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를 위한 맞춤반이고 종일반인가요.
이건 어린이집 몇퍼센트이상 없애려는 의도이기 때문에
서로 피튀기며 싸우다가 결국은 모두다 패자가 되는 상황이 될듯해요.
당장 목, 금 전국 어린이집 선생님들 집회하러 올라간다니, 직장맘분들은
아이 맡길곳 찾아 또 발 동동굴러야 하고, 맘까페에서는 아이봐주실분 이라는 글이
올라오네요.
첫 여성대통령..... 5세까지는 국가가 아이를 키우겠다.
당시 대선토론을 모두 챙겨본 저는 자신만만하게 자기가 대통령되면 한다고...그래서
내가 대통령 되려는거 아니냐면서 상대후보에게 쏘아붙이듯 멘트하는걸 분명히 봤는데...
대통령이 되고, 다른건 둘째치고..
출산, 육아, 보육에 관해서 만이라도 박수를 받아야하지 않나요?
어떻게 자기아버지 제사지내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혈세 때려붓고 있나요.
최소한 공약을 못지키게됐으면 사과라도 하셔야지요.
어떻게 직장맘, 전업만 싸우게만들고, 전업들 맘충으로 만들고...
정말 지긋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