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긁힌 거 수리하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휴 집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자동차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6-06-20 11:00:53
여자만 사는 집이다보니 더욱 무지 하네요.
차를 누가 긁고 가서 흰차에 검은 부분이 드러났어요.
앞 휀다쪽에 하나랑 뒷범퍼에 하나.. 도색을 해야할 것 같은데
서비스센터 쌍용 공업소에 갈지.. 아니면 개인 카센터에 갈지,, 어디가 저럄할까요.
카센터는 예전에 정직하게 잘해주린다고 누구한테 들은 곳이 있어서 거기 소개받고 왔다하면 잘 해주실까요?
아니면 그냥 공업소가 나을지..
IP : 39.118.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0 11:03 AM (14.33.xxx.242)

    아는분안계시면 공식업체를 가시는게 나을거에요 .
    잘모르고 그냥 공업소가면 오히려 더 엉망으로 돈만더나오는경우많아요.

  • 2. ...
    '16.6.20 11:08 AM (112.220.xxx.102)

    범인 잡은거에요?
    가해자 찾았으면 사업소 들어가서 교체하시구요
    자차로 할꺼면 공업사로 가세요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급한건 아닌데
    휀다는 빨리 수리하셔야되요 녹날수도 있어요
    사는지역에서 공업사 검색해보고 후기 읽어보면 괜찮은곳 찾을수 있을텐데요

  • 3. ..,
    '16.6.20 11:09 AM (112.214.xxx.133)

    공식서비스센터는 도색없이 교체로 가격이 비쌀 거예요. 작은 카센터는 열처리가 안돼서 1급 공업사로 가라고 할 확률이 높아요. 저렴함 건 덴트집인데 여기도 열처리를 안해서 나중에 도장이 들뜰 가능성이 좀 있다고 합니다. 시간 날 때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견적 내 보세요. 업체마다 달라요.
    그리고 긁힌 건 블박 뒤져보거나 근처 cctv 확인해 보시고 물피도주로 신고할 수 있으면 하세요.

  • 4. 찾아
    '16.6.20 11:22 AM (39.118.xxx.123)

    블랙박스에는 찍힌 게 없어서(용량이 모자라서 당시 며칠 지나고 발견했어요) 제돈주고 해야할 것 같아요 장마철이라 녹슬까봐

  • 5. 카닥 어플
    '16.6.20 11:37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

    에 사진찍어 올리면 견적와요.
    골라서 상품평 좋은데 정하심 되요.
    픽업도 해가고 고 무료 렌탈도 해줘서 편하게 이용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70 세수비누 조각들 어떻게 하세요? 11 질문 2016/08/31 3,887
591369 34살노처녀 회계배워볼까 생각인데 어떤가요? 11 미혼ㅠ 2016/08/31 4,096
591368 많이 걸으면 이마랑 머리가 띵~ 아프네요 1 2016/08/31 517
591367 처음으로 지상파에서 생중계되는 세월호 청문회! 많은 관심 부탁드.. 4 bluebe.. 2016/08/31 567
591366 귀신은 정말 있을까요? 9 성냥갑 2016/08/31 3,589
591365 제가 예민한가 싶은데, 한번 봐주셔요~ 1 뒷북. 2016/08/31 693
591364 반팔을 샀는데 내일 입기는 추울까요 3 ... 2016/08/31 1,390
591363 부산, 거제 초토화 17 초토화 2016/08/31 7,615
591362 이탈리아 9월에 한여름 옷 입나요? 6 반반무많이 2016/08/31 1,542
591361 세월호86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8/31 330
591360 콩나물무침을 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봐주세요. 26 츄파춥스 2016/08/31 4,318
591359 꿈해몽 부탁드려요 거북이 3마리 8 꿈꾸는자 2016/08/31 2,526
591358 엄마집 참깨 두말을 도둑맞았다네요. 좀도둑 조심! 7 페페 2016/08/31 2,056
591357 이사할때 제일 먼저 이사할집에 무슨 물건을 기져디 놓나요 5 111 2016/08/31 3,556
591356 바람피고 있는 남편. 뭘 요구 할까요 제가.. 28 2016/08/31 9,051
591355 쥐구멍이라도.... 6 마미 2016/08/31 1,072
591354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의 만화 있으세요? 38 .. 2016/08/31 3,609
591353 요즘도 돌잔치에 직장동료들 초대하나요? 6 577 2016/08/31 1,458
591352 이상하네요..남편이 샤워하고 누워있는데 29 ㄴㅇㅇ 2016/08/31 24,936
591351 물건이 주는 행복 무시할 수 없네요 1 조맘시 2016/08/31 1,992
591350 정치인들 딸..음악전공 많이하던데 실력은 어떨까요 7 ㅇㅇ 2016/08/31 2,115
591349 눈곱이 끼고 눈이 짓물러요 2 2016/08/31 1,340
591348 혼자 차 타는 엄마한테 서운해요. 글 보니.. 9 ㅡㅡ 2016/08/31 2,716
591347 이사 전 수리 고민되네요 7 꽃그늘 2016/08/31 1,003
591346 수영하시는 분들 봐주세용^^ 10 2016/08/31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