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20 11:28 AM
(112.149.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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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적에서 이미 떨어진 거 아닐까요.
성격이 아주 이상한 게 아니면 성적 넢은데 면접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여러 공무원들이 말했거든요.
2. 답변내용이 중요
'16.6.20 11:29 AM
(210.99.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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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미지, 말투, 인상 같은 것보다 답변 내용에 점수를 매기는 거구요.
밝고 잘 웃고 하는 이미지는 서비스업에는 좋지만 공무원이면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 더 호감이 갈 수도 있어요. 무난한 사람, 차분한 사람이 규정에 따라 착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에는 더 맞는 성격이니깐요 (공공기관 근무하는데, 가끔 면접 때 너무 활달하고 씩씩하게 대답했던 사람들 오래 못 다니고 사기업으로 옮기더라구요)
메이크업, 얼굴, 이미지.. 같은 거 별로 신경 쓰실 필요 없고 질의답변 인터뷰 자체를 더 공부하셔야 해요. 말로 물어보고 답하는 필기시험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3. 맞아요
'16.6.20 11:34 AM
(218.52.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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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도 답변내용이 중요하다 댓글 달려고 보니 윗분이 이미 쓰셨네요.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와 목적에 가장 잘 부합되는 답변을 하는게 포인트죠.
4. 맞아요
'16.6.20 11:34 AM
(218.52.xxx.86)
저도 답변내용이 중요하다 댓글 달려고 보니 윗분이 이미 쓰셨네요.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와 목적에 가장 잘 부합되는 답변을 하는게 포인트죠.
5. ..
'16.6.20 11:37 AM
(164.124.xxx.147)
답변 내용이라는게 더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기술적인걸 묻는것도 아니라던데요.. 아 진짜 어디든 면접에서 떨어져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차라리 제가 대신 봐주고 싶은 정도네요 답답해요.
성적은 지난번엔 2등으로 붙은거같다던데.. 무조건 1등인가요? ㅠㅠ
6. 그건
'16.6.20 11:42 AM
(1.240.xxx.194)
윗분도 답변하셨듯, 100% 성적 때문에 떨어진 겁니다.
컷에 걸린 사람이죠.
7. ..
'16.6.20 11:44 AM
(164.124.xxx.147)
이해가 안되는게요 그럼 면접을 왜 보는거에요? 어차피 성적순으로 뽑는거면 그냥 면접 안보고 성적만 보고 뽑지. 1등이 뭐 완전 또라이는 아닌가 확인하는 절차같은건가요? 정말 가족 입장에서는 피가 말라요 이번주 또 시험이라는데..
8. 그건
'16.6.20 11:46 AM
(1.240.xxx.194)
면접에서는 아주 이상한 사람을 걸러내는 거죠.
9. ...
'16.6.20 11:57 AM
(125.129.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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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무원 면접은 부적격자 걸러내는거 맞아요. 정말 딱 보기에도 공격적이고 범상치 않은 사람들 있잖아요. 혹시 그런 사람이 합격했을수도 있으니까 필기에서 약간의 배수로 뽑는거죠.
10. ..
'16.6.20 12:18 PM
(119.193.xxx.154)
저 아는친구 작년 면접관이
시험순위라고 했다더라구요...
아주 이상한 사람 아니면...
11. 아무리
'16.6.20 12:33 PM
(202.30.xxx.226)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말 이상한 사람아니고는...무조건 성적순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공무원 조직은 다 인격완전체들만 있게요.
12. 성적순
'16.6.20 12:50 PM
(221.165.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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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등으로 붙었다는건 확실한가요?
완전 이상하지 않고서야,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간당간당 커트라인에 걸친 사람일걸요.
13. 동생
'16.6.20 1:03 PM
(210.100.xxx.81)
교육행정직 9급, 1년 반 정도 공부하고 붙었어요.
일단 영어를 잘 봐야한다고 했고
성적을 잘 받아야 하고
(여동생 초등 임용 3번만에 붙었는데, 3번째 시험봤을 때 성적을 아주 잘 받아서 붙었어요. 면접에서 합산 순위가 뒤로 확 밀리더군요 )
스터디에서 면접 연습 많이 했어요
스터디 같이 한 사람들 많이 붙었다고 했구요
14. 동생
'16.6.20 1:05 PM
(210.100.xxx.81)
남동생도 4시 30분 퇴근 여동생도 4시 좀 넘어 퇴근,
남편 매일 9시 퇴근인데 동생들 보면 공무원이 참 좋네요.
둘다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고 공부했구요
15. 근데요
'16.6.20 1:09 PM
(1.240.xxx.194)
교사는 면접 중요해요.
일반 공무원의 경우 당락이 성적으로 결정되지만,
교사는 면접 비중도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수업 시연 같은 것도 중요하구요.
16. 그리고
'16.6.20 1:12 PM
(1.240.xxx.194)
성적 2등이라는 걸 어떻게 아나요?
불합격자의 경우 필기성적 공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등이 떨어질 확률도 거의 제로구요.
17. 네
'16.6.20 1:17 PM
(210.100.xxx.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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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교사는 면접 점수 중요하죠
그래서 성적을 최대로 잘 받아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에서 많이 깎일 수 있거든요.
이미 기간제도 여러 번 했고 아이들을 좋아하니 인기 있는 선생님인데도, 면접에서 감점이 많이 되더라구요.
회사 다니고 공부하다가 편입해서 나이가 많기도 했고요
(30대 후반) 면접 감안해서 성적을 최고로 받아놔야 편해요.
남동생 행정직은 제 기억에 그때 필기 시험 점수가 더 높은데도 면접에서 뒤집어서 붙은 사람도 몇몇 있었다고 했어요. 이유는 모르구요. 그래도 대부분 필기 시험 순이죠.
18. 네
'16.6.20 1:21 PM
(210.100.xxx.81)
교사는 면접 점수 중요하죠
그래서 성적을 최대로 잘 받아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에서 많이 깎일 수 있거든요.
이미 기간제도 여러 번 했고 아이들을 좋아하니 인기 있는 선생님인데도, 면접에서 감점이 많이 되더라구요.
회사 다니고 공부하다가 편입해서 나이가 많기도 했고요
(30대 후반) 교대 졸업하는 젊은 친구들이 합격률이 높았던 것 같아요. 동생은 이상하게 수업시연 할 때 좀 위축되고 그러다보니 목소리도 작아지고 했던 것 같다고 했어요. 면접 감안해서 성적을 최고로 받아놔야 편해요.
남동생 행정직은 제 기억에 그때 필기 시험 점수가 더 낮은데도 면접에서 뒤집어서 붙은 사람도 몇몇 있었다고 했어요. 이유는 모르구요. 그래도 대부분 필기 시험 순이죠.
19. 00
'16.6.20 1:32 PM
(203.234.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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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메이크업 받고 갔다면
제가 면접관 입장이라면
좀....
20. 저도
'16.6.20 2:46 PM
(59.8.xxx.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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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수수하게 얌전하게 차려입지 않은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튀는걸 싫어하는 조직이라
21. ㅇㅇ
'16.6.20 3:01 PM
(175.113.xxx.21)
2등인건 어떻게 아셨나요?? 2등 확실한가요??
공뭔 면접은 거의 성적순...
형식상 면접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22. ..
'16.6.20 4:09 PM
(164.124.xxx.147)
제가 면접을 본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3명중에 1명만 붙는거였나봐요 순서가 웬지 딱 그 성적순서대로 호명하는 듯한 느낌이었대요
메이크업 받고 간건 공무원 면접 전용 메이크업을 말하는거에요 신부화장같은거 아니구요 ㅠ
결국 성적이란 얘기군요
23. 흠
'16.6.21 9:12 AM
(1.240.xxx.194)
3명만 뽑는 시험도 있나요?
거기서 2등이라면 딱 중간인데 떨어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