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는 왜 일본이 맨날 나와요?
작성일 : 2016-06-20 21:42:52
2140614
회뜨기 장인정도면 이해하겠구만 맨날 일본 장인 찾아다니고
한국의 회 장인이 나오는 장면에도 일본 아줌마들 관광객인지 주르륵 앉혀놓고 찍고... 일본방송인가,.일본 관광청하고 맨날 프로를 만드나????
일본이 가까워서 자주 가는거면 동남아 장인들도 보여주고 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맨날 일본 장인들만 보여주지말구요~
IP : 119.194.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걱
'16.6.20 9:45 PM
(110.8.xxx.113)
생활의 달인 왜 그렇게 변질됐을까요?
2. 원글
'16.6.20 9:47 PM
(119.194.xxx.182)
근데 한국 장인도 일본라면, 일본요리등등에 뭔가 왜색이 짙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저위에 썼지만 저번에는 한국 일식집 장인인데 일본 아줌마들만 앉아있고 오이시 어쩌고 저짜고.... 뭐지? 라는 느낌이 자주 들어서요.
3. 방송에
'16.6.20 9:57 PM
(112.173.xxx.251)
친일파 연예인들 줄줄 정치권도 친일파가 장악.. 하나도 안이상해요.
4. 저렇게
'16.6.20 11:56 PM
(14.52.xxx.171)
달인을 보여주는 프로 자체가 일본에서 주로 하는거에요
심지어 쓰레빠의 장인도 ㅎㅎㅎ
5. ,,,,,,,
'16.6.21 12:37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1.일본에 장인이 많음
2.가까운 나라라서 해외촬영해도 제작비가 적게 듬
3.이제 국내 촬영 할 소재거리 별로 없음
6. ............
'16.6.21 12:39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1.일본에 장인이 많음
2.가까운 나라라서 해외촬영해도 제작비가 적게 듬
3.이제 국내 촬영 할 소재거리 별로 없음
생활의 달인처럼 장수프로들은 새로운 소재 찾는게 제일 힘들어요.
뭐든 소재 있으면 해외라도 나가야 하는데 일본은 가까우니 쉽고 싸고 또 몇대째 내려오는 가게나 장인들이 많잖아요.
7. ...
'16.6.21 9:17 AM
(36.38.xxx.97)
그게 참 어쩔 수 없는 것이 일본에 실제로 장인이 많아요.
대를 이어서 가업을 이어가는 그런 문화가 일본의 특성이라.
나가사키같은 작은 고장에서도 카스테라로 유명한 데가 되려면 적어도 100년이상은 되어야 하고,
후쿠사야라는 데는 창업이 무려 1600년대인가 그래요. 300년 넘게 카스테라 만드는 데를 이기기는 어렵죠.
도쿄의 아주 작은 동네에서는 창업 100년은 수도 없이 많아요. 과자점들이요.
고집스럽게 전통을 지켜 가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문화는 장인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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