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가 완전 북향아니고 북서향이면 좀 나을까요?;;

ㅇㅇ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16-06-21 00:12:26

아까도 북향아파트 질문했는데, 또 들고 와서 죄송해요

먼저 질문은 거실이 북향이라도 마주보이는 부엌에 창 있으면 일조량은 괜찮지 않을까하는 거였는데,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카달로그를 보니 정북향은 아니고 북서향이더라구요

북향하고 서향의 딱 중간요.

북서향이 북향보다는 좀 낫겠죠?;;

IP : 1.177.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12:38 AM (110.70.xxx.160)

    이거 비밀아닌 비밀인데요.
    2024년부터는 북향집이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집이라고해요.
    괜찮다면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인지
    저한테 알려주세요.
    북향 아파트 찾기가 쉽지않네요.

  • 2. ㄱㄱ
    '16.6.21 12:41 AM (223.62.xxx.18)

    대문이 북쪽에 있는게 풍수지리적으로 그리 나쁜게 아니라 들었지만 북향은 살기 아주 아주 나빠요 작은 남쪽창은 어림없어요

  • 3. ㅇㅇ
    '16.6.21 12:50 AM (1.177.xxx.57)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북향도 많잖아요 보통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방향이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인듯 하고요. 제가 질문하게된 아파트도 18평이지만 실평수 12평정도밖에 안되고 전체공간(거실과부엌)이 거의 한공간 같아요. 그러니 큰평수 북향아파트보다 북향의 특징이 많이 크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첫댓글님 문제의 아파트는 부산연산동에 있는데 지역이 괜찮으실까요?

  • 4. 원글님
    '16.6.21 12:57 AM (182.225.xxx.251)

    그냥 사세요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본인 마음이 이미 사고 싶으시네요 뭐

  • 5. 그래보이죠?
    '16.6.21 1:07 AM (1.177.xxx.57)

    아파트자체는 너무 맘에 들지만 사실 살면서 불편한거보다 나중에 필요해서 꼭 팔아야될때 안팔릴까봐 그게 젤 걱정이네요ㅡ

  • 6. 사실만말한다
    '16.6.21 1:12 AM (27.35.xxx.139)

    지금 강의 남쪽에 한강조망권(인데 염병 탑층만 한강보이는) 북서향 사는데요.
    내내 남향 살다가 이사와서도 어차피 일을하니까 낮에 집에 없어서 두해동안은 몰랐는데 슬슬 아니다 싶어서
    남향집 사서 내년에 이사가요.
    별로에요.

  • 7. ....
    '16.6.21 2:10 A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현공풍수에서는 9운이 되는 2024년부터는
    북향집이 풍수적으로 좋은집이라고 해요.
    하긴, 다른 현공풍수 사이트에선 없는 말이고
    도원풍수지리라는 사이트에서만 하는 말이기는 하네요.

  • 8. 이유
    '16.6.21 5:59 AM (110.10.xxx.35)

    북서향으로 배치한 이유는
    강이 북쪽에 있어서가 아니라면
    큰 평수들을 남쪽으로 배치하기 위해서일 거에요
    집이 작다고 해서 향의 영향이 적은 것은 아니죠

  • 9. ㄱㄷ
    '16.6.22 6:29 PM (223.62.xxx.120)

    집에서 잠만자고 거의 나가있다 그럼 선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06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7/31 517
581068 막스 카라? 1 브랜드 2016/07/31 1,620
581067 현미 끝에 까만 점이 있어요 혹시 썩은걸까요 2 초보주부 2016/07/31 2,597
581066 소호정 깻잎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1 깻잎 2016/07/31 2,096
581065 콘도에서 두가족이 문열어놓고 지내요 4 ... 2016/07/31 4,998
581064 하태경 "북한 대남방송 허용하고 드론으로 삐라뿌려야&q.. 부산해운대 2016/07/31 513
581063 질투시기는 어떤 사람들이 받나요? 7 ........ 2016/07/31 6,773
581062 택시 기사님과의 짧은 대화 28 alone 2016/07/31 7,712
581061 옥중화.. 제가 유일하게 보게 된 드라마인데요. 10 우리 둘째 2016/07/31 2,852
581060 남편이 한사람과의 카톡지운걸 발견 마음이 지옥이네요 17 ㄱㅅ 2016/07/31 16,180
581059 굿 와이프에서... 3 선택 2016/07/31 2,434
581058 흑석동 고등학교 5 중3맘 2016/07/31 1,746
581057 공부를 일정기간 쉰 후에 하면 왜 실력이 더 좋아져있을까요? 2 ddd 2016/07/31 1,578
581056 인테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16/07/31 1,071
581055 끝에서 두번째 사랑 , 일드 ,김희애 31 ... 2016/07/31 12,230
581054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9 사랑 2016/07/31 3,356
581053 (펑했습니다.) 7 dd 2016/07/31 3,196
581052 식도 올리고 신혼집에서도 같이 살았는데 혼인신고만 안한거요 4 ... 2016/07/31 4,874
581051 이런 남자면 어떨것같나요 5 ... 2016/07/31 1,673
581050 이제는 tv고발 프로 믿을 수가 없네요 5 뇌물 안주면.. 2016/07/31 3,262
581049 계곡에서 자릿세 받는 거 불법 맞죠? 6 ... 2016/07/31 3,052
581048 처음으로 우울증약이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2 ㄹㄹ 2016/07/31 1,546
581047 호텔 조식을 좋아해요 112 호텔 2016/07/31 22,624
581046 할아버지와전단지 4 대추나무 2016/07/31 1,123
581045 결혼할 사람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요 149 .. 2016/07/31 35,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