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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4등 추천드려요.

4등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6-06-20 15:46:46

아이가 다 컸지만 이영화를 보니 지나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시 한다해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조금은 더 놓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기자들 모두 자신의 모습인양 자연스럽고 누구에게 투영해도 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수영을 좋아하는 내게 더 좋았구요,

아이로 힘든 한참의 엄마들 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IP : 1.231.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6.6.20 4:10 PM (203.247.xxx.210)

    친구도 추천하던데 까먹고 있었어요
    잘 보겠습니다~

  • 2. 저도
    '16.6.20 5:19 PM (114.206.xxx.44)

    저도 추천드려요~^^

    물 속 영상연출도 좋았고,
    '인권영화'가 이렇게 '강요'없이 공감이
    가는 점도 좋았어요.

    딱히 악인이라 할 수 없는
    캐릭터들을 보며
    나를 돌아봤어요.

    전 중학생 딸이랑 같이 봤는데,
    아이는 주인공이 끝까지 4등으로
    남길 바랬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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