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소한거 하나도 그냥 넘어가질 않으시는지.
가끔 전화 온거 받으면 먹통인 경우 없으세요?
저는 가끔 그러거든요. 휴대폰으로 걸고 받으면 그런 일은 드물지 않은데 말이예요.
시부모님한테 전화 올 때도 가끔 그래요.
그럼 바로 끊고 제가 바로 전화 드리거든요
그럼 왜 전화 받고 말을 안하냐, 왜 끊냐 막 짜증을 내세요.
말을 안하고 끊은 뒤에 통화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바로 전화 하는데도 그렇게 뭐라 하시고.
별거 아닌 일 같지만 정말 당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랑 전화 할 때마다 스트레스
ㅇㅇㅇ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6-06-20 17:51:08
IP : 175.223.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0 5:56 PM (221.151.xxx.79)휴대폰 수리하거나 바꿀 때가 된 거 아닌가요? 먹통 되는 경우, 뭐 있을 순 있지만 아무 이상 없는데 그런 일은 상당히 드물죠.
2. ....
'16.6.20 6:01 PM (175.223.xxx.39)휴대폰 문제든 뭐든간게
끊기면 바로 전화 하는데도
왜 전화 끊냐, 왜 ㅁ말을 안하냐 뭐라 하시니 그렇죠.3. ....
'16.6.20 6:08 PM (221.157.xxx.127)헐 안듣기고 먹통이라 끊고 다시한건데 그걸로 뭐라하심 저보고 어쩌란건지요 하고 여쭈어보세요 ㅈ
4. 명심
'16.6.20 6:10 PM (182.225.xxx.251)나이먹은 사람이 명심해야 할 것
자식들과의 전화통화에서 안좋은 소리는 삼간다..
전화에 대고 기분나쁠 말만 하면 전화하기 싫어지거든요...
정말 짜증나요.. 전화해주길 바라면 전화했을 때 즐거운 얘기를 할 것 입니다.5. 시모들은
'16.6.20 6:23 PM (1.240.xxx.48)미련해요
우리시모포함
자기들이 통화때마다 기분나쁜소리해놓고
며늘들전화 안한다욕해요
본인이 무슨말을 지껄였는지 조차모르고...
기분좋은말만 해도 시모랑은 할까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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