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까지하고 이혼해달라 했던ㄴ이 잘못했다 반성 모드로 두달째 일관하네요 바람은 처음이고 상간녀 위자료소송 승소로 끝내고 나니 그여자가 떨어져나갔는지 급 비굴 모드로 전환했네요 협의이혼 준비중이구요
이런경우 받아주고 잘사시는분 게실까요? 바람피웠던 사실도 희미해질정도로 오래오래 잘 살고계신분 주변에 있을까요? 정말로 인생살며 남자갱년기에 한번실수라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남편 그것도 적반하장에
인생이 먼지 ᆢ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16-06-20 19:44:30
IP : 210.182.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0 7:4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갱년기면 애들도 다 컸을텐데 받긴 뭘 받아요.
2. ....
'16.6.20 7:46 PM (221.157.xxx.127)진정한 반성이 아닌 그여자 떨어져나가니 기댈데 없어 빌붙는걸 뭐하러 받아주나요 첨부터 잘못했다 싹싹도 아니고
3. ....
'16.6.20 7:48 PM (218.148.xxx.31)희미해지긴요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요4. ...
'16.6.20 7:49 PM (211.36.xxx.116)님도 외박하시고 실수로 남자와 자고왔다고 해보세요 그럼 남편이 뭐라그럴거 같나요?
5. 애들 다컸음 왜 살아요??
'16.6.20 7:49 PM (39.121.xxx.22)각자 행복한길 찾아야죠
바람한번은 없거든요6. 인생이 먼지ᆢ
'16.6.20 7:52 PM (210.182.xxx.18)40대 중반이고 바람 피는 징후 있기전 드라마 봄서 생전못보던 모습 소리없이 울고있었고 목에 무슨 혹생겨 큰병원다닐때 암일 수도있었는데 제가 전혀 신경을 안써줘서 많이 섭섭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나 갱년기왔나 생각했던거에요
7. 남자한번실수는 없는데요
'16.6.20 7:55 PM (39.121.xxx.22)40중반이고 전업이고 애들아직학생이면
그냥 받아주는척이라도 하세요
애들생각해야죠
대학들어감 그때 별거하시던가요8. 평소에는
'16.6.21 12:59 AM (219.254.xxx.151)어땠는데요? 원래 속썩이고능력없던놈이라면 이혼하고요 원래 사이좋았고 밥벌이 제대로하는놈이면 고쳐서 삽니다
9. ..
'16.6.21 7:46 AM (223.33.xxx.242)가출까지 할 정도면 고쳐쓰긴 힘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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