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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함이란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 주는 거다 ˝
<b> - 이석희, ≪누가 그랬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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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0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6/19/201606209292.jpg
2016년 6월 20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6/19/201606205252.jpg
2016년 6월 20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48814.html
2016년 6월 20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a95a1935267947de82d30a9a3c4189b7
저 분노는 이제 슬랩스틱보다 우스운 수준...
가신 분들 뒤에서 뭔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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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구는 남자들, 재는 남자들, 망했다고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는 남자들...
우직하게 저벅저벅 걸어와서 감동 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 드라마, ˝또 오해영˝ 대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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