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의 비르지니아 라지(37)로 5년 전 정계에 입문했는데
7살의 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거라고 합니다.
그동한 보수 정당과 민주 정당이
마피아와 결탁해 시 자금을 횡령하고
공금 수만 유로를 식사비 등에 사용했음에 염증을 느낀 시민들이
이 신흥정당 출신의 여성 후보자에게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신흥정당 오성운동은
"2009년 코미디언 베페 그릴로 등이 만든 정당이다.
오성운동에서 오성은 5개의 별인데,
이는 공공 수도,
지속가능한 교통,
지속가능한 발전,
누구나 인터넷에 접근할 권리,
환경주의를 의미한다.
또 유럽 통합에 회의적이고 직접민주주의를 내세운다."
고 하는데 진보적이지만 보수적인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