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 좁나요?

/// 조회수 : 2,979
작성일 : 2016-06-20 13:28:20
물건을 빌려달라길래 그러라고 하니 언제가면 좋니? 해서
지금 와라. 그랬더니 피곤하다. 내일 간다.
그럼 내일 오전에 와라.. 
당일이 되니 자기 일이 생겨서 저녁에 가겠다고.
알겠다고 하니 저녁에 또 약속을 미루네요.
그래서 저 지금 연락 씹고 있는데 ... 속좁나요? 
IP : 124.49.xxx.10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0 1:29 PM (113.216.xxx.118)

    노노
    빌리는 친구가예의없는거

  • 2.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16.6.20 1:29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짜증나네요

  • 3. 자갈치
    '16.6.20 1:30 PM (211.203.xxx.83)

    아뇨 전혀요

  • 4. ...
    '16.6.20 1:30 PM (124.49.xxx.100)

    사실.. 제가 갈등 회피형이라.
    한마디 해주고 안빌려주는게 맞는데 그 소리를 못하고 피하네요.

  • 5. dlfjs
    '16.6.20 1:31 PM (114.204.xxx.212)

    빌려주지 마세요

  • 6. ...
    '16.6.20 1:31 PM (112.220.xxx.102)

    평생 씹어도 됩니다

  • 7. ..
    '16.6.20 1:32 PM (211.212.xxx.39) - 삭제된댓글

    언제든 아무때나 가면 되는줄 아는듯. 님도 두 번 펑크내세요.

  • 8. 그런인간
    '16.6.20 1:34 PM (112.173.xxx.251)

    제일 짜증나요.
    빌리는것도 민폐인데 약속시간까지 지 맘대로 이랬더 저랬다
    님을 만만하게 보는거니 확 무시하세요

  • 9. 다시
    '16.6.20 1:36 PM (112.173.xxx.251)

    연락 오거든 다른 사람이 낮에 빌려갔다 하세요.
    그렇게 삐져서 지가 먼저 연락 끊게.

  • 10. ...
    '16.6.20 1:39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전 다음부터 안빌려준다 -1 다른 사람이 빌려갔다 한다 -2 임..
    근데 내 속 좁다고 생각하진 않음 - -;; 그것보단 빌려달라고 하고 예의가 상대가 없네라고 생각함

  • 11. ...
    '16.6.20 1:40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전 다음부터 안빌려준다 -1 다른 사람이 빌려갔다 한다 -2 임..
    근데 내 속 좁다고 생각하진 않음 - -;; 그것보단 빌려달라고 했으면서 예의가 없네라고 생각함
    아마 그전에 그냥 뭐냐~~~~ 빌려달라고 하고.. 걍 말해요. 대체 모하는거임..

  • 12. ...
    '16.6.20 1:44 PM (119.193.xxx.69)

    그런사람은 말해주지않으면 몰라요.
    왜 빌려준다고 해놓고서 연락 씹는거냐고 오히려 되려 뭐라 할 사람입니다.
    피하지말고 연락 받으세요.
    그친구가 자기위주로 시간 정해서 언제 가지러 오겠다고 할겁니다.
    무조건 그날 그시간에 안된다고 하시고...그냥 다른사람한테 빌리라고 하세요.
    계속 약속 미루고...서로 시간을 맞출수 없으니 그냥 다른사람한테 빌리라고 하세요.
    그런 사람한테 물건 빌려줘봤자, 돌려받을때도 똑같이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돌려받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그친구 멀리하세요. 기본예의가 안되어 있고, 님을 참 만만히 보는 사람입니다.

  • 13. ㅎㅎㅎ
    '16.6.20 1:45 PM (61.106.xxx.62)

    빌려가면 되돌려 받기가 무척 힘들겠는데요?
    빌려 갈 때는 그렇게라도 직접 오겠지만 되돌려 받을 때는 님이 가야 할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 14. 한마디
    '16.6.20 1:48 PM (219.240.xxx.107)

    빌려주지마세요.

  • 15. ㅁㅁ
    '16.6.20 1:55 PM (112.169.xxx.38)

    빌려주지마세요

  • 16.
    '16.6.20 2:01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대놓고 기분나쁨을 얘기하지 못하시겠으면, 뭐 그렇게 타인과 날서게 지낼필요도 없지만요.
    이유를 만드세요, 또 연락오면 원글님이 그 시간이 안된다고 미루시고, 다른 사람에게 빌리라고 하고요.
    아니면, 빌려달라길래 꺼내놓다가 망가졌다, 혹은 깨졌다...그래서 못 빌려준다고 하든가요.
    그리고 빌리는 사람이 약속을 계속 어기고 있어 짜증나는 판인데, 내가 속이 좁은지 여부가 고민꺼리가 되나요. 전혀 아니에요.

  • 17. 아 짜증나
    '16.6.20 2:28 PM (211.104.xxx.142)

    빌리는 주제에

  • 18. ...
    '16.6.20 2:37 PM (121.136.xxx.222)

    자기가 아쉬워 빌려달라면서
    세 번이나 약속을 미루다니
    정말 짜증날 만 하네요.
    이제 똑같은 수법으로 복수(?)해주면 되겠네요.
    앞으로 연락 오면 무조건 시간 안 된다고 반복하세요.

  • 19. 약속
    '16.6.21 1:35 PM (175.252.xxx.136)

    어떻게 되셨나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695 최은순 검사들중에 민주당으로 간 사람이 있대요 ㅇㅇ 11:43:54 16
1741694 완전한 사랑 드라마 충격 ㅇㅇㅇ 11:39:57 201
1741693 한화오션 주주님들 1 주식 11:38:56 186
1741692 (더쿠)어제 국힘 vs. 오전 국힘 vs. 지금 국힘 6 ㅇㅇ 11:38:14 296
1741691 서울구치소장 답변- 3대특검 서울구치소 방문 4 뱀혀가보임 11:34:35 392
1741690 대통령실 "車 관세 15%로…쌀·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 7 ... 11:32:10 489
1741689 캐나다 밴프랑 제스퍼 날씨 궁금합니다 3 여행 11:31:35 76
1741688 하루 한 개는 무엇이든 버린다 4 미니멀하게 .. 11:29:48 442
1741687 (보험) 오늘 설계사님께 견적 받아 가입하기 빠듯하겠지요? 2 ........ 11:29:43 138
1741686 그만둔 곳에서 제 레시피를 원하는데.. 18 00 11:29:13 797
1741685 커버드콜 조금 쉽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 질문 11:28:56 113
1741684 제로 쌀이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2 .. 11:28:54 157
1741683 대구에 앞니치료 잘하는 치과 있나요? Oo 11:26:17 58
1741682 지금 복숭아 사러 가는데요 2 …. 11:26:10 369
1741681 핏플랍 거실에서 신어도 될까요 5 조리 11:25:13 332
1741680 기분좋은 놀람? 충격? 4 ^^ 11:23:55 431
1741679 김건희 특검 “통일교 측, 권성동에 억대 불법 정치자금” 7 사필귀정 11:23:42 643
1741678 조국네 작업검사들이 이재명조작질 검사들 4 ㄱㄴ 11:22:26 281
1741677 내란범죄 혐의자 명단 2 .. 11:22:09 247
1741676 출산률 향상보다 ㅈㅅ률 낮추는게 더 필요해보여요 6 ㅇㅇ 11:21:33 262
1741675 편백집 고기 부위 1 편백 11:21:04 116
1741674 할머니 농담 한마디에… '누구? 5 이뻐 11:18:42 688
1741673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즈음한 입장 1 뒷방마님 11:18:02 322
1741672 50세 보험요 3 몽실맘 11:14:53 251
1741671 집값때문에 친구사이가... 13 11:11: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