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16.6.20 2:27 AM
(118.34.xxx.205)
최고입니다. 흡입력 짱에
가슴도 아리고
다모폐인이 괜히 생긴게 아님. 꼭 보세요
2. ...
'16.6.20 2:28 AM
(116.39.xxx.210)
꼭 보세요. 저는 당시에 뒷부분 보다가 꽂혀서 컴으로 다운받아 앞에꺼 보려는데 컴이 후져서 동영상이 느려터져서 컴을 새로 샀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벌써 13년전...
3. 허참..
'16.6.20 2:29 AM
(125.187.xxx.204)
삼시세끼의 그 시크하고 무뚝뚝한 이서진이
이 절절한 멜로의 주인공이었다니..
이 가슴아픈 노래의 주인공이었다니..
참 새로우면서 다시 보입니다.ㅎㅎ
4. ....
'16.6.20 2:30 AM
(116.39.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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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한테 cd로 구워줬더니 14부작을 끊지못하고 14시간동안 봤대요 ㅋㅋ
5. 무엇보다도
'16.6.20 2:32 AM
(125.187.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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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 단심가..라는 노래가 너무나 마음을 울립니다.
참 좋네요...구슬프면서요~
6. 무엇보다도
'16.6.20 2:34 AM
(125.187.xxx.204)
이 단심가..라는 노래가 너무나 마음을 울립니다.
참 좋네요...구슬프면서요~
그대가 가야할 길과 내가 가야할 길이 서로 다름을 난 알았죠..
그대가 세상에 나와 같이 머무는 한 그대만이 소중한 사람인걸 아시나요...
7. ..
'16.6.20 2:50 AM
(223.62.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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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모 ost는 최고입니다. 전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단연 최고입니다.
8. ......
'16.6.20 2:51 AM
(61.80.xxx.7)
김민준, 이서진 다 연기력 별로인 연기자들인데 이 드라마에서는 딱이였어요.
9. ..
'16.6.20 2:54 AM
(116.126.xxx.4)
드라마폐인 이라는 단어가 그 드라마로 인해 아마 유행되었죠? 다모폐인이라고
10. ㅡㅡㅡ
'16.6.20 3:08 AM
(125.129.xxx.109)
김민준 너무 슬펐음 ㅜ.ㅜ
11. 명대사
'16.6.20 3:15 AM
(211.36.xxx.63)
벚꽃나무아래에서 황보종사관이 채옥에게 아프냐?나도아프다 나오는 노래도 좋았구 강추합니다
12. ..
'16.6.20 4:43 AM
(219.248.xxx.230)
반역의 실패사에요.처참하게 울게 됩니다..이런 역사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우리도 성공하는 역사 좀. ..이제 쥐나 닭 말고 사람이 좀..
하긴 우리가 돈벌레에 지나지 않는데...뭘...
13. 아아~~ 다모~~~!!!
'16.6.20 5:41 AM
(88.148.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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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드라마 남들 다~ 본 몇 년 후에야 누가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잊지못할 최고 드라마였어요. 역사 생각 안나고 가슴 절절한 장면만 생각나요. 다시 보면 역사도 챙겨봐야겠네요. 보세요. 강추!
14. 한마디
'16.6.20 5:45 AM
(211.36.xxx.104)
수작입니다.
15. ㅁㅁ
'16.6.20 5:54 AM
(1.236.xxx.14)
다모 완전 재미났죠
하지원의 로맨스는 그때가 최고같아요
이서진 연기도 그렇고
16. 다모폐인
'16.6.20 6:11 AM
(58.233.xxx.148)
그때 뉴욕살고 있었죠.
그 시절 다모 나오는 날이면 비디오가게에 줄을 섰답니다.
네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이였죠.
정말 빌리기 힘들어 몇몇집이 모여서 함께 환호하며 탄식하며 눈물짓던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17. ...
'16.6.20 6:11 AM
(124.58.xxx.122)
제가 본 드라마중에서 최고.
18. 감명깊게
'16.6.20 6:17 AM
(68.80.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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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본 드라마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고맙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워. 추적자. 펀치. 시그널등 여럿이지만 여러번 보고 또 본 작품은 다모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였어요.
19. 더킹투하츠가
'16.6.20 6:29 AM
(175.223.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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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모 연출했던 감독이랑 여주가 , 십년만에 같이 작업한거라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옥탑방왕세자랑 같은 시기에 방영됐었고요.
시크릿가든에서도 여주가 다모 장면을 찍는 모습이 나오고요.
다모에는 연기력 좋은 조연들도 많이 출연했던 것 같아요.
안타까운 나이에 돌아가신 여 조연도 있고요.
여주 남주가 아직도 싱글이네요.
20. ^^
'16.6.20 7:50 AM
(210.117.xxx.39)
마지막 장성백과 채옥 남매가 끌어안고 죽는 장면은 정말 최고였네요.
지금도 슬퍼요.
21. .....
'16.6.20 7:51 AM
(175.114.xxx.217)
채옥이가 묶인채로 기어가면서 산으로 돌아가자고 절규하는 장면만 생각하면 자동눈물이ㅠㅠㅠㅠ
22. 아 정말
'16.6.20 8:03 AM
(110.8.xxx.113)
다모폐인들 반갑네요^^ 다 보시고 나면 영화 역린도 추천드려요~ 다모 pd님이 감독하셨어요
23. dd
'16.6.20 8:15 AM
(59.15.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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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가 보고 너무 재밌어서 남편한테 보라니
안보더군요 원래 퓨전사극같은거 안보고
막장드라마나 가벼운 드라마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근데 한번은 명절때인가 몰아서 재방해주는데
한번 보더니 방에 들어가서 새벽까지 보고 자더군요
너무 재밋다고~
24. ..
'16.6.20 8:15 AM
(222.106.xxx.79)
한 번 두 번 세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드라마예요.
예쁜 장면들이나 가슴 절절한 대사들도 많았구요, 음악도 좋았구요. 조관우 영원한 안식처도 좋아요.
아직도 다모만 생각하면 눈물 나려고 해요.
25. 다모
'16.6.20 8:21 AM
(221.139.xxx.53)
조선왕조500년만 있던 때
퓨전사극을 도입했다는 걸로도 의미있죠.
이서진을 주인공급으로 띄우고
모델출신 김민준을 내놓은 드라마...
지금 보면 그 때의 충격과 느낌이 살 지....
당시엔 정말 참신했어요. 폐인 양성소였죠.
26. ...
'16.6.20 9:10 AM
(124.58.xxx.122)
"나는 너에게 무엇이더냐" "종사관 나으리십니다" "그것뿐이더냐(버럭)" 감정전달대사 하나하나가 넘넘 애절..
27. 나도다모폐인
'16.6.20 10:48 AM
(58.229.xxx.136)
원글님. 제가 파일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28. ...
'16.6.20 10:50 AM
(121.190.xxx.91)
달빛아래에서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은 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
화면에 빈구석이 하나도 없었어요~ 멋진대사에 액션신도 영화급으로 잘만들었죠~~
이재규 감독이 만든 드라마나 영화는 믿고봅니다 ^^
29. ..
'16.6.20 11:49 AM
(175.223.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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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드라마 좋아하는 울딸 최고 좋아하는 드라마예요.
30. 다모폐인 님
'16.6.21 1:18 AM
(219.254.xxx.151)
저 파일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papaya3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