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 컸지만 이영화를 보니 지나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시 한다해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조금은 더 놓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기자들 모두 자신의 모습인양 자연스럽고 누구에게 투영해도 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수영을 좋아하는 내게 더 좋았구요,
아이로 힘든 한참의 엄마들 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다 컸지만 이영화를 보니 지나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집니다.
다시 한다해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조금은 더 놓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기자들 모두 자신의 모습인양 자연스럽고 누구에게 투영해도 내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수영을 좋아하는 내게 더 좋았구요,
아이로 힘든 한참의 엄마들 보시고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친구도 추천하던데 까먹고 있었어요
잘 보겠습니다~
저도 추천드려요~^^
물 속 영상연출도 좋았고,
'인권영화'가 이렇게 '강요'없이 공감이
가는 점도 좋았어요.
딱히 악인이라 할 수 없는
캐릭터들을 보며
나를 돌아봤어요.
전 중학생 딸이랑 같이 봤는데,
아이는 주인공이 끝까지 4등으로
남길 바랬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