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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주부님들 음식에 msg넣으시나요?

샤방샤방 조회수 : 4,371
작성일 : 2016-06-20 22:24:52
남편과 술 한잔 하는데,
남편이 저보고 제 주관대로 너무 생각이 많다며,
한다는 일례로 들어 한 말이 
msg 애들 어릴때부터 못먹이게 한다고 뭐라 하네요,
나이 먹은 어르신은 미원을 그리먹어도 건강한데 얼마나 살겠다고 그러냐며;
헐~
정말 그리 생각하시나요?
님들 남편생각도 그런가요?
IP : 112.148.xxx.7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6.20 10:25 PM (121.131.xxx.150) - 삭제된댓글

    아뇨 그냥 먹어요.

  • 2. ..
    '16.6.20 10:2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 생각하지 안사옵니다.

  • 3. 굳이
    '16.6.20 10:29 PM (141.58.xxx.244)

    뭐하러 넣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msg 안넣고 음식해도 충분히 맛있게 음식 할 수 있는데.. 입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조미료 찾는거죠. 조미료 없는 음식에 익숙해지면 미각도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다큐라도 찾아서 보여주세요. 맛을 못느끼는 건 니 혓바닥이 문제지 조미료 안들어간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

  • 4. 쓰긴 씀
    '16.6.20 10:29 PM (180.66.xxx.214)

    집에선 떡볶이용으로 젤 작은거 사다놓고 넣긴 해요.
    집밥에 아무리 조미료 넣어봤자, 손 떨려서 들이붓진 못하잖아요.
    밖에서 먹는 음식이야 뭐 조미료 말 다 했죠.
    피치못할 외식 아니라면, 차라리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는 조미료 조금씩은 넣어도 되겠다 싶기도 해요.

  • 5. ..
    '16.6.20 10:30 PM (112.140.xxx.23)

    건강을 떠나서 니글거려 맛이 없네요

  • 6. ...
    '16.6.20 10:33 PM (121.171.xxx.81)

    쓰든 안쓰든 맛만 있음 되요. 맛없는데도 굳이 자신의 대단한 노력과 건강을 이유로 msg를 무슨 독극물 취급하는 건 오바구요.

  • 7. 저도
    '16.6.20 10:33 PM (222.238.xxx.5)

    건강을 떠나서 미원,다시다.. 혓바닥이 역겨워서 못먹겠던데..ㅜ

  • 8. 굳이
    '16.6.20 10:44 PM (49.169.xxx.196)

    안먹어도 될걸 먹일 필요는 없는건데~~

    라면 소세지 이러거에 다 들어있으니 아예 안먹이는것도아니고 외식하면 백프로고~~

    남편님은 넣은맛을 원하시나봐요~~^^;

  • 9. 샤방샤방
    '16.6.20 10:46 PM (112.148.xxx.72)

    네,남편은 시댁에서부터 길들여져서 차라리 맛나게 먹자는 편입니다,

  • 10. .......
    '16.6.20 10:48 PM (61.80.xxx.7)

    msg가 몸에 무해해도요, 문제는 미각이에요. 미각이 둔해져서 점점더 많이 넣어야 하고, 나중에 미각상실까지 오는 경우도 있어요. msg를 우리보다 먼저, 많이 사용한 일본은 미각 상실환자 꽤 돼요.

  • 11. ㅇㅇㅇ
    '16.6.20 11:0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아니 맛있게 먹는 건 좋은데
    정말 인공조미료로 맛내면 전 그 얕은 맛이 너무 싫어요.
    정말 조미료로 맛내면 웩! 맛 없어서 못 먹겠어요.
    남편 입맛이 그리 길들여진 건 어쩔 수 없지만
    어찌 애들 입맛까지 그렇게 길들이려고 하는지 남편분이 너무 생각이 없으신 거 같아요.
    물론 외식도 하니 아예 안 먹을 순 없겠지만
    집에서 온갖 재료 넣어 정성들여 만든 음식에 굳이 인공조미료 넣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남편이 그리 원하면 국이나 찌개도 남편 것만 살짝 넣어주세요.

  • 12. ㅇㅇㅇ
    '16.6.20 11:02 PM (121.130.xxx.134)

    아니 맛있게 먹는 건 좋은데
    인공조미료로 맛내면 전 그 얕은 맛이 너무 싫어요.
    정말 조미료로 맛내면 웩! 맛 없어서 못 먹겠어요.
    남편 입맛이 그리 길들여진 건 어쩔 수 없지만
    어찌 애들 입맛까지 그렇게 길들이려고 하는지 남편분이 너무 생각이 없으신 거 같아요.
    물론 외식도 하니 아예 안 먹을 순 없겠지만
    집에서 온갖 재료 넣어 정성들여 만든 음식에 굳이 인공조미료 넣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남편이 그리 원하면 국이나 찌개도 남편 것만 살짝 넣어주세요.

  • 13. 내가
    '16.6.20 11:04 PM (223.62.xxx.21)

    내가 요리한 것 만이라도 넣지 않고 먹어야 된다는 생각이에요. 냉동식품이나 부모님이 주신 김치에도 충분히 들어갔으니까요. 그리고 저희는 시골에서 집간장을 만들어서 보내주시는데 그것만 넣으면 국은 완벽해요~

  • 14. 으으
    '16.6.20 11:13 PM (49.168.xxx.249)

    극혐해요. 너무 싫어요 조미료

  • 15. ..
    '16.6.20 11:13 PM (211.59.xxx.176)

    후라이 말고 계란찜 계란말이에 소량 넣어요
    확실히 더 맛있어요

  • 16. 원글
    '16.6.20 11:24 PM (112.148.xxx.72)

    남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직장생활하면 외부음식먹다보니 msg에 길들여질수밖에 없잖아요,
    집에서 msg음식에 대해 관대한가여?

  • 17. . . .
    '16.6.20 11:30 PM (125.185.xxx.178)

    집에서 떡볶이 정도에만 넣어요.
    밖의 음식은 들이붓는다 보시면 되요.
    국물에 그거 넣고 안넣고가 엄청 차이나요.
    안넣으면 확실히 입이 개운하고 몸이 개운해요.
    국에 젓갈 좋은거 넣어도 똑같이 맛있어요.
    단지 비린내를 날리는 시간이 좀 들어가요.. . .

  • 18.
    '16.6.20 11:35 PM (122.36.xxx.22)

    1년에 반봉지 쓸래나‥
    떡볶이 할땐 넣게 되네요‥
    근데 치킨너겟 시판만두 핫도그 등등‥
    이미 조미료 왕창이니 적게 먹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 19. 싫다는대요?
    '16.6.20 11:38 PM (1.233.xxx.189)

    남편에게 물어보니 왜?? 굳이 집에서까지 그래야해??? 집에서라도 "제대로"먹어야지 라고 답하네요. 원글님 남편 이야기해주니 갸우뚱.... 심지어 아이 먹이는 이야기하니 눈이 동글... 그러지말지.. 라네요. 밖에서는 싫어도 억지로 먹는데 집에선 안그러고 싶다며 고맙다네요.

  • 20. .......
    '16.6.20 11:38 PM (222.112.xxx.67)

    그거 넣어봐야 손톱만큼 넣는건데 무슨 독극물 처럼 그러는건 오버구요..
    안넣구 맛없는것 보단 조금 넣구 맛있는게 더 낫다 봐요.

  • 21.
    '16.6.20 11:41 PM (39.7.xxx.126)

    결혼 초엔 종종 맛없을때 넣었는데 요리 배우고 나선 안 넣어요. 육수낼 때 재료 듬뿍 넣고, 각종 천연재료 갈아서 좀 넣고 하니까 식비가 많이 들어서 그렇지 조미료 넣은 것보다 낫던데요.

  • 22.
    '16.6.20 11:42 PM (110.70.xxx.103)

    흠. 남편이 그런것도 따지나요?
    우리 남편은 주는대로 먹는데..ㅋ

  • 23. ....
    '16.6.21 12:05 AM (124.49.xxx.100)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글보니 한번 사넣고 싶네요

  • 24. 안넣어도
    '16.6.21 12:11 AM (59.14.xxx.80)

    안넣어도 되는데 굳이 왜 넣나 싶네요...........
    근데 남자들은 그런거 왜 신경쓰냐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지들은 차에 엔진오일 뭐가 좋네 어쩌네 고민하면서...

  • 25. 딸셋남자
    '16.6.21 12:12 AM (121.163.xxx.5) - 삭제된댓글

    집에 조미료 없어요. 주중 밥은제가함.
    아빠 요리?가 제일 맛있다는 딸들 덕에
    열심히 집밥하고 있음.
    점심도 거의 조미료 안쓴다는 집 찾아 다니고
    해서 4-5군데 만 주구장창 다님.
    입안이 민감해서 msg 좀 강하다 싶으면
    부풀어 오름.
    돈가스 이런 튀김도 마찬가지.
    꼭 msg감별기 같음.
    농*라면도 그래서 안먹음
    가끔 삼*라면(맛**라면)은 다행히도 안 그럼.

  • 26. ..
    '16.6.21 12:15 AM (116.126.xxx.4)

    없어요. 맛낼때 파 마늘 소금만 있음 돼요

  • 27. ..
    '16.6.21 12:18 AM (116.126.xxx.4)

    회사에서 맛난거 나와도 집에서 먹는거랑 다르다네요. 저 음식 정말 못 하는데도 집에 오면 옆에서 보면 먹을때마다 과식해요

  • 28.
    '16.6.21 12:35 AM (112.168.xxx.26)

    가끔 한번씩 넣어요

  • 29. ??
    '16.6.21 12:54 AM (1.233.xxx.136)

    넣어서 맛있다고 느끼면 넣는거죠
    무슨 독금물도 아니고 유독집에서는 안먹는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해요
    외식도 하고 간장도 쓰면서요
    외식 한끼 줄이면 한달 집에서 넣을수 있어요

  • 30. ..
    '16.6.21 1:03 AM (117.111.xxx.223)

    다시다..
    콩나물국이랑 떡볶이만 좀 넣어요..
    넣는게 확실히 익숙한 그맛이 되더라구요.

    msg없다고 하긴 하지만 조미료인 맛선생같은것도
    소고기 무국이나 떡국 끓일땐 조금 넣어요.
    애들이 국거리 고기를 잘 안먹어서 고기를 쪼끔 넣는데,
    아무래도 맛이 덜나더라그요.

  • 31. ...
    '16.6.21 3:29 AM (86.130.xxx.27)

    저도 처음에는 안써봤는데 나중에는 그냥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 너무맛없는 음식에는 소량을 넣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미원을
    '16.6.21 6:03 AM (180.70.xxx.79)

    안 먹이고 안쓰는걸 뭐 대단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미원 몸에 해로운거 아닌데. 제 친정엄마도 미원 절대 안쓰시는데 저는 지나치지 않게 써도 된다는 주의인데 그걸 무개념에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살림 못하는 시선으로 보는게 기분나쁘더라구요. 원글도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남편말에 펄쩍 뛸게 아니라 알았다고 하고 남편 먹을거엔 넣어주세요.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이요

  • 33. 뭐...
    '16.6.21 8:00 AM (121.175.xxx.150)

    전 그 맛을 싫어해서 안쓰지만 msg는 건강과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간장과 맛소금 쓰면서 조미료 안쓴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구요.
    된장 담아서 집간장 만들어서 써야죠.

  • 34. 원글
    '16.6.21 8:01 AM (112.148.xxx.72)

    다시다에 길들여진 남편이라 남편꺼에는 조금 넣고,
    아이들은 되더럭 안넣어주는데,
    남편 말이 그래서 애들이 싱겁게먹어 어려서부터 입맛을 잃은거라나?

  • 35. 존심
    '16.6.21 8:07 AM (110.47.xxx.57)

    도대체 다시마육수나 토마토 등 자연속에 존재하는 msg가 있는데
    어떻게 미* 넣은 음식은 니글거려서 못먹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 36. 존심
    '16.6.21 8:10 AM (110.47.xxx.57)

    모든 가공식품에는 msg가 들어간다고 봐야하고
    no msg라고 표시한 식품도 실제적으로는 또다른 핵산 조미료가 들어갑니다.
    모든 음식을 신선한 상태에서 조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msg를 안 먹고 살 수 있는지...

  • 37.
    '16.6.21 8:29 AM (110.35.xxx.70)

    한번도 사본적 없어요. 전 집에 미원이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었던지라...
    식당에서 먹는걸로 족하지 않나요?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 38. 윗분
    '16.6.21 9:05 AM (223.62.xxx.17)

    뭔 충격이요???님이 천연조미료라고 쓰는 멸치에도 미원이 듬뿍.ㅋㅋ 그거 님 맛있다고 드시죠?? 그렇게 말하시는게 충격이네요

  • 39. 전에
    '16.6.21 9:16 AM (180.70.xxx.171)

    TV에서 실험한게 기억나네요. MSG듬뿍 넣은걸 먹인 그룹과 안먹인 그룹. 본인들에겐 그사실을 속이고요. 결과는 기분 탓이었단 사실.. 안넣었는데 넣었다고 했던 그룹의 사람들이 속 안좋다고 호소하드라구요ㅠㅠ

  • 40. ...
    '16.6.21 10:32 AM (175.223.xxx.219)

    msg 따위가 들어간 음식은 저절로 거부하는
    잘나고 고귀한 밥통을 가지신 분들이군요

  • 41. ..
    '16.6.21 10:39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전혀 안넣어요.

  • 42. ....
    '16.6.21 10:41 AM (49.167.xxx.194)

    전 제 체질과 msg가 맞지 않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도 msg를 사용하지 않으셔서 msg가 들어간 음식은 금방 알거든요.
    전에 다니던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먹을 때는 msg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걸 느꼈거든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식당을 정해놓고 거기에서만 먹는데요. msg 범벅입니다.
    먹는양이 일정한데도 그 음식에 익숙해지니 살이 좀 찌더라구요.
    안맞아서 싫어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43. ........
    '16.6.21 2:41 PM (165.243.xxx.181) - 삭제된댓글

    MSG에 대해 무지하신 분들이 많네요....... MSG는 짠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감칠맛이라고 해서..... 다른 맛을 더 도드라지게 해주는 겁니다......

    미역 등 해산물에서 추출한거여서 소금먹을 바엔 MSG 먹는게 낫다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 식약청에서도 무해하다고 결론 나왔구요..... 먹고 안 먹고는 자유지만..... 안 쓴다고 무슨 대단하게 요리 잘 하는거 마냥 하는 사람들은 좀 공부 하고 오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44. gggg
    '16.6.21 4:07 PM (14.35.xxx.162)

    그니까요.... 참 무지들 하셔요... 미원 안쓴다 해도 첨가물이나 가공식품에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마치 미원을 독이 되는 첨가물인양 말하는거 진짜 우습네요...
    알고보면 본인들도 먹고 살면서..ㅋㅋㅋ

    tv실험한거 진짜 웃기던데요?? 미원 넣은 음식도 아닌데 속이 울렁거린다니...

    그거보고 어찌나 한심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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