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대학보내보니

aaa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16-06-20 00:26:49
사립대 1학년 놈  낼 시험 마지막이라고 좋아하는거보니 등록금 4백만원 넘는 금액에 수업일수 보니 도둑맞는 기분이 드네
방학이 길구나. 
IP : 125.185.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공감
    '16.6.20 12:28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2. ㅁㅁ
    '16.6.20 12:32 AM (1.236.xxx.14)

    글게요 저희애는 자취하는데 두달 빌집에 월세 내려니 도둑맞는 느낌이 듭니다ㅠ

  • 3. ..,
    '16.6.20 12:33 AM (115.137.xxx.141)

    모두 공감공감 ㅠ

  • 4. 헉....
    '16.6.20 12:34 AM (124.55.xxx.154)

    정말 서민들 어찌애들 키우나요.ㅜㅜ

  • 5. ...
    '16.6.20 12:35 AM (27.117.xxx.153)

    아이 교대 다니는데
    애아빠가 등록금 작게 냈다고
    방학 일찍 하고 공부 조금밖에 안시키는거냐고...
    ㅋㅋㅋ

  • 6. 정말 방학길어요
    '16.6.20 12:43 AM (1.243.xxx.172)

    제가 입학할때 고모가 등록해주셨어요...
    부모님이 변변찮으셔서...
    그렇게 딱 1학기하고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하느라 방학이 긴지 짧은지 실감도 못하고
    거의 2년반쉬고 복학했죠... 군대다녀온 동기들과 같이요...
    그렇게 한학기 한학기 지나면서 방학지내보니, 등록금이 너무너무 아까운거예요.
    국립대여서 다른친구들 거의 반값이었지만, 힘들게 알바한 돈으로 내려니 너무 아까워서
    그 담학기부턴 엄청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받고 나머지학기 마쳤습니다.
    물론 자취비용이 들어갔기에 알바는 계속했구요...

    자녀분들 알바 꼭 시켜보세요~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마인드가 달라질거예요...
    요즘 스펙쌓느라 알바 할 시간도 없겠지만,
    1학년때 경험해보지 않으면, 나중에는 시간없습니다.

  • 7. ..저는 대학원
    '16.6.20 1:41 AM (211.223.xxx.42)

    내 돈 주고 내가 다니는데 3월에 개강하고는 5월이면 수업 다 끝나고 6월7일 기말시험 봤네요. 진짜 교수들은 발표수업 내나 시키고 도대체 뭐 배우는지 모르겠음

  • 8. 저는
    '16.6.20 8:16 AM (61.79.xxx.56)

    제가 재학때 그리 느꼈었는데
    알면서 왜 열공하지 않았나 후회되네요.

  • 9.
    '16.6.20 11:07 AM (121.131.xxx.43)

    중고딩 6년동안, 사교육비로 연간 2~3천 쓰다가 대학입학 후 등록금만 주고 지내니, 살 것 같아요.
    용돈 등 나머지는 알바해서 쓰라고 하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41 남자들도 엄마미소같은거 짓죠? 5 2016/06/20 1,935
568140 아이폰 고민중인데요 se와 6 ? 6?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1 ..... 2016/06/20 937
568139 37살 6살아이 엄마..로 돌아간다면요.. 7 엄마 2016/06/20 1,819
568138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22 옛드라마 2016/06/20 2,540
568137 기미, 잡티 때문에 특수한 컨실러만 고집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62 겟잇 뷰티 2016/06/20 14,288
568136 성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은? 5 복장 2016/06/20 1,018
568135 왜케 눈물이..ㅜㅜ 정성스러운 밥상 받아먹어 보고싶어요 9 ::::: 2016/06/20 3,395
568134 가정폭력 경험담입니다. 24 강해야산다 2016/06/20 8,921
568133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제 아이 사진을 찍고 도망갔어요. 10 2016/06/20 3,403
568132 딴따라마지막회 재방 보는데 늙었구나ㅠ 2016/06/20 834
568131 여러분들은 언제 가장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24 보통 사람들.. 2016/06/20 5,365
568130 아이가 다섯 vs 디어마이프렌즈 7 .... 2016/06/20 3,535
568129 인스타는 자본주의의 끝 같아요 46 ;;;;;;.. 2016/06/20 24,790
568128 누군 결혼 못해서 불행하다고 하고 ..누군 결혼 안해서너무 행복.. 7 aa 2016/06/20 2,444
568127 단종된 화장품 혹시 구할 수 없을까요 11 클났다 2016/06/20 6,074
568126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제가 정상은 아닌가요? 6 미래 2016/06/20 1,644
568125 포장이사할 때 서랍장 옷도 다 꺼냈다 다시 담네요ㅜㅜ 8 ㅁㅁ 2016/06/20 5,733
568124 식기세척기 배수구에 원래물이 조금씩남아있나요? 3 바보보봅 2016/06/20 1,333
568123 아이가 8월초 여행간동안 우리도 오사카에 가자는 남편 9 여름여행 2016/06/20 2,189
568122 9급공무원 시험공부를 9년째 한다고요?? 9 2016/06/20 5,349
568121 아이 대학보내보니 8 aaa 2016/06/20 4,204
568120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 비용 집주인이 부담하나요? 8 ... 2016/06/20 3,286
568119 간단영어 좀 인스타그램 2016/06/20 659
568118 요즘 젝스키스에 빠졌어요 25 ㅇㅇ 2016/06/20 3,530
568117 sbs 스페셜-가진놈들이 더한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18 .. 2016/06/20 1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