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선물을 하고싶거든요.
그동안 꾸준히 일해온 저에게 작은(?)위로를
건네고 싶었는데요,
난생처음 반클리프아펠에 들어갔어요.
브랜드보다는 그 디자인에 끌려서요.
근데 막상 가격(맘에드는거 약200만원)보니
못사겠더라구요. 이거면 아이 학원비 몇달치야..?
이런 생각이 들구요. 명품에 큰관심(은 있지만
없다고 스스로 되뇌임)은 없습니다만.. ㅋㅋ
한번쯤 저에게 상을 주고싶은데, 그럴때마다
새가슴이 되네요. ㅠㅠ
일반 금은방(?)에 가서 보니 눈에 들어오는게
딱히 없어서 주절거려봅니다.
이제 곧 생일인데.. 그냥 사버릴까요..!!?
답정너..는 아닙니다. 하하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6-06-20 20:33:38
IP : 110.9.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20 8:35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사세요. 나이들면 귀금속으로 치장을 좀 해야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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