국계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어떤 업체가 있는지, 어떤 식으로 컨택 가능한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아시는 대로 정보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아이가 sky 4학년인데 외국계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
어떤 업체가 있는지, 어떤 식으로 컨택 가능한지?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아시는 대로 정보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헤드헌터는 구직자에게 돈을 받지않아요. 기업에 인재를 연결해주고 기업에서 돈을 받습니다.
자녀분이 이력서를 잡코리아 같은 회사에 등록하면 헤드헌터들이 필요에따라 써치해서 인재들에게 연락을 합니다ㅡ
아니면 헤드헌팅회사 홈페이지에 이력서를 등록하거나 헤드헌팅회사 홈페이지에서 잡오프닝 리스트를 찾아보시고 희망회사가 있으면 연락해도 좋겠죠.
헤드헌터들은 경력자 위주로 접촉해서 명문이든 아니든 뭐 대단한 거 없으면, 매력 없죠,
요즘은 외국계 기업 구인공고 잘 보여주는 사이트 잇을텐데.
거가 아니면 관심있는 업체 홈페이지에 공채 뜰 때까지 기다려야죠. 그리고 지원하고요,
헤드헌터가 수수료 받는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기업이 수수료를 내지, 구직자에게 취업 알선해주는 사람은 아니에요
네 댓글들 감사합니다.
믿을 만한 헤드헌터 회사는 어떤 곳이 있나요?
혹시 학교에 물어봐도 될까요?
아이는 sky대 갔으니 기본적으로 실력은 어느 정도 된다고 보이고
영어를 잘하고 사교성과 리더쉽이 좋은 편인데 이런 건 서류로 표시가 나는 게 아니라서요.
일 잘하는 헤드헌터 회사나 헌터들 이름 좀 알려 주세요.아님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업계에서 일합니다. 그런데 헤드헌팅은 주로 경력자 위주로 뽑아서 신입은 거의 취급하지 않습니다. 구인회사 자체에서 찾기 힘든 인재를 헤드헌팅에 의뢰하는 식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윗분 말씀데로 구직자에게서는 수수료 받지않아요. 구직사이트에서 외국계 기업 위주로 매일 정보 서치하시는 편이 빠를거에요
그럼 이제 학교졸업하는 학생이 어디든지 일을 하고 그 경력을 갖고 헤드헌팅에 의뢰해야 하는 건가 보네요.
헤드헌팅 회사에 어떻게 하면 경력을 잘 만들 수 있는지 상담이라도 하고 싶은데요,
이런 상담도 해줄까요?
괜찮은 회사 좀 알려 주시면 서류접수라도 해볼려고 합니다.
학교선배들 친구들과 이야기해서 더 잘알고 있을거에요.
어떻게 하면 경력을 잘 만드냐고요.
헤드헌터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대기업 들어가면 돼요.
유학가서 공부하고 오거나 거기서 취업해서 한국 다시 들어오세요.
직장에서 경력자로 입사하시는 분들 보니, 자기 분야 있어서 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입니다.
헤드헌터는 경력자 위주라서 대학 4년생은 헤드헌터랑 접촉해봐도 그다지 소득 없을 것 같고요
외국계 기업 서치하셔서 인턴쉽 신청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니면 학교쪽에 저희 회사 같은 곳에서 요청한 케이스도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제 사무보조 인턴 뽑을 때 이대, 연대 등등에 연락을 했었어요.
예전에는 인턴하다 잘 되면 정규직 채용도 되고 했었는데
근데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저희 회사만 해도 인턴쉽 프로그램 다 없어졌어요...ㅠ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미국계)는 대학 갓 졸업하고 취업한 케이스는 제가 못 봤네요.
거의 국내 대기업이나 다른 외국계 기업에서 경력으로 오신 분들이에요.
아예 안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비서, 경리, 회계 쪽은 몇 명 보긴 했어요 계약직이긴 했지만)
경력없이 바로 입사하는 건 많이 어렵습니다.
헤드헌터사의 상무로 재직중인 분과 예전에 함께
근무한 적이 있어요
윗분들 대답처럼 거의 경력자 우선 채용이에요
그런데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간혹 방문 면접자 중
조건에 부합하지 못해도 인상과 인성, 면접 때
인터뷰 점수로 간혹 괜찮은 곳으로 취업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확실히 기업체 면접기회를 많이 제공받는 편이죠)
유명 여러 헤드헌터사에 방문해 보세요
헤드헌테 얘기는 위에서 하셨고...
신입에 외국계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유한킴벌리처럼 국내 지분이 있는 합작회사로 갔다가 이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헤드헌터는 대졸신입들을 취업시켜주는 취업 브로커가 아니라,
기업에서 일정한 자격과 스펙의 사람을 요청하면
그에 맞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SKY대학이면 대학 취업게시판에 외국계 회사들 구직공고 올라오는 것부터
꾸준히 지원하라고 하세요. 외국계는 거의 인턴들로 시작하니까요....
4학년인데 취직에 대한 감이 너무 없어보이시네요...
당사자가 아닌 엄마가 이렇게 설치는 거 아이에게 마이너스입니다.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님의 아이 별로 채용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아이 모습 뒤에 둥~실 떠오를 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요. 그러니까 아이에게 일임하세요.
엄마가 이렇게 설쳐봐야 도움 안되요.
그렇게 학벌 좋으면 신입 공채, 모든 공채에 지원해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게 맞죠.
또 하나, 자꾸 헤드헌터, 헤드헌터 하시는데........여기서 어머니가 생각 못 하고 있는 건, 헤드헌터들이 없는 포지션 만들어내서 채용 못 하는 겁니다. 각 회사에서는 담당 상사가 이미 원하는 포지션 스펙 다 가지고 있는데 헤드헌터가 아무리 능력있다고 한들 안 맞는 사람을 들여다 밀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현장경험같은 부분은 아무리 돈 쳐들여도 갖추기 힘들어요. 본인이 직접 업무 경력 쌓는 거 빼고는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아이가 4학년인데 유학 다녀오는 바람에 나이가 동기들보다 2살 많아요.
취업을 하느냐 대학원을 하느냐 갈림길에서 지금 진학해 봐야 나중에 그만한 자리 있다는 보장도 없고 해서
저는 취업쪽으록 권하고 있는데 요즘 취업이 워낙 어려우니 고민이 많아서 문의글 올렸습니다.
학교 취업센터와 헤드헌팅회사에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혹시 다른 조언 주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헤드헌터쪽은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고집이 세시네요.
헤드헌팅 회사 다녀요
전 admin이고요
신입은 비서, admin 아님 안 뽑아요
경력 최소 8년은 필요해요
원글님이 도대체 이해를 못하시네요.
헤드헌터는 신입은 아예 취급을 안한다구요.
헤드헌터는 신입은 거의 99% 만나지도 않습니다. 방문이요? 방문해서 누굴 만나실껀가요?
헤드헌터들은 대부분 (물론 회사마다 다릅니다만) 개인실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성공시킬 후보 만날 시간도 없이 바쁜데 경력 한줄 없는 취준생 만날 시간 없습니다.
그리고 헤드헌터라는 직업 자체가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에 맞는 사람을 찾아다 꽂아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람입니다.
찾아낸 사람의 연봉에서 %로 성공보수를 받는 사람들이구요.
원글님 아이가 연봉을 얼마나 받을걸로 보이십니까? 초봉 6천이상 받을 수 있는 스펙인가요?
헤드헌터 입장에서는 그정도는 되어야 만나볼만 한 사람입니다.
제가 혹은 제 사수들이 취급했던 신입은 유학으로 AICPA 혹은 국제변호사 가지고 있는 신입들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10년전 이야기구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헤드헌터는 신입에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른분들이 아무리 헤드헌팅과 신입은 상관 없다고 이야기해도
원글님이 헤드헌팅 회사를 고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런 이해도를 가지고 아이에게 취업이냐 진학이냐를 이야기 해주시는것도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꼭 헤드헌터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아는 인맥 총 동원하셔서 취업과 경력관리 방법정도를 설명 듣는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신다면 모르겠습니다.
뒤져 보세요
1. 잡코리아
2.사람인 등등
거기서 외국계기업 구인난 찾아보라고 하세요 , 당사자 한테
어머니.헤드헌팅은 아니라고요. 아이고...
다른분들이 저렇게 자세히 설명해줬는데 이해가 안가세요?
차라리, 진로상담,취업컨설팅 회사를 알아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 애는 심각하겠네.
부모가 헬리콥터네.
이런걸 헤드헌터가 알면 잘도 그 애를 뽑아서 다른 기업에 소개시켜 주겠네요.
나중에 기업에서도 그 애 뽑고서 알겠지.
애가 스스로 할 줄 아는건 없고,
늙은 부모가 이래저래 하라는데로 하고...
심지어 애가 아프다고 상사한테 전화해서 애 좀 잘 봐달라고 하고....
이게 한국의 현실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부모 심정을 모르는 건 아니나
아드님이 유학을 갔다왔건 SKY를 나왔건
신입인 이상 취업을 위한 fast track은 없습니다
그냥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취업정보 찾고
열심히 구직활동 하는게 최선이구요
실력이 있다면 빨리 좋은 곳에 채용이 되겠죠
채용이 되는 방법은 어머님보다는
아드님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낙하산으로 어디 꽃아 주실 거 아니면
그냥 아드님을 믿고 지켜보세요.
찾기 힘들긴한데 청년들 상대로 개인 취업컨설팅? 취업 코칭해주는 분들 있어요 한국대학에 다녔던 경험 있으면 학교 창조센터나 취업센터에 직업상담사 (명칭은 모름)있어요 웬만한 대학은 경험 많고 자질 풍부한 사람 뽑아요
거기 상담사한테 도움 요청해 보세요 취업시켜주는 것은 아니고 방향과 준비할 것을 알려줘요
헤드헌팅 회사에 어떻게 하면 경력을 잘 만들 수 있는지 상담이라도 하고 싶은데요,
이런 상담도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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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헤드헌팅 회사에서는 이런 상담은 절대 사절입니다.
차라리 학교 내 취업지원부서를 알아보라고 하세요.
어머님이 직접 가시지 말고 아이보고 가라고 하세요. 꼭이요. 어머님이 동행하시면 기피대상 1순위 됩니다.
외국 대학 나와서 외국 회사에서 15년 정도 근무중인데요, 10년 넘어가면서 부터 좀 헤드헌터한테서 연락 오기 시작했네요. 신입일 때는 전혀...
조직 생활 오래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장본인이 알아보고 나서야지, 어머님이 이런 식으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고 설치는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오히려 해악이에요.
어느 조직에서나 뽑으려고 하는 인재는, 가령 문제가 닥쳤을때 그 문제를 해결할줄 아는 사람,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취업 문제조차 본인이 해결못해서, 엄마가 나서야 하는 사람이라면, 헤드헌터건 기업이건 절대로 안뽑습니다. 그러니 아시겠죠? 자녀분의 앞길을 가로막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는게 나아요.
어머님이 동행하시면 기피대상 1순위 됩니다.222222222222222
위의 분들이 이미 너무 쓴소리를 해주셔서.. ^^;
아이의 진로가 걱정되는데 본인은 아는게 없으니 뭐라도 해주고 싶으신 어머님 마음 잘 알겠어요.
요새는 indeed, 사람인 등등 왠만한 것들은 인터넷에 다 있으니까 자녀분이 직접 찾아보셔야 하구요
indeed같은 곳에는 본인 프로필 올리고 유료서비스 신청하면 원하는 기업의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본인 스펙이 상위 몇프로인지까지 다 나와요.
자꾸 그런 사이트들에 들어가서 스펙들 비교하고 찾다보면 자기가 뭘 준비해야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힘들게 입시 뚫고 들어왔더니 취업은 정말.. 또 다른 세계죠.
입시처럼 부모님이 옆에서 정보 찾아와서 쪽집게 과외 시켜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요.
어머님께서 조금 마음을 편하게 갖고 아이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게 어떨까요?
취업은.. 정말 낙하산으로 꽂아줄 것 아니면 본인이 찾아서 해야하는 영역이에요.
그리고 그 역량이 지금 키워져야 사회에 나가서 일도 잘 할 수 있구요.
뭔 대수라고........
어머니 제발 딸 대신 딸의 인생 살아주려고 그러지 마세요. 왜 딸의 인생으로 대리만족 느끼려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