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는 아들이 오랜만에 서울서 집에 왔는데
그날 술먹고 아들더러 돈벌어 오라고...
솔직히 막노동하시는데 ...저얘기 듣고 많이 충격 받았어요
술먹고 자식더러 돈벌어오라는게
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 아버지
ㄴㄴ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6-06-20 21:05:23
IP : 211.36.xxx.1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부모
'16.6.20 9:06 PM (175.126.xxx.29)많아요........
그런거 이해 못하는 82분들이 전 너무나 부럽습니다 ㅋㅋ
저도 다른건 몰라도
그런건 절대 이해 못했으면 좋겠어요..2. 뭐가 충격인지 참..
'16.6.20 9:0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아니 부모는 뭐 성인이요???
그냥 생리학적으로 남들 낳는거 낳은거 뿐이고 부모 된거 뿐인데
부모 되었다고 인격이 뭐 갑자기 빛의 속도로 고매 해 진답니까.
그냥 그저 그런 년넘이 자식 낳고서도 그저 그런 년넘인채로 사는거요.
대단할 게 없고 새삼스러울 게 없어요3. ....
'16.6.20 9:09 PM (221.157.xxx.127)서울까지 대학 시키니 막노동 하는입장에선 등골이 휘긴하겠네요 ㅜ
4. ㅋ
'16.6.20 9:10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누가 노동해서 대학 등록금 댄다 썼나???
5. ㅋ
'16.6.20 9: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누가 노동해서 대학 등록금 댄다 썼나???
진짜 노동 해서 등록금까지 댈 정도의 책임감 있는 부모면 저런말을 안하고
빨리 자립해서 집 떠나라 이놈아...이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