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랑 전화 할 때마다 스트레스

ㅇㅇㅇ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6-06-20 17:51:08
왜 사소한거 하나도 그냥 넘어가질 않으시는지.
가끔 전화 온거 받으면 먹통인 경우 없으세요?
저는 가끔 그러거든요. 휴대폰으로 걸고 받으면 그런 일은 드물지 않은데 말이예요.
시부모님한테 전화 올 때도 가끔 그래요.
그럼 바로 끊고 제가 바로 전화 드리거든요

그럼 왜 전화 받고 말을 안하냐, 왜 끊냐 막 짜증을 내세요.

말을 안하고 끊은 뒤에 통화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바로 전화 하는데도 그렇게 뭐라 하시고.

별거 아닌 일 같지만 정말 당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아요.
IP : 175.223.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0 5:56 PM (221.151.xxx.79)

    휴대폰 수리하거나 바꿀 때가 된 거 아닌가요? 먹통 되는 경우, 뭐 있을 순 있지만 아무 이상 없는데 그런 일은 상당히 드물죠.

  • 2. ....
    '16.6.20 6:01 PM (175.223.xxx.39)

    휴대폰 문제든 뭐든간게
    끊기면 바로 전화 하는데도
    왜 전화 끊냐, 왜 ㅁ말을 안하냐 뭐라 하시니 그렇죠.

  • 3. ....
    '16.6.20 6:08 PM (221.157.xxx.127)

    헐 안듣기고 먹통이라 끊고 다시한건데 그걸로 뭐라하심 저보고 어쩌란건지요 하고 여쭈어보세요 ㅈ

  • 4. 명심
    '16.6.20 6:10 PM (182.225.xxx.251)

    나이먹은 사람이 명심해야 할 것
    자식들과의 전화통화에서 안좋은 소리는 삼간다..
    전화에 대고 기분나쁠 말만 하면 전화하기 싫어지거든요...
    정말 짜증나요.. 전화해주길 바라면 전화했을 때 즐거운 얘기를 할 것 입니다.

  • 5. 시모들은
    '16.6.20 6:23 PM (1.240.xxx.48)

    미련해요
    우리시모포함
    자기들이 통화때마다 기분나쁜소리해놓고
    며늘들전화 안한다욕해요
    본인이 무슨말을 지껄였는지 조차모르고...
    기분좋은말만 해도 시모랑은 할까말까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74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정말 궁금!.. 2016/08/02 7,470
581873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000 2016/08/02 2,084
581872 동작구-비옵니다 22 거기는? 2016/08/02 1,639
581871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비벼비벼요 2016/08/02 5,106
581870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ㅇㅇ 2016/08/02 6,225
581869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43
581868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76
581867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53
581866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3,999
581865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63
581864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3,046
581863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78
581862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43
581861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48
581860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604
581859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44
581858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915
581857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58
581856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50
581855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72
581854 드라마 W 질문이요 4 ^^ 2016/08/02 1,817
581853 특정 IP가 쓴 글 찾기 12 .... 2016/08/02 2,169
581852 식기세척기 쓰다 못 쓰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4 힘들다 2016/08/02 1,318
581851 디지털 피아노 vs 키보드 잘 아시는 분 1 .. 2016/08/02 736
581850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무슨차이인가요? 1 ^^* 2016/08/02 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