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에서 예지원 김지석 발차기장면
예지원이 김지석 머리 위에 사과 돌려차기 장면..
완전 넘 잘하네요
대역 안쓴거 같던데...
예지원씨 대단하네요
물론 카메라 트릭도 있겠지만
촬영할때 무서웠겠어요 ㄷ ㄷ ㄷ
김지석은 출근할땐 정갈한 올백머리
집에서 고민할땐 또 흐트러진 자연스러운 머리인데
머리숱도 많고
표정도 너무 풍부하고 얼굴도 작고
어제 키스신 보니 옆선도 장난 아니고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고 잘하던데
작품하나 잘 만나 빵 떴으면 좋겠어요
에릭은 맞는 연기 왜이렇게 잘하는지
불쌍해서 눈물이 줄줄
한태진 역할배우분이 몸이 너무 좋아서 무서워요 ㅠ
1. 멋져멋져
'16.6.21 12:53 PM (39.118.xxx.16)그니까요 무슨 운동했나요?
다리가 쭉쭉 차는데
범상치가 않더군요 ㅋ2. 있는여자
'16.6.21 12:55 PM (39.7.xxx.210)유투브에 비하인드 영상 봤는데 태권도 2단 땄데요
3. 전에
'16.6.21 12:58 PM (211.238.xxx.42) - 삭제된댓글회식에서 오해영한테 생수병 들고 있고 발차기 하는 장면도
예지원이 그렇게 하자고 해서 한거더라고요
예지원 상상 중에 공원에서 남자한테 달려가
막 붕붕 남자 몸 빙글빙글 돌아서 안기는 장면도 그렇고요 ㅎㅎ
태권도 2단이라 가능하고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연출도 하고 멋져요^^4. 전에
'16.6.21 12:58 PM (211.238.xxx.42)회식에서 오해영한테 생수병 들고 있고 발차기 하는 장면도
예지원이 그렇게 하자고 해서 한거더라고요
예지원 상상 중에 공원에서 남자한테 달려가
막 붕붕 날아가서 남자 몸 빙글빙글 돌아서 안기는 장면도 그렇고요 ㅎㅎ
태권도 2단이라 가능하고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연출도 하고 멋져요^^5. 아
'16.6.21 1:00 PM (115.143.xxx.186)공원에서 남자에게 안길때
한번에 바로 안기는게 아니고
다리 쭉펴고 뒤로 돌아 다시 안는 장면..
그거 보면서 와 몸이 어찌 저리 유연할까
침 질질 흘렸던 기억 나네요
태권도 하는 여자 참 멋있네요6. ...
'16.6.21 1:05 PM (210.2.xxx.247)김지석 좋아요 ㅎㅎ
한태진역 배우는 실제로 운동선수 출신이예요 육상7. 전 예지원 팬
'16.6.21 1:06 PM (223.17.xxx.122)처음 봤을대부터 당찬 이미지...
그리고 뭔가 엄청 열심이라는 느낌이 나서 항상 좋더라고요.
잘되길 비는 연예인중 하나...
그냥 끌려요8. ㅋㅋ
'16.6.21 1:23 PM (14.35.xxx.1) - 삭제된댓글전 이 둘 나오는 씬만 찾아서 봅니다
그리고 그 남동생도 내가 이상한건지 두 주인공은 별루 재미가 읍서요
둘이 젤로 웃기고 그 남동생도 웃겨서 봅니다9. 예지원
'16.6.21 1:26 PM (223.62.xxx.73)당차지만 애수어린 느낌이 맘에 들어요.
한태진 어제 cctv얘기할때 순간적으로 숨이 턱막히더군요. 몸과 턱에서의 위압감이..어휴... 무서워라ㅠ
도경이는 예전엔 매가리없이 차에 치였는데
이젠 죽기살기로 차를 피해 달아나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10. 예지원 인터뷰보니
'16.6.21 1:30 PM (119.67.xxx.187)발차기때문에 치마를 못입겠다고....스타일리스트도 없어서 혼자 연출하고
과감한 장신구 모자도 전에 사놓은거 먼지 털어 사용한거라고...
주연급도 아니고 작품 줄장하는것도 아니라 주로 세일할때 언젠가 사용할날 있겠지하며 모아놓은거 이번에 창고 대방출 한거라고 합니다.
자신의 케릭에 맞는 다양한 역할 많이하고 자주 나왔음 합니다.
김지석도 인간성,외모,지성 다 갖춘 배우라 처음에 너무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때문에 그다지 호감 안갔는데 예능나와서나 드라마서나 점점 연기도 좋고 발전하네요.
갖잖은 욕심,허세,자랑,가식없이 유쾌하고 유능한 사람이라 좋아졌어요.11. 오마나
'16.6.21 1:46 PM (115.143.xxx.186)예지원 역할에 딱 맞게 옷 참 잘입는다고 생각했는데
스타일리스트도 없이 혼자?
우와 대단하네요
그 엄청 큰 커다란 검정 모자..
다른 사람이 쓰면 광대나 마법사 같을텐데
예지원이 쓰니 스타일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