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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젖병이 바뀌어서 왔어요

어린이집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6-06-20 19:54:43
어린이집에 아이가 다니는데요 아직 분유를 먹고 있어서
매일 젖병을 2개씩 보내요.

젖꼭지를 L사이즈를 쓰는데 오늘 두개중 하나가 M이 오고..
젖병 뚜껑이 다른 젖병 것(저희가 안쓰는 제품이라 안맞네요)이 왔어요.

아이 종아리에 못보던 멍이 들어있기도 한데..그건 뭐 아이가혼자 다쳤을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시나요.....?
괜한 상상 안해도 될까요?...
IP : 223.62.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6.20 8:01 PM (218.48.xxx.178)

    전엄마
    눕혀서 다리 잡고 기저귀 갈다보면 멍들더라고요;
    분유먹을정도면 기관에 보내기엔 솔직히 너무 어리네요

  • 2. ...
    '16.6.20 8:04 PM (112.72.xxx.91)

    저는 뚜껑 젖꼭지 병 모두 이름스티커 붙여 보냈어요...
    선생님한테 젖병이 바껴왔더라 말씀하시구요... 어린이집은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보내야 되는거 같긴해요....ㅜ

  • 3.
    '16.6.20 8:05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세돌아이 멍들고 긁혀와도 신경 안 써요. 집에서 놀아도 똑같거든요;;;
    가끔 식판 바뀌어올때 그러려니 했는데 젖병은 좀 찝찝하긴 하겠네요.

  • 4. ......
    '16.6.20 8:36 PM (61.106.xxx.62)

    내 아이 하나도 돌보기 힘들어서 어린이집을 보내는 엄마들이 많은데 남의 아이 여럿을 한꺼번에 돌보려면 가끔 그런 착오 정도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5. 11
    '16.6.20 8:49 PM (39.120.xxx.249)

    선생님 한분에 애기들 세명정도 일텐데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시려면 정말 정신없겠더라구요. 바뀌어왔다고 말씀드리면 다음부턴 더 신경쓰실거예요. 멍든것도 정 맘에 걸리시면 슬쩍 얘기하시면 아시는대로 알려주지 않을까요?
    어린이집 보내면 먹는거랑 크지 않게 상처나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집에서 혼자서도 그러는걸요

  • 6.
    '16.6.21 11:05 AM (121.171.xxx.92)

    전직 보육교사 인데요.
    옷이나 젖병 솔직히 바뀔때도 있고, 수저가 바뀌어서 갈때도 있고... 근데 어머님들 이런 경우에 실수다 생각안하고 내아이에게 관심이 있네없네 하시면서 쌩하신분들 의외로 많아요.
    본인들도 실수하는데 절대 교사의 실수는 용납 안하시는거죠.
    물론 실수안하고 제대로 돌보는게 업무이지만 근데 제발 상상까지 보태지는 마세요. 멍이 들었다고 해서 때렸다거나 그렇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스승의날 뭘 보내야 하나요 그런 고민들 마시고 일단은 교사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 믿어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해요.
    우리 아이를 함께 키워주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러고도 잘못된게 있다면 서로 얘기하고 풀어야겠죠.

    현장에서 일하다보면요... 집에서는 기저귀를 10시간동안 3장 쓰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왜 5장을 쓰냐 항의하신 분도 있었어요. 기저귀를 너무 자주간다...
    물론 돈들어가는 문제니까 이해하지만요... 발진나면 또 난리가 납니다. 기저귀 자주 갈아줘도 피부가 약해서 발진 잘 나는 아이도 있는데 그런걸 감안해주지 않아요.
    이런 학부모님이 별로 엇을거 같지만 의외로 많아요.
    주말 보내고 집에서 발진나서 오면 "왜 그랬을까요?" 자기는 모르곘다고 되려 물으면서 평일에 어린이집에서 발진 나면 쌩하신분들 많구요.
    주발에 아이 돌볼때 힘드시죠? 근데 그런 아이들을 몇명씩 모아놓고 돌보려면 교사도 힘들어요. 돈받고 하는거쟎아 하시겠지만 돈받고 생명을 돌보는 일이라 더 어렵습니다.

  • 7. 저기요
    '16.6.21 11:10 AM (121.171.xxx.92)

    그리고 어떤 어머님은 젖병 어린이집에서 두고 쓰래요. 이유는 집에 보면 씻고 소독해서 보내야하는데 그것도 귀챦아 하시는 분도 의외로 많아요.
    식판을 왜 두고 안쓰고 보내냐는 분도 많아요. 식판보면서 음식이 뭐였나? 잘 먹었나? 궁금해 하시는 분도 많은데 왜 귀챦게 설겆이 거리 보내냐는 분도 많아요,
    그와중에 아이가 조금이라도 다치기라도 하면 난리가 나죠. 아이들은 걸음도 그렇게 종종종 걷고 뛰고 해서 부딪히기도 하고 하다못해 초등학생이래도 크게 넘어지거나 다친적 없다는데도 멍이 여기저기 들어있고 그런데 어린 애들은 말로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하다보니 다쳤냐? 왜 다친걸 말 안했냐? 때렸나 별별 상상을 하시지만 솔직한 말로 뉴스에 나오는 그런 못된 교사들은 정말 별로 없어요.
    제발 믿고 맡겨주세요.

  • 8. 저도
    '16.7.7 11:25 AM (112.148.xxx.43)

    저도 전직 보육교사이고 윗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교사의 실수가 사소하고 잦지 않다면 부모님들도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젖꼭지가 바뀐 것을 보니 분리 후 세척 혹은 간이세척이라도 해서 보내다가 생긴 실수인 듯 싶네요. 젖병과 뚜껑에 네임스티커 정도 부착해주심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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