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을때 김치볶음밥 해먹는걸 좋아해서 김장무도 다 먹어버렸어요.
장마오기전에 김장을 조금 하려는데 통배추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맛김치식으로 찢어서 담아야할까요.
지금 마트들러 배추사올려고요.
김장김치는 지금 안되죠. 배추 자체가 질이 달라요.
지금 이 계절에 담을 수 있는 김치들을 담으셔야죠. 그냥 일반 배추김치 담아도 김장김치처럼은 힘들어요.
한두포기 하실거면 맛김치로 더 많이 하실거면 포기 김치로 하세요
통배추, 김장은 겨울에 하는거. 지금은 그냥 배추김치 담는다,, 라고함.
여름 배추는 대체로 맛이 별로지요. 겉절이 담듯 배추를 어슷하게 칼 가는대로 슥쓱 썰어 담는 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단배추로 담는 게 흔하고 맛있지요. 열무도 나쁘지 않고.
전 얼마전 조선배추로 한 통 담았는데 지금 잘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