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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요

전뚱ㅁ둥한 조회수 : 24,530
작성일 : 2016-06-20 13:29:18
저도 통통한 적이 있었는데 독하게 맘먹으니까

빠지더라구요.. 쥬스, 라떼까지 끊고 매일 운동하니까

결국 45킬로까지 빠졌어요 (키162)

제가 군것질 너무 좋아하고 야식,햄버거,피자, 패스트푸드류


너무 좋아하는데 살찔 기미가 있으면 51키로 이상나가면

운동시작하면 그냥 다시 48정도되서 유지되거든요

제가 잠바주스 공차 라떼 달달구리 입에 달고 사는데

좀만 마음먹으면 빠지고 옷태도 달라지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다이어트로 고생하는 분들 신기해요

다이어트 약, 다이어트 주사 별게 다있는데 신기해요

살찐 사람들 비난하는게 아니라 살쪘는게 빼려고 하는데

못빼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

제가 피부과 일했어서 살찐 분들 다이어트 약 처방받고

Hpl 같은거 많이들 하러 오시거든요...
IP : 39.7.xxx.93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0 1:30 PM (118.33.xxx.46)

    열심히사세요

  • 2. 체질상
    '16.6.20 1:31 PM (121.150.xxx.86)

    태음인은 살이 잘 찌는거 같던데요.
    살이 잘 빠진다니 소양.소음인이신듯합니다.

  • 3. 그런분들덕에 먹구살면서
    '16.6.20 1:31 PM (112.170.xxx.113) - 삭제된댓글

    잠자코있으세요 ....
    나이 50넘어 폐경기되서 직접 겪어보세요

  • 4. ㅇㅇ
    '16.6.20 1:31 PM (121.173.xxx.195)

    아, 뭐래.....

  • 5. 나도
    '16.6.20 1:31 PM (122.43.xxx.167)

    원글님같은 패턴으로 사는 사람이지만
    요따위 부심 쩌는 소리같은거 입밖으로
    안내고 삽니다
    친구없을듯

  • 6. ....
    '16.6.20 1:32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평생 안뚱뚱해봤으면 내가 말을 안해요..

  • 7. ,,,,
    '16.6.20 1:32 PM (115.22.xxx.148)

    나이들고 갑상선 이상,호르몬이상오면 빼고 싶어 별짓다해도 안빠지는사람 많습니다.
    원글님 체질에 한정해서 이해가네 안가네 할건 아니지 싶네요

  • 8.
    '16.6.20 1:32 PM (61.106.xxx.62)

    삶의 방식은 개인별로 차이가 크니까요.
    보다나은 외모가 인생의 목적이라면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살을 빼야지 어쩌겠어요?
    아...오늘 저녁에는 삼겹살을 구워먹고 미세먼지 좀 발생시켜야겠네~

  • 9. ㅋㅋㅋ
    '16.6.20 1:32 PM (108.63.xxx.2) - 삭제된댓글

    어디 나가서 이런 말 하지마세요
    시집 못 갑니다 ㅋㅋㅋ

  • 10. 하하
    '16.6.20 1:33 PM (223.62.xxx.105)

    고 입땜에 망할듯

  • 11. ...
    '16.6.20 1:33 PM (119.197.xxx.61)

    사람차가 있는건데 그 정도 이해력도 없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 12. 비난하는게
    '16.6.20 1:33 PM (118.44.xxx.239)

    아니라면서 비난하는 원글님 같은 분들 더 이해가 안가네요
    님 논리라면 세상에 공부 못할 사람들 없고 가난할 사람들 없고 못생긴 사람들 없겠죠?
    다어어트 성공하면 뭐하나요 머리는 텅텅인데
    이 글 보고 너는 뚱뚱해서 그러냐 하겠죠?
    저 뚱뚱했던 적 있던 다이어트 성공해봐서 다이어트 하려는 분들 많이 도와줘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심정 그 힘든거 잘 알지요
    헛소리 좀 작작하세요

  • 13. 어휴
    '16.6.20 1:34 PM (14.52.xxx.130)

    전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14. ..
    '16.6.20 1:3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네, 장하십니다.

    저는 평생 다이어트란걸 필요로 해본적이 없어서
    왜 살들을 찌우고 다이어트란걸 하고 그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때요? 왕재수없죠?

  • 15. ;;;;;;;;;;
    '16.6.20 1:34 PM (121.139.xxx.71)

    요요 확률이 얼만지 알고 입초사인지..
    나중에 요요로 두배로 불어나서 울지나 마요

  • 16. ..
    '16.6.20 1:34 PM (211.215.xxx.195)

    저도 폐경 오기 전까진 원글님이랑 똑같았어요 마음이 근데 폐경오니 몸무게 관리가 너무 안되고

    체력은 떨어지고 정말 밥심으로 살게 되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이해하게 될거에요..

    넘 자만하지 마세요... 세월 금방 갑니다

  • 17. ...
    '16.6.20 1:34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그냥 통통한신거니까 그렇고요
    제 절친은 진짜 뚱뚱한데
    그리 노력해도 안빠지더군요
    미친듯 굶고 운동해서 빠진거 봤는데
    진짜 삼시세끼만 먹어도 훅 늘어나는거 봐서
    저는 반대로 아무리 살찌고싶어서 노력해도 안되고
    제발 내가 그러니 남도 그렇다 생각안하셨음하네요
    진짜 노력안하는 사람도있겠지만
    죽어라 노력해도 힘든사람들도 존재하니까요
    살찌는 타입들은 정말 평생 노심초사관리해야하던데 얼마나 삶이 피폐해지는지요
    저도 살찌려 온갖방법다 동원하다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살아요
    생긴대로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사랑하려하네요
    남들이 살좀찌라고 핀잔줘도 이젠 뭐 남들은 돈주고 뺀다는데 나는 얼마나좋아 하면서 웃음으로 승화합니다.

  • 18. 요요
    '16.6.20 1:34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아직 안 왔나봐요?^^

  • 19.
    '16.6.20 1:34 PM (220.83.xxx.250)

    전 솔직히
    생각없이 말 막 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 20. 그래서..
    '16.6.20 1:35 PM (116.120.xxx.140)

    나이는 20대?

  • 21. 원래
    '16.6.20 1:35 PM (112.186.xxx.96)

    나이들면 살 빼기가 더 어려워요ㅠ ㅠ
    독하게 마음 먹으면 뺄 수 있긴 해요
    그런데 독하게 마음 먹을 여력이 없네요

  • 22.
    '16.6.20 1:35 PM (175.211.xxx.245)

    저는 이해 가는데요. 지병이나 질병있으신분들은 제외하고, 뚱뚱한건 이해 안되요. 저는 날씬이 아닌 보통체격을 말하는겁니다. 나는 많이먹고 운동안하고 통통하게 살련다 하며 다이어트 욕구 없는분들은 이해가구요. 근데 대부분 뚱뚱정도가 되면 다들 살빼고싶어하지않나요?

  • 23. ㅇㅇ
    '16.6.20 1:36 PM (116.34.xxx.173)

    살찌는 체질인거 뻔히 알면서 달콤한 거 입에 달고 사는 무식한 사람 이해 안 가요.
    이런 글 읽으시면 원글님도 기분 안 좋으시죠?

  • 24. 별..
    '16.6.20 1:36 PM (175.223.xxx.200)

    난 이딴 글 올리는 너님이 더 신기해요.
    피부과에서 일했다니 아동 아니고 성인인 거 같은데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같이 타인과 본인의 체질과 상황이 다를 수 있음을 깨닫지 못하다니..

  • 25. ㅇㅇ
    '16.6.20 1:36 PM (121.173.xxx.195)

    공부 못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가지 않아요?
    그냥 책 한번 쓰윽 보면 그 내용들 다 머리에 안 들어오나?
    돈도 왜 못벌고 죽겠다 죽겠다 그래요?
    그냥 많이 벌어. 그럼 되잖아. 그 간단한 걸 못하나?
    남자 마음 꼬시는 거 정도는 껌 아닌가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건데 그걸 못해서 썸이니 뭐니 추하게 안달들이야.
    한번 씩 웃어주면 남자들은 다 나의 노예. 인생 쉽게 삽시다.
    에... 또 주접 떨게 뭐가 있지?

  • 26. ...
    '16.6.20 1:36 PM (112.72.xxx.91)

    전 공부가 젤 쉬웠는데.... 그래서 공부못하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사람들이 이러면 어떨거 같아요? 교만하지 맙시다!

  • 27. 보리보리11
    '16.6.20 1:36 PM (14.49.xxx.211)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살 잘 안빠져요...사십대되니 심각할정도로 찌는중입니다.

  • 28. ㅇㅇ
    '16.6.20 1:3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베스트 가고 싶나봐요. 분란글 하나 툭 던져놓고
    뭐 원글엔 동의합니다만 원글은 어쩌다 오래간만에 살뺐나보네요..
    곧 요요가 올텐데 그때까지만 부심 부리세요 ㅋㅋ
    원래부터 날씬한 사람을 절대 못따라올듯.. 한번 뚱뚱했던 사람은 꼭 요요가 오더라고요.

  • 29. ㅋㅋ
    '16.6.20 1: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처럼 멍청한 사람 잘 이해 못합니다.
    피부과 조무사인가요?

  • 30. ...
    '16.6.20 1:37 PM (121.157.xxx.33)

    세월지나서 나이 먹으니 살이 안빠져요 ㅠㅠ 하면서 글 올리실날이 올겁니다

  • 31. ㅇㅇ
    '16.6.20 1:37 PM (49.142.xxx.181)

    베스트 가고 싶나봐요. 분란글 하나 툭 던져놓고
    뭐 원글엔 동의합니다만 원글은 어쩌다 오래간만에 살뺐나보네요..
    곧 요요가 올텐데 그때까지만 부심 부리세요 ㅋㅋ
    어쩌다 한번 날씬해지면 저래 난리더라고요.. 웃기게 ㅋㅋ
    원래부터 날씬한 사람을 절대 못따라올듯.. 한번 뚱뚱했던 사람은 꼭 요요가 오더라고요.

  • 32.
    '16.6.20 1:37 PM (119.206.xxx.252)

    난 원글님같은분이 이해가 안가요.
    친구 없죠??

  • 33. 쓸개코
    '16.6.20 1:38 PM (121.163.xxx.147) - 삭제된댓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이해못할일 투성이겠죠..

  • 34.
    '16.6.20 1:39 PM (125.135.xxx.245)

    잘난척하려고 쓴글이네요
    사람일 장담못해요 흉보면 나에게 똑같이 돌아와요
    언제까지나 그몸이 유지될것같죠?^^

  • 35. ..
    '16.6.20 1:40 PM (119.207.xxx.62)

    모태마름은 원글쓴이분 보고 그런 생각을 할거에요.
    애초에 통통한게 이해가 안된다고ㅋ

  • 36. ...
    '16.6.20 1:40 PM (175.223.xxx.85)

    젊은사람은 님말대로겠지만 중년엔 또 달라요

  • 37. 장마가
    '16.6.20 1:41 PM (121.148.xxx.13)

    장마가 온다
    먼 헛소릴 하고...

  • 38. ...
    '16.6.20 1:41 PM (182.222.xxx.79)

    이해안가면 외워.
    다름을 인정하자.

  • 39. ...
    '16.6.20 1:43 PM (223.62.xxx.210)

    왜 이러실까? ㅎㅎ
    뚱뚱하게 살다가 갑자기 살을 뺐더니
    혼자 자신감에 충만해 뇌필터까지 빼버렸어요?

    님보다 더 관리 잘하고 살아요
    좋은 거 먹고 마시고
    운동도 좋은 곳에서 규칙적으로 개인레슨 받고요
    그런데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 한번도 한 적 없어요
    이건 생활이니까요

    감량만을 목적으로 다이어트 접근하고
    다이어트 약 주사 도움 받고
    입으로는 운동에 식이요법이라고 떠들면서
    깔짝 빼놓고 먹던 정크푸드 다시 손대다 다시 찌면
    불 붙은 닭장 속 닭 마냥 난리를 쳐대면서
    다른 사람들더러 왜 살을 못 빼는지 모르겠다?

    뇌에 단백질분해주사라도 맞았나

  • 40. 얼굴은?
    '16.6.20 1:43 PM (218.233.xxx.153)

    뇌를 판판하게 다름질 하셨나봐~
    그갓 다이어트 했다고 비어냥거리게
    얼굴은 어쩔껀데...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 어떠슈

  • 41. 나뚱뚱해
    '16.6.20 1:44 PM (115.143.xxx.8)

    근데 나는 월 천이상 못버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
    원글도 월천이상 벌지????
    난 돈버는게 젤 쉽거든

  • 42. 멀아어오어
    '16.6.20 1:44 PM (39.7.xxx.93)

    원글인데...그냥 너무 고생하는게 신기해서요

    왜냠 제가 고딩때 55-57까지나가서 엄청 독하게 빼고 난뒤

    10년넘게 그냥 유지가 되더라구요 엄청 노력하지 않아도...

    체질도 아닌 것이 많이 먹으면 또 쪄요

    바지가 끼고....

    그냥 옷이 좀 덜 맞는다 싶으면 조금 먹는거 줄이고

    운동 몇 번하면 그냥 다시 돌아와요...

    저희 집여자들은 다 그렇던데....비난하는 건아니고

    신기하다는 건데 ^^;;;;

  • 43.
    '16.6.20 1:45 PM (39.127.xxx.73)

    가난한 사람이요 돈만 많이
    벌면 되는데...ㅉㅉ
    또 키 작은 사람이요
    잘 먹고 일찍 자면 되는데...
    또 공부 못하는 사람
    교과서위주로 6시간 이상
    푹 자고 하면 되는데...
    또 뭐가 있더라....

  • 44. ㅂㅂ
    '16.6.20 1:46 PM (219.240.xxx.107) - 삭제된댓글

    그 살찐 분들이 원글님 먹여살리는건 계산 안되나봅니다.

  • 45.
    '16.6.20 1:47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가난할수록 뚱뚱하다는 실제 통계가 있죠. 실제 잘사는 동네, 별로인 동네 가봐도 체형들 차이가 많이나요.
    저도 통통은 몰라도 뚱뚱은 솔직히 이해 안되는데요.
    돈없는 사람들은 싸고 영양가없는 밀가루음식으로 대충 떼우니까 뚱뚱해지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야하거나 어딘가 욕구충족이 심하게 안되면 폭식하는 경향이 있죠.
    사실 요즘 살이라는게... 스트레스도 덜받아야하고 몸에 좋은 식재료들, 헬스 피티나 관리받는것도 다 돈이예요.

  • 46. ...
    '16.6.20 1:48 PM (222.236.xxx.38) - 삭제된댓글

    그렇게따지면 이해 안가는 사람들 대부분 아닌가요..???
    윗분 말씀처럼 돈 천이하로 못버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는 사람들도 태반일테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 공부 못하는것도 이해가 안갈테고
    다른 사람들입장에서 원글님 이해 안가는 부분들도 적어도 한가지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47. ...
    '16.6.20 1:49 PM (222.236.xxx.38)

    그렇게따지면 이해 안가는 사람들 대부분 아닌가요..???
    윗분 말씀처럼 돈 천이하로 못버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는 사람들도 태반일테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 공부 못하는것도 이해가 안갈테고
    키큰 사람들 키작은 사람들이 이해안갈테고...
    어르신들 노후대책 안되어 있는 사람들 이해가 안갈테고..
    다른 사람들입장에서 원글님 이해 안가는 부분들도 적어도 한가지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48.
    '16.6.20 1:49 PM (175.223.xxx.35)

    가난할수록 뚱뚱하다는 실제 통계가 있죠. 실제 잘사는 동네, 별로인 동네 가봐도 체형들 차이가 많이나요.
    저도 통통은 몰라도 뚱뚱은 솔직히 이해 안되는데요.
    돈없는 사람들은 싸고 영양가없는 밀가루음식으로 대충 때우니까 뚱뚱해지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야하거나 어딘가 욕구충족이 심하게 안되면 폭식하는 경향이 있죠.
    사실 요즘 살이라는게... 스트레스도 덜받아야하고 몸에 좋은 식재료들, 헬스 피티나 관리받는것도 다 돈이예요.

  • 49. ㅋㅋㅋ
    '16.6.20 1:49 PM (108.63.xxx.2) - 삭제된댓글

    화내시는 분들도 웃겨요
    그냥 무시하면은 되지
    그런데 원글님... 진심 밖에선 말 조심하세요
    왕따 노처녀 아님 이혼녀 될 확률이 높아 보여요
    그리고 책 좀 읽으세요..;;

  • 50. 재수없다
    '16.6.20 1:50 PM (39.118.xxx.206)

    45에 가슴없고 민궁뎅이, 고작 간호조무사?
    입조심하시길..너님이 이해안해도 됩니다.
    머리가 비었는데 이해가 가겠어요?^^

  • 51. ㅋㅋ
    '16.6.20 1:51 PM (223.33.xxx.118) - 삭제된댓글

    전 피부과 같은데서 일하는 사람 이해못하겠던데,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리는데 뭐하러 일하는지 모르겠어요,

  • 52. ...
    '16.6.20 1:52 PM (112.157.xxx.23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약이 얼마나 몸에 안 좋은데 병원에 계신다면서 그걸 언급하세요?
    저 과체중인데 저는 몸이 아파 약 먹고 부작용으로 쪘거든요.
    저도 30대까지는 조금만 안 먹어도 살이 잘 빠지고, 조금만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살 그냥 빠지다가 더 나이 먹으니 잘 안 빠져요.
    저는 빼야할 사람인데도 못 빼고 이리 있네요ㅜ.ㅜ
    매달 찾아 뵙는 의사샘에게 그렇지 않아도 다이어트 약 얘기해 봤는데 약은 몸에 안 좋다고 극구 만류하시더라구요.
    저는 말라 삐틀어졌을 때도 있었고, 이게 애 엄마 배 맞냐는 말 들어 본 적도 있는데, 지금은 내가 이런 상태여서 그런지 살 못 빼는 사람들 이해 가요. 살 빼야한다는 생각은 하지요.
    근데 그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공부가 쉬웠어요.
    그렇게 말하면 저는 세상 참 자기 편할 대로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가요.
    사람이 백이면 백. 모두 체질이 다르고, 지향하는 바가 다른데 뚱뚱한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인가 싶어요.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뱉는 고 입이 더 문제지 않아요?

  • 53. 몇살이세요?
    '16.6.20 1:53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갱년기 와서 기초대사율 떨어지고 난 뒤 이 글 다시 읽어보세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도 할말 안할말이 있는 법이예요.

  • 54. ....
    '16.6.20 1:54 PM (211.36.xxx.101)

    욕 먹고 싶어 올린글

  • 55. ㅎㅎ
    '16.6.20 1:55 P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전 40초반인데
    50되서도 관리하고 즐겁게 산다는 이런 글 보면 좋아요
    요즘 50쯤 되신분들 보면 개인차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늙어가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운동이든 자기관리든 취미생활이 있고 활기차신 분들은 확실히 젊어보여요
    여기는 나이들어 관리하고 외모 신경쓴다고 하면
    과하고 촌스런 이미지들 이야기 하면서 주책이라고 몰아가지만 심플하게 세련된 분들도 많아요
    나이들어도 여성스럽고 건강한 할머니로 살고 싶어요

  • 56. ,,,,,
    '16.6.20 1:55 PM (115.22.xxx.148)

    미혼때 쪘다뺐다를 아주 쉽게 하던 사람 결혼하고 아이가 안들어서 고생하더군요
    다이어트약 힘을 빌려 살을 고무줄처럼 늘렸다 줄였다 하는거 그리 좋은거 아닙니다.
    나이들면 골병듭니다.

  • 57. 사람
    '16.6.20 1:55 PM (203.249.xxx.10)

    신체조건, 에너지효율, 나이, 건강상태....
    다 백인백색인데 자기가 좀 잘해봤다고, 남들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갑니다.
    제 경험상으론...뚱뚱했다 살뺀 사람들, 그 자신감에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자기 옛날 생각못하고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해? 하면서 뚱뚱한 타인을 더 무시하고 더 비난합니다.

  • 58. ...
    '16.6.20 1:56 PM (121.160.xxx.163)

    지금껏 살면서 이뤄본 거라고는 체중감량
    그뿐인가봐요

  • 59. 나는
    '16.6.20 1:58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왜 서울대 못갔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그깟공부 뭐가 어렵다고 ㅋ

  • 60. 애 둘
    '16.6.20 2:00 PM (58.225.xxx.118)

    저도 아가씨땐 그랬는데요, 섣불리 이런 글 쓰면 싸우자는거죠?
    일단 님 애 둘 낳아보고 이야기합시다....

  • 61. ㅎㅎㅎㅎㅎㅎ저
    '16.6.20 2:01 PM (39.7.xxx.93)

    ㅋㅋㅋㅋㅋ재밌는게 저 서울대 나왔어요

  • 62. 이해
    '16.6.20 2:03 PM (211.36.xxx.199)

    이해갑니다 비난들이 많으시네요 일차원적으로보면 신기해요 하지만 원글님은 그런 마음가짐이 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쉬워보인거구요 하기는 하는데 오래걸리고 또 먹고 찌고 빼고를 반복하고 체중계올라서면 좌절 반복하다보니 어려워보인겁니다 저도 다이어트한약 비싼 피티, 다이어트약 이런거 보고 완전 신기했어요 20살때 두달만에 십키로 감량하고 다이어트쉽네 이러고 그때 당시 저런거 왜먹는지 이해도 않가고 뚱뚱한사람 은근 무시했어요 지금은 다시쪘구요 ㅋㅋㅋㅋ 그때 처럼 빼라하면 절대 못빼겠더라구요 지금은 완전 체계적으로 빼야 한달 2-3키로식 빼요 저도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비싼 피티를 받고있네요 ㅋㅋㅋㅋ 다이어트한약도 조금 솔깃했구요 20살땐 마구잡이 운동으로 열심히 패기넘치게해서 쉽게뺐는데 이제는 그렇게해도 어림 없고 오히려 배우고 있는 입장이고 그렇게해도 다이어트는 정말 지겨움과 인내심싸움이에요 ㅜㅜ

  • 63. 이런
    '16.6.20 2:03 PM (124.61.xxx.210)

    멍청한데다 거짓말까지 잘하네요.

  • 64. 이해가 안가네
    '16.6.20 2:09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왔으면 대개 기본적인 상식은 있는 줄 알았는데 서울대 간다고 다 똑똑한건 아닌가 봐요.
    사람마다 기초대사량 틀려서 같은 음식 먹어도 살로 안가는 사람, 쉽게 찌는 사람 각각인데 무슨 살빼는게 밥 아저씩 그림 그리기 보는 거 같네요. 참 쉽죠?

  • 65. 잼잼
    '16.6.20 2:09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얘기 계속 듣고 싶어요.
    살빼신 거 음식조절 얘기 더 해주세요.
    서울대랑 피부과 얘기도 궁금해요!

  • 66. ...
    '16.6.20 2:1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사진올려봐...진짜 날씬한지 함 봐줄게...

  • 67. 하긴
    '16.6.20 2:11 PM (121.132.xxx.117)

    글 올려놓고 내 글이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궁금한거 물어본건데, 그냥 내 의견 이야기 한건데, 등등 하는 사람 보면 저도 이해 안되더라고요.

  • 68.
    '16.6.20 2:13 PM (112.217.xxx.235)

    저는 너님처럼 이렇게 아무생각 없이 글을 싸지르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가요.

  • 69. ㅇㅇ
    '16.6.20 2:1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 글이네요.

  • 70. ㅇㅇ
    '16.6.20 2:1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좌석버스 타고 들어갔다가 나온 듯.
    저 정도 국어실력으로 ㅎㅎㅎ

  • 71. ***
    '16.6.20 2:22 PM (14.49.xxx.59)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피부과 나오셨나봐요~~ㅋ

  • 72. ***
    '16.6.20 2:22 PM (14.49.xxx.59) - 삭제된댓글

    서울대 피부과 나오셔서 피부과 근무하시나봐요~~ㅋ

  • 73. 몇살
    '16.6.20 2:22 PM (125.182.xxx.27)

    이신지 궁금하네요
    사십중반부터는 골격부터달라집니다 관리못하면

  • 74. ㅎㅎㅎㅎ
    '16.6.20 2:23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뭐 이런 글이 있어요~~~

  • 75.
    '16.6.20 2:25 PM (211.36.xxx.14)

    옥주현이 저런 비슷한말했죠 원글 많이 뚱뚱햇다가 살좀 뺐나봐요 ㅋ 뚱뚱한사람 벌레보듯 댓글 다는사람들도 최근 살좀 뺏나봄ㅋ

  • 76. 의지
    '16.6.20 2:37 PM (221.164.xxx.26)

    너무 뚱뚱한 사람보면 건강이 걱정되지 뚱뚱하니 너무 보기 싫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저는 초등학교때는 말랐었고 중학교때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학교에서 애들한테 돼지 소리도 들어봤어요.
    그런데 아가씨때 관리해서 좀 빠졌고 오히려 결혼하고 나서는 따로 다이어트 안해도 모유먹이면서 제대로
    안챙겨 먹는 바람에 살이 쏙 빠져서 키가 158 에 42키로 까지 나간적도 있었고 그 이후로 조금씩
    살이 쪄서 지금은 51~2키로 왔다 갔다 해요.
    전 힘들게 살을 뺀 경우가 아니고 저절로 빠진 케이스라 뚱둥한 사람들 왜 체중관리 못할까?
    이런 생각 안해봤어요.
    대신 지금 몸무게에서 더 이상 안찌게 관리는 해요.
    좀 적게 먹고 운동하고 배불리 먹은 날은 그 다음날은 조금만 먹는다던지 이런 식으로요.
    그래도 남의 몸에 대해서 왜? 이런 생각을 굳이 하면서 이해 못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 자신만 신경써도 머리 아픈데 말이죠.

  • 77. ㅇㅇ
    '16.6.20 2:50 PM (203.234.xxx.138)

    낚시글에 그만 낚이세요..

  • 78. 그런데
    '16.6.20 2:51 PM (218.234.xxx.114)

    전 뚱뚱한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기 보다는 부러워요.
    마음 껏 안 먹어도 살 빠질 걱정 없고 돈도 절약될 것 같아서요.
    전 살 빠질까봐 귀찮아도 꼭 챙겨먹을려고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 79. 저도
    '16.6.20 2:51 PM (61.39.xxx.196)

    제가 이해가 안가요... 살쪘는데 왜 처묵처묵하는건지... 미쳤나봐요.

  • 80. 아마도
    '16.6.20 2:52 PM (125.138.xxx.165)

    제 이해력은 태평양인가 봅니다
    살못빼는 사람도 이해가 가고
    이런글 쓰는 원글님도 이해가 가요

  • 81. ...
    '16.6.20 2:55 PM (39.118.xxx.206)

    자기 말로 162란 인간 정확히 재보면 150후반ㅎㅎ.
    정신승리하면서 그대로 사세요^^.

  • 82. 안빠지는 체중을 어쩌라구요?
    '16.6.20 2:58 PM (211.200.xxx.13)

    175에 75kg인데 죽어도 체중이 잘 안 빠지네요. 관절들도 맛이 많이 가서 운동도 심하게 못하고 아침마다 한시간 가량 평균 태극권 속도보다는 빠르게 당랑권 1,2,3, 호학 쌍형권 , 팔극권, 영춘권, 탄퇴 기본기, 형의권, 당랑 적요6가지와 분신팔주 4개 같은거 슬렁슬렁이지만 시간이 빡빡하게 동작을 따라하며 유산소 운동하긴혀요. 몸으로 때우고 살아서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무거운거 들어나르거나 움직이며 작업하고 그래도 체중은 안빠지는걸 어쩌라구요.

  • 83. ...
    '16.6.20 3:00 PM (223.62.xxx.210)

    그 키라면 40키로 찍고 이딴 글 올려라
    아나들이 보면 너도 뚱뚱해
    마른부심 부릴 자격도 안되는게
    아나렉시아들은 뭔가 문제가 있고 너는 아니라고?
    마찬가지거든

  • 84. 나는
    '16.6.20 3:02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아 서울대 나오셨어요? 몇점맞고 들어가셨어요? 피부과ㅜ전공이세요? 녹두거리에서 많이 노셨어요? 대답해 주세요 ㅋㅋ

  • 85. 나는
    '16.6.20 3:03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아 서울대 나오셨어요? 의대? 녹두거리에서 많이 노셨어요?
    대답해 주세요 ^^

  • 86. 내가 뚱뚱한걸
    '16.6.20 3:0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이해해달라고 한적은 없는대요..ㅡ,.ㅡ.....

  • 87. 악플다느거아님
    '16.6.20 3:09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내장기관이 노화되고 약해도 소화안되고 식욕없고 살안쪄요
    그런거모르니 의대는아닐텐데 서울대나왔다고뻥도치고
    자작하고 ㅉㅉ

  • 88. ㅋㅋㅋㅋㅋㅋ
    '16.6.20 3:12 PM (39.7.xxx.93)

    원글인데 일 끝나고 의대 인증할께요 ㅋ 핸펀으로는 사진이 안올라기네요 ㅋ 정신승리는 님들이 하고 계시네요

  • 89. 악플다느거아님
    '16.6.20 3:15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이름알려주는데 폰이 왜 필요해

  • 90.
    '16.6.20 3:16 PM (223.62.xxx.9)

    위에 이해력이 태평양이라는분 재미있어요
    나도 써먹어야징

    저도 원글님, 비만인분 다 이해가요~

    둘 다 경험해봐서~~

    비만일때 먹는낙 말고는 인생에 낙이 없었어요

    힘들고 지칠때 먹는시간만큼은
    이런저런 복잡한 고민을 안할수 있어서
    유일한
    탈출구였거든요

    솔직히 본인이 원치않은 비만인 분들은
    돌봄이 필요해요

    정신적으로도
    아픈 상태 맞구요...

    그래서 이런글에 예민하죠
    상처가 되니까

  • 91. ...
    '16.6.20 3:20 PM (118.38.xxx.29)

    >>가난한 사람이요 돈만 많이 벌면 되는데...ㅉㅉ
    >>또 키 작은 사람이요 잘 먹고 일찍 자면 되는데...
    >>또 공부 못하는 사람 교과서위주로 6시간 이상 푹 자고 하면 되는데...

  • 92. ㅋㅋㅋㅋ
    '16.6.20 3:23 PM (211.49.xxx.235)

    인증은 어떻게 하시는 아시죠?
    졸업장에 포스트잇으로 82쿡 써서 붙여놓고 올리셔야 합니다 ㅋㅋㅋ

  • 93.
    '16.6.20 3:31 PM (119.206.xxx.252)

    병원명이랑 동네 이름만 올려도 다 검색해볼텐데,,
    뭔 인증??
    귀찮으면 이니셜만 올려도 다 찾을 수 있는거 아시죠???

  • 94. ..
    '16.6.20 3: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40382&page=1&searchType=sear...

    새 글 파서 놀고 있네요

  • 95. ..
    '16.6.20 4: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40382&page=1&searchType=sear...

    새 글 파서 놀고 있네요
    인증은 글른 거지 뭐

  • 96. 메이
    '16.6.20 4:31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전 피부가 좋아서 주변에서 뭐 바르냐고 어떻게 관리하느냐 묻는데 별로 노력하는게 없어요. 좀 더 노력하면 좋을뿐 아니라 피부에서 광채가 나죠. 그런제가 피부 안좋은 사람보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 원글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97. 메이
    '16.6.20 4:32 PM (175.203.xxx.195)

    전 피부가 좋아서 주변에서 뭐 바르냐고 어떻게 관리하느냐 묻는데 별로 노력하는게 없어요. 좀 더 노력하면 좋을뿐 아니라 피부에서 광채가 나죠. 그런 제가 피부 안좋은 사람보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면 원글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 98.
    '16.6.20 6:58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하면
    공부 못하는 사람도 이해 안가고
    돈 적게 버는 사람도 이해 안가고
    그런 겁니다

  • 99. ...
    '16.6.20 7:19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놀고 계시네...

    만수르가 당신 보고 돈 못 버는 사람 이해못한다..
    호날두가 당신보고 축구 못하는 사람 이해못한다...
    김연아가 당신보고 스케이트 못타는 사람 이해못한다...
    전국 1등하는 공부의 신이 당신처럼 공부 못하는 사람 이해 못한다......

  • 100. ,,,
    '16.6.20 8:08 PM (220.78.xxx.217)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님 그린 그림 보고 너는 왜 그리 그림을 못그리지? 나는 이해를 못하겠어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너님 노래 못부르는거 보고너는 왜그리 노래를 못부르지? 이해를 못하겠어
    너보다 좋은 대학 간 사람이 너는 왜 내가 간 대학 못갔니? 하면
    뭐라 하실 껀가요?

  • 101. ㅎㅎㅎㅎㅎ
    '16.6.20 8:14 PM (175.114.xxx.149)

    서울대요?? 의대요??? 이 게시판은 인증 안되구요..저기 줌인아웃 그쪽에서 인증좀 해보시죠??
    자유게시판엔 어차피 사진 안올라가니...ㅎㅎ
    그리고 저는 양세형과 함께 하버드대 방문판매학과 동기동창입니다....헤헤헤~~~~

  • 102. ㅇㅇㅇ
    '16.6.20 8:41 PM (203.251.xxx.119)

    체질탓하는 사람 저도 솔직히 좀 이해안가는 1인입니다.
    그사람들 먹는거 자세히 살펴보면 살찌는것만 골라먹거든요
    양은 적은데 먹는게 살찌는것만 먹어요
    그래놓고 적게먹는데 살찐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 103. 아이스라떼
    '16.6.20 8:52 P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증 기다리고 있어요~~~^^

  • 104. 본인을
    '16.6.20 8:59 PM (210.178.xxx.97) - 삭제된댓글

    인증해야지 머리가 나쁘네. 45키로 인증하세요. 존못 아니면 바로 올리겠지

  • 105. 이해씩이나
    '16.6.20 9:10 PM (59.6.xxx.151)

    평생 매일 아침 체중재고
    중년도 훨씬 지난 지금도 애 낳기전 사이즈 유지합니다만
    님 참,,,,
    님 이해를 누가 구한다고 그러시는지
    신기하다먼 누군가는 이렇게 쉬운 세상을 아직도 개인병원 직원으로 사냐고 할때 이해하시는 거죠

  • 106. ㅎㅎㅎㅎ
    '16.6.20 9:12 PM (115.93.xxx.58)

    아무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고 살도 금방빠진다고 말하던 지인이 있었는데요

    지금 얼마나 뚱뚱한지ㅎㅎㅎ

    나중에 나이들어서
    어? 젊을땐 쉽게 빠졌는데 왜 이러지? 하면서 이렇게 오만하게 살빼려고 고생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입방정?떤거 되돌려받으실거에요

  • 107. 살빼는것보다 중요한
    '16.6.20 9:19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는거지요.

    님에게 있어서 체중유지라는것이 중요한만큼,
    살빼는것보다 그 시간을 다른데 쓰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자신이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어요.
    열심히 사시고 그에 만족하신다니 참 다행이고, 그리고 본인이 우선으로 여기는 것이 충족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제 주변에 남들 기준 뚱뚱한 사람들 중에 제가 많이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성품이 좋습니다. 같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정말 편하게 해주고, 또 배울게 많아요.
    사실 저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남들 꼴 못 보는 사람이랑 평생을 살기보단,
    뚱뚱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들이랑 평생 살고 싶어요.

    제 남편도 뚱뚱한 사람인데 결혼생활내내 살 좀 빼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은 가져 보지만, 그 사람이 가진 다른 모든 것을 감안하면 ... 그 정도 흠은 있어줘야지 싶어요.

  • 108. 살빼는것보다 다른게 중요한
    '16.6.20 9:19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는거지요.

    님에게 있어서 체중유지라는것이 중요한만큼,
    살빼는것보다 그 시간을 다른데 쓰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자신이 최우선으로 삼는 것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어요.
    열심히 사시고 그에 만족하신다니 참 다행이고, 그리고 본인이 우선으로 여기는 것이 충족되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제 주변에 남들 기준 뚱뚱한 사람들 중에 제가 많이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냥 성품이 좋습니다. 같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을 정말 편하게 해주고, 또 배울게 많아요.
    사실 저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남들 꼴 못 보는 사람이랑 평생을 살기보단,
    뚱뚱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들이랑 평생 살고 싶어요.

    제 남편도 뚱뚱한 사람인데 결혼생활내내 살 좀 빼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은 가져 보지만, 그 사람이 가진 다른 모든 것을 감안하면 ... 그 정도 흠은 있어줘야지 싶어요

  • 109. 이긍
    '16.6.20 9:21 P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

    혼자 잘난맛에 사세요~
    뚱뚱한 사람도 있고 날씬한 사람도 있는거지
    참고로 저도 161에 46입니다만
    뚱뚱한 사람들 비난 안해요. 그들만에 사정이란게 있을테니까요

  • 110. 서울대고 나발이고
    '16.6.20 9:22 PM (110.70.xxx.252)

    먼저 인간이 돼야지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이 뭔.

  • 111. @-@
    '16.6.20 10:06 PM (58.120.xxx.213)

    저도 원글님처럼 멍청한 사람들 이해가 잘 안 가요.

    저도 멍청한 적이 있었는데 독하게 맘먹으니까

    똑똑해지더라고요. 티브이 인터넷까지 끊고 매일 독서하니까

    결국 150까지 아이큐 올라갔어요. (발은 240)

    제가 TV 너무 좋아하고 게임, 클럽 너무 좋아하는데

    머리 빌 기미가 있으면 독서 시작하면 그냥 다시 아이큐 140 정도 돼 유지되거든요

    제가 멍청한 소리, 헛소리, 욕을 입에 달고 사는데

    좀만 마음먹으면 똑똑해지고 말투도 달라지는데

    별로 어렵지도 않은데 ....멍청해서 고생하는 분들 신기해요

    머리 맑아지는 약, 주사 별게 다 있는게 신기해요

    멍청한 사람들 비난하는게 아니라 멍청한데 똑똑해지려고 하는데

    원글님처럼 못 똑똑한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

  • 112. ..
    '16.6.20 10:10 PM (118.36.xxx.221)

    짝짝짝..추카..오래사세요.
    언젠가 이글을쓴 님 손가락이 엄청부끄러울날이 올겁니다.
    인성교육이란말 아세요?
    그거 자식교육에 엄청중요하거든요.
    서울대들어가셨다니 열심히 공부하시고 이해가 안될거같으면 무조건 외우세요..그럼 어느날 이해가 되실겁니다.

  • 113. 네...
    '16.6.20 10:30 PM (49.1.xxx.86)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친구가 원글님 처럼 말하면 사람 다시 보일 듯 합니다.

  • 114.
    '16.6.20 10:31 PM (175.198.xxx.8)

    이해가 잘안간다고 표현하셨지만, 원글님은 그냥 혐오주의자일뿐이에요.

  • 115. 몇짤??
    '16.6.20 11:00 PM (160.13.xxx.213)

    너 몇살이니?
    어디 한번 늙어봐야 아파봐야 정신차리겠구나
    무식한 것...

  • 116. ??
    '16.6.20 11:10 PM (118.35.xxx.161)

    왜 다들 욕만?? 말 맞는데 .. 먹으니깐 찌는거죠.. 살 빼기 어렵다 생각해본적 없어요.. 다들 의지 박약..

  • 117. ??
    '16.6.20 11:13 PM (118.35.xxx.161)

    저도 그렇게 살찌기 쉽다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나이도 살 진짜 빼기 힘들다는 폐경기여성입니다.
    안 먹으면 빠져요..

  • 118.
    '16.6.20 11:25 PM (126.152.xxx.212)

    헛소리들 좀 하지 말아요 미친 댓글들

    내가 마흔 평생 먹고 싶은거 미친듯 먹고
    운동 전혀 안해도 항상 늘씬한 체형이었어요

    그렇다고 원글 당신들처럼 뚱뚱한사람 이해못하고
    손가락질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삼시세끼 간단히 먹고 걷기 열심히 해도
    살이 계속 불어나기만 하네요

    나이들면 체질에 따라 몸도 변하거든요???
    그리고 관절 안 좋아서 심한 운동 못하고
    당떨어져서 굶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는건 아나요?

    종일 집에만 처박혀 뒹구는 백수면 모를까
    회사 나가 일하는 저같은 사람은
    이 나이에 다이어트한답시고 굶고 무리하면
    쓰러지는거 몰라요?

    20대에 게으르고 비만인 특정인을 개인적으로 비난하면 모를까. 중년아줌마들 중심인 곳에 와서
    이런 글 올려 관심끌면 기분 좋아요?

    대체 몇살인데 여기다가 다이어트부심이에요?

    날씬하면 밖에 나가서 남자들한테 과시하고
    남친한테 사랑받고 행복하게 잘살면 되지
    대체 뭐가 불만이라서
    여기다 이런 글 올려요??
    과시할 곳이 없나봐요? 얼굴이 안되면 성형을 하든가요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119. 푸하하
    '16.6.20 11:29 PM (49.163.xxx.134)

    어른이라고 생각안되어지는 저질수준의 글이네요
    이해가 안가요?
    인생 더 사세요

  • 120. 민하
    '16.6.20 11:32 PM (182.208.xxx.215)

    체질이라는게 괜히 있나?

    맘만 먹으면 다 빼면 세상천지에 비만인 아무도 없겠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먹고싶은거 다 먹고 키로늘면 급하게 빼고 안좋아요..

    키로에 연연하기보다 님 근육 체지방보면 그닥 좋지도 않을듯

  • 121. -_-
    '16.6.20 11:41 PM (222.101.xxx.249)

    저는 살못빼는 분, 통통한 분보다
    이런글 쓰는 원글님의 정신세계가 더더더더더더~~~ 이해 안가요.

  • 122. 인증
    '16.6.20 11:49 PM (103.51.xxx.60)

    안하나보네...
    피부과에서 야근중인가

  • 123. ...
    '16.6.21 12:09 AM (39.121.xxx.103)

    서울대 의대 학번하고 이름만 말해요.
    내가 바로 인증해줄게요..
    저 빈정거리는거 아니구요..진짜에요.
    사진 안올라가서 인증못하는것같은데 학번,이름 얘기해주면
    바로 인증해줄게요.

  • 124.
    '16.6.21 12:41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자 이제 학번 불러봅시다.

  • 125.
    '16.6.21 1:10 AM (175.198.xxx.8)

    외모가 다 다르듯이 의지가 강한 사람 약한 사람이 있는건데, 타인에게 노오력을 강요하는듯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 126. ...
    '16.6.21 1:31 AM (74.105.xxx.117)

    서울대도 아니고 피부과 닥터도 아닌것 같아요. 피부과의사는 바뻐서 인터넷에 덧글놀이 할시간 별로 없죠.
    보통 이런 분들 피부과 리셉션에서 일하는 경리들 같은 분들이 이런 생각 많이 하더라구요.
    아주 젊거나 아주 생각 없는 아줌마거나 할거예요.
    간호사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데 사람 상대만 많이 하니까 보는건 있지만 생각은 없어서 막말을 하더라구요.
    원글쓰신 분! 암걸려봐요. 그래요. 살 막 빠져요. 그래서 날씬한 환자들은 원글님 보기엔 어때요?
    식이요법 잘하고 몸매관리 잘한 사람으로 보여요?
    세상엔 본인의 시선이나 기준으로만 보지 말길.왜냐면 살다보면 나에겐 절대 안일어 날것 같은 일이
    반드시 일어나기도 해요. 날씬하다고 생각하는 몸뚱이가 병에 걸려 뼈밖에 안남거나, 순간 삶의 우울증이나
    몸의 기능이 말을 듣지 않아서 고도비만이 오기도 합니다.
    생각을 좀 깊히 하고 사세요. 단순히 보이는 것에서만 뭔가를 찾지 말고.

  • 127. 베스트
    '16.6.21 2:08 AM (210.178.xxx.97)

    올라서 좋아 죽을듯. 서울대 입학한 기분?

  • 128. dㄴ
    '16.6.21 2:11 AM (58.141.xxx.93)

    ㅋㄱㅋㅋㅋㅋㅋ 아이구 ㅠㅠ참 머랄까 쟤 인생도 불쌍하다 ,,,

  • 129.
    '16.6.21 4:48 AM (14.63.xxx.20)

    의사라면 저런 멘탈로 환자를 바라볼게 무섭네요. 인간에대한 예의나 환자에대한 측은지심따위는 없는 것이....
    의사가 아니라면 혹시 온라인에서는 저러고 찌질대는 사람이 내 주변인일까봐 겁나구요.
    서울대의대 출신 피부과 페닥했던(인턴돌때 대학병원 피부과에 hpl하러들 오더라 머 그런 말할려는건 아닐테고...) 여자 동문 몇명이나 된다고 여기서 어그로 짓을 하나요?

  • 130.
    '16.6.21 5:13 AM (61.253.xxx.141)

    너도 쪘담서요 ㅈㄹ한다

  • 131. ㅇㅇ
    '16.6.21 8:42 AM (210.97.xxx.21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무식하니까 고작 피부과에서밖에 일안하죠. 이해가도록 의학적 상식을 좀 넓하세요. 머라가 나빠서 아해못가는듯하네요

  • 132. ㅇㅇ
    '16.6.21 8:43 AM (210.97.xxx.216)

    이렇게 무식하니까 고작 피부과에서밖에 일못하죠. 이해가도록 의학적 상식을 좀 넓하세요. 머리가 나빠서 이해못가는듯하네요

  • 133. 빨리 인증하세요
    '16.6.21 9:53 AM (222.109.xxx.12) - 삭제된댓글

    기다리다 숨 넘어가겠네.
    어렵지 않아요.
    저기 줌인줌아웃에, 졸업장에서 개인정보 부분만 닉네임이랑 일부 아이피 쓴 종이로 가리고 올리세요.

  • 134. 님 같은 논리면
    '16.6.21 9:53 AM (122.35.xxx.176)

    성적 나쁜 학생들 이해가 잘 안가요

  • 135. ㅇㅇㅇ
    '16.6.21 10:1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철야근무 하셨나 봄.
    아직도 인증 안 했네. ㅋ

  • 136. 흐흐흐
    '16.6.21 10:19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고 입땜에 망할듯222

  • 137. 나도야간당
    '16.6.21 10:38 AM (121.176.xxx.165)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개뿔ㅋㅋㅋㅋ
    남서울대 나와서 간호조무사 하고있는듯
    글 수준 진짜 저질

  • 138. ㅋㅋㅋㅋㅋ
    '16.6.21 10:40 AM (121.176.xxx.165)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개뿔ㅋㅋㅋㅋ
    동서울대 나와서 간호조무사 하고있는듯
    글 수준 진짜 저질ㅈ

  • 139.
    '16.6.21 10:53 AM (223.62.xxx.49)

    이분 인증 하셨어요?

  • 140. 사실
    '16.6.21 11:56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너만 그런게 아니라 나와 우리집 여자들도 그래...근데 생각해보니..생활화 된거지..어릴때부터 식습관이나 그런게...너무 먹었다 싶으면 먹는데 지친다고 해야할까...그래서 결국 원래 패턴대로 돌아오니 자연스레 체중도 돌아 오더군....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야...이해됐니 아가?

  • 141. 결국에
    '16.6.21 1:22 PM (111.65.xxx.194)

    많이 먹어서 찌는거에요...
    단맛 짠맛 msg에 길들여져서 중독되서 배부른거랑 상관없이 스트레스 풀려고 먹거나,,그런경우죠..
    튀겨서 나오는 봉지과자 한봉이 칼로리가 천칼로리래요...
    어마어마한거죠.
    결국엔 덜먹는수밖에 없어요..
    약에 의존하지말고 식탐을 줄여야댐..

  • 142. 쯧쯧
    '16.6.21 8:45 P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하겠다던 인증 소식이 없는걸보면 댓글들 말 다 맞는듯하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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