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나면 저도 약사로

ㅇㅇ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6-06-21 11:36:16

나이들어서도 좋고

주위사람들 건강 상담 다 해줄수있고


큰돈은 못벌어도 자기 사업 가질수도 있고


왜 그때 그생각을 못했는지 후회..


참고로 영어 전공이고

후회합니다.

IP : 211.37.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6.21 11:41 AM (223.33.xxx.19)

    저도
    그런데 전 노력했는데 안되었어요
    공부잘해야해요
    수학이 안되어서
    공부좀 잘하면서 늘 꿈이었는데
    그래서 기를 쓰고 의사랑 결혼했는데 이거도 좀 후회하고요
    교직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었어요
    이제 딸에게 시켜보려고합니다

  • 2. 아아오우
    '16.6.21 11:41 AM (211.36.xxx.27)

    아랫분 딸이신가..

  • 3. 큐큐
    '16.6.21 11:45 AM (220.89.xxx.24)

    사람들한테 존경받는 직업이고 극도의 스트레스까지 받지도 않을것 같구요

  • 4. 부럽죠
    '16.6.21 12:23 PM (39.118.xxx.16)

    형님이 약사신데
    공대나왔는데 30대 애기낳고 약대들어가
    공부하더니 시험도 바로붙고
    50대 지금 엄청 돈잘버세요
    머리가 정말 좋으신듯 평소에도 보면 ㅜ
    전 머리가 넘 나뻐서 공부는 안되서리

  • 5. ...
    '16.6.21 12:28 PM (119.201.xxx.2)

    예전은 몰라두
    지금 시대는 다를것 같아요.
    모든게 너무 치열해져서....
    병원도 의사 나이많으면 꺼리는거라.

  • 6. ....
    '16.6.21 12:40 PM (221.164.xxx.72)

    약사 교사 등등 사자 들어가면 대부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뀐다 할지라도 좋을 것입니다.
    사자가 안좋아진다면, 다른 직업은 더 안좋아질테니깐요.
    기술 기술 하지만, 세상 바뀌면 단순 기술은 그냥 아무것도 할 것 없어요.
    그래서 애들도 인공지능, 미래유망, 창의성 이따위 말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 교육과정이나 잘 시켜서 좋은 대학 좋은 과 보내야 해요.

  • 7.
    '16.6.21 1:45 PM (210.221.xxx.239)

    그 때도 싫었고 지금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031 나이에 비해 순수하다는말 좋은뜻은아닌거죠 5 봄비 2016/06/21 4,366
569030 외국인손님 데리고갈 비빔밥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나도좋아 비.. 2016/06/21 1,149
569029 마침 뒷방송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을 하는데.. 2 ..... 2016/06/21 1,896
569028 그럼 길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셨나요? 19 dd 2016/06/21 5,446
569027 시원한콜라 벌컥 마셔보는게 소원이에요 3 화채 2016/06/21 2,283
569026 헤나 염색한 후 샴푸 하지않고 물로만 씻어내나요? 1 헤나 2016/06/21 1,781
569025 요즘 커피숍, 쥬스매장 엄청생기네요; 7 2016/06/21 3,558
569024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13 남자 2016/06/21 15,460
569023 아파트 탑층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ㅜㅜ 11 모찌 2016/06/21 4,589
569022 무식해서 챙피한 6 질문이요 2016/06/21 1,907
569021 방금 집밥백선생 보신분 11 혁비 2016/06/21 4,430
569020 이쁘다고 칭찬들으면 7 highki.. 2016/06/21 2,054
569019 20만원 넘는 티셔츠 물빠져요 ㅠ 6 시크릿뉴욕 2016/06/21 2,115
569018 날 좋아하는데 착하기만 한 남자 6 궁금하다 2016/06/21 2,338
569017 복코를 성형 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이요 5 뭘까 2016/06/21 2,459
569016 미국에서 분만한 친구는 무통주사로 29 ㅇㅇ 2016/06/21 6,846
569015 신용정보회사에 카드빚 갚아보신분 있나요? 6 ㅁㅁㅁ 2016/06/21 1,459
569014 최고의 사랑 간만에 재밌네요 2 시청자 2016/06/21 2,688
569013 이재명, "화폐개혁해서 지하에 숨겨진 현금 다 들쳐내자.. 3 ㅇㅇ 2016/06/21 2,602
569012 지금 시사기획창에서 gmo다루네요 1 gmo 2016/06/21 714
569011 제발 눈 앞트임 좀 하지 마세요 47 ㄴㄴ 2016/06/21 40,268
569010 멜라토닌은 원래 가루가 많은가요?.. 6 현이 2016/06/21 1,601
569009 중학생 사교육비 100만원 씁니다 40 ㄴᆞㄴ 2016/06/21 7,940
569008 남양주 용암천 근처 대안학교 ? 아시는분 ㅂㅅㄴ 2016/06/21 539
569007 여름에 비치는 원피스나 스커트 안에 입는 속치마요 1 ^^ 2016/06/21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