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주택이라서. 텃밭 한번 가꿔 보고 싶다는 생각 에전부터 했거든요..
근데 그게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혹시 텃밭 가꾸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가꾸는거 보셨는지..??
그냥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가꾼 채소 직접 따먹는거 말고.. 식비에도 도움이 되나 해서요..ㅋㅋ
저희집은 주택이라서. 텃밭 한번 가꿔 보고 싶다는 생각 에전부터 했거든요..
근데 그게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혹시 텃밭 가꾸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가꾸는거 보셨는지..??
그냥 한번 해보고 싶은데 그냥 궁금해서요..
내가가꾼 채소 직접 따먹는거 말고.. 식비에도 도움이 되나 해서요..ㅋㅋ
뽑으면, 스트레스 없어지는데.....
만약 상추를 심었다,,고추를 심었다면
그거 어떻게 다 먹을까...스트레스가 더 쌓일지도...
식비엔 크게 도움 안될거 같아요.........
그냥 취미..로 하는거지요...
부모님이 상추 고추 아욱 파 부추 토마토 감자 오이 호박 배추 양배추 완두콩 울타리콩 옥수수 등등 심어 나눠 먹으니
당연히 식비가 많이 절감됩니다.
재미 삼아 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행복해진다네요.
식비랑은 그돈이 그돈일껄요
님네가 대식구이면 모를까
4인가족 채소 얼마나먹겠어요
식비 줄어요. 바로 따먹고 안먹는건 자라니까 냉장고에서 버리는거 없고요. 저흰 세식구에요.
가는 일이 줄어요
1달전에 저희집 마당 한켠에 모종 대략 100개쯤 심었는데요
꽃상추 아삭상추 레터스 등 상추 위주로 심고 고추 토마토 깻잎 쑥갗 부추등도 몇개 심고요
비용은 퇴비값 8천원, 모종삽1천원, 모종값 대략 2만몇천원, 영양제 3천원해서 대략 총 4만원 정도 들었네요
2-3일에 한번씩 한트레이씩 땁니다.. 당연히 매일 끼니때마다 쌈야채 충분히 먹구요
아마 겨울이 오기 전까지 올한해는 꾸준히 잘 먹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만 해도 투자비용은 빠지겠지만
무엇보다 마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매번 사와서 잘 씻어 먹는 번거로움이 없이 늘 신선하게 무농약 채소를 먹을수 있을것 생각하니 너무 잘했다 싶어요
한번 해보세요 물만 잘주면 큰 힘 들지 않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즐거움이 따릅니다
1달전에 저희집 마당 한켠에 모종 대략 100개쯤 심었는데요
꽃상추 아삭상추 레터스 등 상추 위주로 심고 고추 토마토 깻잎 쑥갗 부추등도 몇개 심고요
비용은 퇴비값 8천원, 모종삽1천원, 모종값 대략 2만몇천원, 영양제 3천원해서 대략 총 4만원 정도 들었네요
2-3일에 한번씩 제법 땁니다.. 당연히 매일 끼니때마다 보드라운 쌈야채 넉넉히 먹구요
아마 겨울이 오기 전까지 올한해는 꾸준히 잘 먹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만 해도 투자비용 아깝지 않아요
무엇보다 마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매번 사와서 깨끗이 씻어 먹는 번거로움이 없이 늘 신선하게 무농약 채소를 먹을수 있다 생각하니 너무 잘했다 싶어요
한번 해보세요 물만 잘주면 큰 힘 들지 않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즐거움이 따릅니다
식비는 잘 모르겠어요.
주택 마당에서 짓는 건 도움이 되죠.
고추, 상추, 오이, 가지, 파 이정도는 큰 땅이 필요없으니
마당에 심어도 될 겁니다.
근데 이런 채소 자체가 큰 돈이 들지 않은 것이라
전체적인 식비 절감은 큰 차이가 없어요.
다만, 약 안 친 것 먹는다는 즐거움은 엄청 커요.
집안이면 당연히 줄죠.
인스턴트 고기 좋아하는 집이면 별 표도 안나구요
부추,달래,고추,가지,토마토,바질,루콜라,콩,엄나무,드룹,참나물,무화과,대추 내집 마당에
엄청 도움 되는데요.
지인들한테 나눔도 하고...
고기 사느라 더 듭니다.
거기에 옥상에 텃밭 만든다고 돈을 쏟아부어서 본전 빼려면 죽을 때 까지도 힘들 것 같습니다.
남편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거라 응원 해주고 있습니다.
블루베리가 몇 십 주 있는데 아직까진 동네 새들에게 소문이 안나서 먹을 게 있는데
까치떼가 오면 아무래도 방조망 치느라 돈이 또 들겠죠....ㅠㅠ
에서키워도잘될까요
상추 파 고추 토마토 정도해보고싶은데
잘크는것 위주로
안심하고 먹을수있다는거
에서도 키워요.
재미삼아 하는 거죠.
그거로 식비 아낄 정도면 부지런해야해요.
먹거리가 널려 잇는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될까요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 야채 이런거 늘 먹을수 있다는거 좋잖아요
식비 절감되요 쌈채소가 늘 있으니
반찬 여러개 안해도 되서 좋구요
호박이나 상추가 비싸면 도움 되긴해요
그것보다 일하는 재미가 더 크죠
야채를 버리지 않고 다 먹으면 식비가 주려나!
저흰 맨날 먹기도 뭐해서 장아찌로도 만들었는데 양념값만 나가고 안먹세 되고 그래도
키워서 남들 퍼주는거에 재미붙였네요. 텃밭에서 거두는건 마트에서도 엄청 싸요. 저흰 2식구라 순전히 재미로 키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0134 | 일끝내고 아쉬운데이트 끝나고 파파이스 보려니 1 | ㅇㅇ | 2016/06/24 | 786 |
570133 | 삶은 감자 활용법 알려주세요 6 | Jay | 2016/06/24 | 2,554 |
570132 | 집에서 독립했더니 의료보험비 엄청나왔어요ㅠ 30 | 헉 | 2016/06/24 | 13,410 |
570131 | 려원 먹는게... 17 | .. | 2016/06/24 | 9,610 |
570130 | [펌] 친일찬양 공직자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6 | ... | 2016/06/24 | 843 |
570129 | 회사에서 직장동료들 있는데서 남친전화 데면데면 받으니 화내는 남.. 5 | ... | 2016/06/24 | 1,581 |
570128 | 불금에 혼자 2 | 좀 쓸쓸 | 2016/06/24 | 901 |
570127 | 맘이 아픈 아이랑 일본 여행 어디로 갈까요? 19 | 엄마 | 2016/06/24 | 3,568 |
570126 | 눈치없는 직장동료 땜에 스트레스받아요 18 | ㅇㅇ | 2016/06/24 | 5,541 |
570125 | 전세 만기일요. 3 | ... | 2016/06/24 | 831 |
570124 | 아이시험땜에 시댁친척모이는데 안가면 욕먹을까요? 15 | 의견좀.. | 2016/06/24 | 3,049 |
570123 | 건조 오징어나 쥐포 주로 어디서 구매하세요? 2 | 알려주세요 | 2016/06/24 | 1,135 |
570122 | 맞춤형 보육이 뭐예요 7 | 참 | 2016/06/24 | 1,169 |
570121 | 동물과 섹스도 성소수자의 인권보호?? 21 | ㅠ | 2016/06/24 | 8,121 |
570120 | [펌] 서영교 의원의 남편입니다 25 | ... | 2016/06/24 | 5,359 |
570119 | 꿈에 소천이라는 단어가 보였는데요 1 | 꿈해몽 | 2016/06/24 | 1,282 |
570118 | 팩트tv 생방송.... 김어준,주진우 진행으로 방송 10 | 좋은날오길 | 2016/06/24 | 1,494 |
570117 | 양극화, 상대적박탈감이 브렉시트를 가져왔지요. 10 | ㅇㅇ | 2016/06/24 | 1,921 |
570116 | 파파이스 104회 올라왔어요!! 10 | 불금엔 역시.. | 2016/06/24 | 1,490 |
570115 | 어렸을 때 왜 그렇게 부스럼이 많이 났을까요? 5 | 기억 | 2016/06/24 | 1,536 |
570114 | 그냥 뭔가 개운치가 않아요. 1 | route | 2016/06/24 | 757 |
570113 | 왜케 배가 허출할까요. 6 | 000 | 2016/06/24 | 1,341 |
570112 | 아직도 공무원 시험 열풍인가요? 3 | ㅇㅇ | 2016/06/24 | 2,454 |
570111 | 디마프에서요~~ 5 | ........ | 2016/06/24 | 2,839 |
570110 | 강아지 이쁜 짓 3 | d | 2016/06/24 |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