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등 아들아이 한쪽 발바닥이 벗겨지더니 발가락 사이도...

무좀?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6-06-20 13:03:35
중등 아들아이 발바닥이 조금씩 벗겨지더니 발가락 사이도 각질이 생기네요 ㅠ
이런 일은 첨이예요.
운동화가 인조가죽 (?)인데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통풍이 안돼서 그럴까요?
냄새도 난다는데 무좀일까요?
샌달로 바꿔 신겼어야했는데 ...
동네 피부과는 미용이 우선이고 제대로된 피부과 가려면
대학병원인데 진료소견서 받으려면 소아청소년과
먼저 가야겠죠?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무좀이면 재발할텐데 걱정입니다.
IP : 114.20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미엔맘
    '16.6.20 1:13 PM (121.161.xxx.139) - 삭제된댓글

    소와각질융해증 검색해보세요.
    아마 진행정도는 차이있을지 몰라도 이거일 확률높아요.
    기숙사 있던 아들이 발냄새 때문에
    룸메들한테 구박받다가
    약사인 저도 무좀인줄 알고 무좀약만
    보내주고
    발잘씻으라고 구박만 했던 기억이. .
    제법진행후 발사진보고 알았어요
    피부과 가서 경구용 항생제 주로 퀴놀론계 항생제 처방이 됩니다.
    이거 한 이주 드시고 항생제 연고 썼더니 금방 나아요.

  • 2. 다미엔맘
    '16.6.20 1:14 PM (121.161.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동네피부과 가셔도 되요

  • 3. 소와각질 융해증. .
    '16.6.20 1:18 PM (121.161.xxx.139)

    검색한번 해보세요.
    무좀일수도 있지만 이거일 확률도 있으니. . .
    발냄새 심해요.
    동네 피부과난 가정의학과 가셔도 되요.
    항생제 먹고 바름 금방 나아요.

  • 4. 윗님~
    '16.6.20 1:20 PM (114.207.xxx.5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255 40살은 무조건 아줌마로 보이나요? 25 미혼 2016/06/20 7,797
569254 안방을 아이방 쓰면 이상한가요? 15 .. 2016/06/20 4,300
569253 아래 가마로에 이어 호치킨 - 주방에서 닭냄새 때문에 토나오는줄.. 3 ㅗㅗ 2016/06/20 1,681
569252 대학병원 비만샌터 다녀보신 분 5 죄인 2016/06/20 1,649
569251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과외 2016/06/20 2,589
569250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궁금해요 2016/06/20 3,321
569249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264
569248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511
569247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65
569246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5,027
569245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81
569244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966
569243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97
569242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82
569241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954
569240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90
569239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738
569238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57
569237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75
569236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921
569235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354
569234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88
569233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503
569232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164
569231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