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점만 이야기하는 과외강사 싫으시죠?

..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6-06-20 10:33:19
장점은 그냥 애가 까진 학생이 아니란거? 그거 말고
공부적으로 장점은 없어요. 성실성도 끈기도
과목머리가 특출나게 있는 것도 아니고
찾으면 그 과목머리가 없는건 아니라는거? 그냥 시켜서 꾸준히 참고하면 할 아이에요. , 시험 난이도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머리가 없늣건 아닌 평타.. 그니까 집에서 신경 많이 써야하죠.본인이 공부할 이유도 의지도 없는 사춘기 중2인지라 아이와 싸워서라도 잡아놔야해요. 부모도 강사도 하면 어느정도까진 되는데..라는 생각하는 학생이죠..
그 외에는 단점이 많이 있는 학생. 끈기 의지 성실 다 0이에요. 빤질빤질도 아니고 시키면 앉아있는 3시간동안 공부시간은 3분인?
부모님도 아이가 힘든꼴은 못보니까
좀 시키려면 이것저것 간섭 많이 하시고, 그냥 까놓고 현실파악 학생 성향 파악 못 하셔서

상담시에 단점만 말하게 되더라고요.
장점 한번 말하니 단점 다 잊고 그거 하나 믿고 핑크빛 꿈 꾸셔서
양심상 장점 더이상 말 못하겠더라고요.

숙제 안해옵니다. 숙제 버린거 저한테 걸렸습니다.
과제시 집에서 신경써주세요. 답지 보고 쓰는 것 같습니다.
지각이 많은데 전업이시길래 수업시간 지키는거 집에서 신경 써주세요. 저랑 수업 외에 문제 안 풀길래.. 저랑 주2회 2시간인데 주요과목을 그걸로 해결 보려 하시면 안됩니다. 전 진도 빼고 숙제로 약점 파악 후 보완하는게 제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조교재 질문 받아서 설명해줄테니 방학동안 보조교재 한권이나 두권 추천해드릴테니 답지 어머님이 가지고 계시면서 채점 해주시는게 좋으실 것 같다니까..

과외시켰으면 된거지 자기한테 신경써달라고 하냐고 내가 다 하냐고 하시며 화내시다 결국 짤렸어요.
다른과목선생님은 계속 그 아이만 빡세게 보충 더 잡고 1:1로 해줘서 성적 잘 유지하고 특별취급 한다는데 전 그러고 싶진 않더라고요...

제가 말을 좀 잘못한 것도 있지만..
솔직히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학생. 그거만 고치면 잘 될 것 같은 학생이라 쓴 소리 더 했는데 안좋은 소리만 듣고 짤리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좋은 소리만 할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IP : 119.207.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0 10:46 AM (175.118.xxx.187)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법인데...;;;

  • 2. ..
    '16.6.20 10:49 AM (36.39.xxx.237)

    과목이 수학인가요 저렇게 과제도 안하고 성실하지도 않다면 부모도 당연히 알아야죠. 게다가 본인 아이만 특별대접 해줄 수도 없는데 학부모가 저리 나오면 차라리 잘 그만둔거고요 그런학생 하나가 얼마나 선생님 입장에서 스트레스겠어요

  • 3. ..
    '16.6.20 11:12 AM (211.224.xxx.143)

    잘하셨어요. 저런 애길듣고 자기자식 단도리 잘할 생각 못한고 팩 토라져서는 그만둔다 하는 정도면 언젠간 생길일 였어요. 시기가 조금 앞당겨졌을뿐이지. 시험못보면 자기 자식이 공부 안한건 생각안하고 돈들여 과외했는데 뭘한거냐며 선생잡을 사람이네요 벌써 그렇게 말도 하고 있지만요

  • 4. ....
    '16.6.20 11:43 AM (124.49.xxx.100)

    이 과외 안하면 아쉬운 사람이 누군지 잘 생각해보세요.
    저 학생이 나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날 리 없다 생각하면 원글님은 고칠게 없는 거죠.

  • 5. 학생
    '16.6.20 3:59 PM (115.139.xxx.6)

    먼저 학부모가 과외 시키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잘하는 학생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이 더 많쿠요. 그리고.공부 싫어하고 부모가 제대로 관리 안하는 학생은 성적도 올리기 힘들어요.
    그냥 잘 그만 두셨어요.부모가 그런 마인드인데 아이가
    말잘듣기를 기대할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255 좀 전에 청소기 돌리나니 땀이 뚝뚝~ 6 땀이 2016/07/04 1,236
573254 플라스틱 화분 별론가요?꼭 도자기써야하나요 15 .. 2016/07/04 3,079
573253 문제의 웅진코웨이 사용하시는 분들~~ 7 이런저런ㅎㅎ.. 2016/07/04 1,925
573252 연락처 바귀면 주변에 어떻게 알리시나요 2 핸드폰 2016/07/04 863
573251 왜 김시곤은 어쩌다 내부고발자가 되었을까? 4 KBS 2016/07/04 3,510
573250 고집이 너무 센 아이....... 1 아유 2016/07/04 888
573249 줌인 줌 아웃 사진 올리는거요 1 나마야 2016/07/04 616
573248 건강하게 삽시다 1 386 2016/07/04 785
573247 재산30프로 받고 홀시모 모시라는데ᆢ 64 이팝 2016/07/04 19,890
573246 부모님께 한우택배-어디가 좋을까요? 2 2016/07/04 948
573245 중1정신빠진놈 어찌할까요? 6 나안 2016/07/04 1,850
573244 다 먹어치운 41 뎀위 2016/07/04 23,682
573243 전북교육청 '207억' 벌어들인 특별한 사연.."청렴행.. 2 샬랄라 2016/07/04 1,083
573242 지금 공주 계신분 날씨어떤가요 6 .. 2016/07/04 824
573241 바질페스토를 샐러드 소스로 활용하려면 무엇을? 3 궁금이 2016/07/04 1,124
573240 만두 직접 빚어서 드시는 분들 계세요? 14 손만두 2016/07/04 2,452
573239 저.류준열이랑 권상우 안닮았나요? 73 왕소심.. 2016/07/04 4,942
573238 눈썹타투브러시 신세계네요 5 우왕 2016/07/04 3,745
573237 [단독] 청와대·정부, 대우조선 분식 알고도 쉬쉬 3 ㅇㅇㅇㅇ 2016/07/04 751
573236 세월호 특조위 성역없는 진상규명 조사 지속 지지 국민기자회견 후쿠시마의 .. 2016/07/04 504
573235 갱년기 겪는 중인데 순환이 문제라면 2 .. 2016/07/04 2,311
573234 이것도 늙는 증상인가봐요 7 ㅠㅠ 2016/07/04 3,688
573233 도우미 앱 어디쓰세요? ... 2016/07/04 806
573232 면책특권에 대한 최민희 전의원님 트윗 4 동의해요 2016/07/04 894
573231 요즘 머리 많이 빠지세요? 8 ,, 2016/07/04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