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한직장에 오래 근무하다보면
어느정도 애사심을 넘어서 세뇌당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우리화사가 최고 우리제품이 최고...
은행에 다닐때 갓졸업하고 20년 근무하신 부장님 보니까
애사심이 대단...
세뇌당한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젊어서 여러직장 다녀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눈이 넓어지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나이에 첫직장으로 입사하신분 보면
ㅇㅇ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6-06-20 14:17:45
IP : 211.36.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0 2:20 PM (221.151.xxx.79)그건 애사심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자기 회사를 그리 드높여야 그 회사 다니는 자기 위상이 같이 높아지니까 그런거죠.
2. 세뇌
'16.6.20 9:02 PM (114.121.xxx.165)어느정도 동의.해요.ㅡ
장기 근속자 넘치는 회사에 경력입사했어요.
첫회사를 20년 넘게 다닌 상사분들 수두룩한데
자부심을 넘어 고집이 보입니다.
회사가 일정 퍼센트는 경력입사자를 일부러 받는데
회사 외부의 시각을 도입하려는 취지입니다.
제 눈에는 정말 저런 애사심이 어디서 올까 싶고..
제가 너무 비판적인가 싶을 정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