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000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6-06-20 20:08:04
출처 -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764DFA94A73FE0027

어른보다 낫네요.
IP : 117.20.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6.20 8: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우문현답!!
    질문 한 어른들을 머쓱하게 만드네요.

  • 2. 아..
    '16.6.20 8:17 PM (116.39.xxx.29)

    진정 우문현답!!
    질문 했던 어른들을 머쓱하게 만드네요.
    이 학생에게 도리어 배워야겠어요.

  • 3. ㄴㄴㄴㄴ
    '16.6.20 8:18 PM (192.228.xxx.117)

    세상에...
    정말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진 아이네요

  • 4. 반성.
    '16.6.20 8:41 PM (211.109.xxx.214)

    요아이 부모님
    아이 참 잘 키우셨네요.
    커서 큰 인물 될것 같아요.

  • 5. 아이사완
    '16.6.20 8:41 PM (14.63.xxx.153)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네요.

  • 6. 올리브
    '16.6.20 8:45 PM (223.62.xxx.112)

    기특하네요

  • 7. 문제꼬라지
    '16.6.20 9:25 PM (211.46.xxx.42)

    대체 저런 문제 낸 선생은 무슨 정신인지..

  • 8. 점둘
    '16.6.20 9:28 PM (218.55.xxx.19)

    아이의 답변이 훌륭한건 말 할 것도 없지만
    저런 교육교재로 논술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진짜 쓰레기 문제 아닌가요?

  • 9. dd
    '16.6.20 9:29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우와 ..정말 기특하고 ..저런 아이가 있어서 미래가 밝네요 ..장래 대통령감..

    근데 ..선생님이 올리신걸까요 ? 감동해서 ?

    특히나 남의 불행을 보고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와 ..아이 맞나요 ?

    .남의 불행 이나 고난을 보면서 자기가 행복하다고 위안하고 ..난 안그래서 얼마나 다행이냐며 ..이런

    어른들도 많던데 ..누구집 자식인지 ..참 부모님..대견하겠어요 ..

  • 10. 공감해요.
    '16.6.20 10:25 PM (211.36.xxx.46)

    죽도록 열심히 육아해도
    저런 고정관념으로 아이들 망치는게 한국의 교육
    현실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847 캐리어24×16인치 기내 반입 되나요? 2 여행용 2016/08/15 1,219
585846 손주가 말라서 속상하시다네요 18 000 2016/08/15 4,118
585845 친정엄마께서 망막수술을 세번이나 받으셨는데, 계속 아프세요 3 도움주세요 .. 2016/08/15 1,630
585844 사춘기 딸아이가 엄마를 창피해 하네요 51 슬퍼요 2016/08/15 20,995
585843 아침부터 찜통.. 꼼짝 않는 태극기 1 광복71년 2016/08/15 713
585842 40대 후반.. 20대 30대 되돌아보니..행복하신가요? 10 돌이켜보면 2016/08/15 3,654
585841 파프리카 한박스. 뭘 할까요 13 파프리카 2016/08/15 2,541
585840 뉴욕으로 4 지쳐가는 늙.. 2016/08/15 977
585839 해도해도 너무한 시댁이지만, 25 ㅇㅇ 2016/08/15 7,509
585838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10 도대체 2016/08/15 3,296
585837 포장이사 추천 좀 부탁해요 파란하늘 2016/08/15 478
585836 걸레를 얼마나 쓰시길래 걸레빨기가 싫으신가요? 10 .... 2016/08/15 3,400
585835 남자들은 요리 잘하는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1 요리 2016/08/15 12,687
585834 이불싸는 부직포가방 어디가면 파나요? 7 모모 2016/08/15 2,629
585833 키티 포케몬 리락쿠마 산리오 캐릭터들 일본의 비결이 뭘까요? 3 ... 2016/08/15 842
585832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서 34 ㅇㅇ 2016/08/15 16,119
585831 마법의 날 침대패드에 무슨 조치를 취하나요? 20 ... 2016/08/15 4,669
585830 음악 좀 찾아주셔요 1 클래식 2016/08/15 371
585829 해외여행 자주 가시눈 분들, 4 ㅇㅇ 2016/08/15 2,264
585828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구라청 2016/08/15 2,711
585827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수영 2016/08/15 6,770
585826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후쿠시마의 .. 2016/08/15 451
585825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애용하자 2016/08/15 719
585824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2016/08/15 3,681
585823 피부에 빨간점 5 ㄷㄷㄷ 2016/08/15 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