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버린 전남친 왜 연락하는걸까요??

궁금.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6-06-19 23:27:23
대학동창이고..
4학년때 첨엔 제가 먼저 대시했지만..
잠깐 조금사귀다가..성격이 나랑 안 맞는거 같아
차버렸지만.
1년내내 졸업할때까지.
졸업후 1년뒤까지 계속 매달렸던 놈...

결혼한다고..동창들 연락 빗발칠때.....
."그러냐고.. 결혼 축하한다 전해달라" 했던놈..

그 지x 같은 성격 받아준.. 그 여자 신기할 지경이다.
생각했는데..
최근.. 연락이 왔어요.
잘 지내냐고.. 결혼은 했니?? 라고..

이 놈..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대학졸업하고 4년 지났고.
전 아직 미혼입니다.

IP : 125.130.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9 11:32 PM (180.230.xxx.54)

    섹스 또는 영업

  • 2. 온리
    '16.6.19 11:33 PM (1.231.xxx.109)

    성공했던 기억

  • 3. 한마디로
    '16.6.19 11:4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끈질긴 놈

  • 4. 말 그대로
    '16.6.19 11:4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끈질긴 놈

  • 5. .....
    '16.6.19 11:55 PM (112.145.xxx.28)

    심심해서....

  • 6. ..
    '16.6.20 12:02 AM (223.33.xxx.85)

    끈질긴놈222222
    사귄 다른 여자들한테도 그럴 확률 한 80퍼센트 될꺼에요.
    얼굴에 철면피 쓰고 엮였던 여자들한테 치대는 부류가 있어요.

  • 7. ...
    '16.6.20 12:28 AM (112.145.xxx.28)

    섹스생각나서 일수도

  • 8. 부인
    '16.6.20 12:12 PM (59.14.xxx.80)

    부인이 이제 슬슬 지겨워져서 딴 여자 생각날때인가보죠.

    제 친구도 남자동창이 결혼할 사람도 있는데, 은근슬쩍 자주 불러내서 떠보던 놈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부인한테 엄청 소홀해서, 몇년지나니 부인도 지쳐 자기일 찾고 자기생활하기 시작했데요.
    부인이 대면대면하니 또 하소연하면서 은근슬쩍 어디가자고 연락온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43 질문있습니다 11 시댁 2016/08/06 3,858
583242 작년에 최대 무기 수입국... 한국 2 미국사드 2016/08/06 681
583241 더위 21 휴가 2016/08/06 17,543
583240 운전석 손잡이에 이물질 테러 당했습니다 짱남 2016/08/06 1,472
583239 오사카1박2일 자유여행 15 오사카 2016/08/06 2,991
583238 급질) 미국에서 직구하는데 이상한 문제가 생겼어요 6 쇼핑 2016/08/06 1,236
583237 김서형 연기 16 ㅇㅇ 2016/08/06 7,663
583236 굿와이프 질문이요 1 궁금 2016/08/06 1,288
583235 오크라가 많은데...이거 어떻게 먹는건가요?? 9 .... 2016/08/06 1,959
583234 서로 쌍방이라며 왜 남성이 처벌 의사가 없다는거죠? 너무 궁금해.. 11 두딸맘 2016/08/06 3,289
583233 에어컨 하루 10시간 정도 틀면 대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12 덥다..ㅠ 2016/08/06 6,988
583232 새누리 홍문종 부친, 하와이 독립운동유적지 매각 논란 1 경기의정부 2016/08/06 542
583231 방안에서 더위 먹은거 같아요....... 4 ,,, 2016/08/06 2,622
583230 성적표의 과목명 옆 괄호 안에 있는 숫자가 단위수 인가요? 4 ㅇㅇ 2016/08/06 1,438
583229 부모님 tv 6 조언 2016/08/06 1,112
583228 개밥주는 남자를 봤는데 펫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 .... 2016/08/06 959
583227 세월호8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8/06 404
583226 삼성전자는 왜 수원에서 아산으로 옮긴건가요?? 9 이전 2016/08/06 5,388
583225 아래 굿와이프 윤계상글....미드 안보셨음 클릭금지 3 아래 2016/08/06 3,384
583224 기분편해지는 약..먹고싶은데요 5 ㄴㄴ 2016/08/06 1,842
583223 .. 연예인급 외모의 편의점 알바생 1 ㅁㅁ 2016/08/06 4,465
583222 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한데 정말로 무서운 공포영화 어디 없을.. 1 공포영화 2016/08/06 825
583221 61세 회사 아줌마~지맘대로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해요 13 회사 2016/08/06 4,336
583220 앞으로 미국대선이 누가 되든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할거라는데 어쩔란.. 2 박그네 2016/08/06 500
583219 벌겋게 익었어요.. 4 얼굴이 바닷.. 2016/08/06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