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창이고..
4학년때 첨엔 제가 먼저 대시했지만..
잠깐 조금사귀다가..성격이 나랑 안 맞는거 같아
차버렸지만.
1년내내 졸업할때까지.
졸업후 1년뒤까지 계속 매달렸던 놈...
결혼한다고..동창들 연락 빗발칠때.....
."그러냐고.. 결혼 축하한다 전해달라" 했던놈..
그 지x 같은 성격 받아준.. 그 여자 신기할 지경이다.
생각했는데..
최근.. 연락이 왔어요.
잘 지내냐고.. 결혼은 했니?? 라고..
이 놈..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대학졸업하고 4년 지났고.
전 아직 미혼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버린 전남친 왜 연락하는걸까요??
궁금.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6-06-19 23:27:23
IP : 125.130.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19 11:32 PM (180.230.xxx.54)섹스 또는 영업
2. 온리
'16.6.19 11:33 PM (1.231.xxx.109)성공했던 기억
3. 한마디로
'16.6.19 11:4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끈질긴 놈
4. 말 그대로
'16.6.19 11:4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끈질긴 놈
5. .....
'16.6.19 11:55 PM (112.145.xxx.28)심심해서....
6. ..
'16.6.20 12:02 AM (223.33.xxx.85)끈질긴놈222222
사귄 다른 여자들한테도 그럴 확률 한 80퍼센트 될꺼에요.
얼굴에 철면피 쓰고 엮였던 여자들한테 치대는 부류가 있어요.7. ...
'16.6.20 12:28 AM (112.145.xxx.28)섹스생각나서 일수도
8. 부인
'16.6.20 12:12 PM (59.14.xxx.80)부인이 이제 슬슬 지겨워져서 딴 여자 생각날때인가보죠.
제 친구도 남자동창이 결혼할 사람도 있는데, 은근슬쩍 자주 불러내서 떠보던 놈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부인한테 엄청 소홀해서, 몇년지나니 부인도 지쳐 자기일 찾고 자기생활하기 시작했데요.
부인이 대면대면하니 또 하소연하면서 은근슬쩍 어디가자고 연락온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884 | 크록스 샌들에 뒤늦게 꽂혔는데.. 지난 모델은 매장에서 안팔까요.. 3 | 크록스 | 2016/08/02 | 1,891 |
581883 | 집을 매매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 ... | 2016/08/02 | 911 |
581882 | 악성댓글.고소당했어요.. 대처방안 조언주실분.. 52 | 날쟈 | 2016/08/02 | 11,390 |
581881 | 사람의 본성인건지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3 | .. | 2016/08/02 | 1,584 |
581880 | 옷가게에서 웃긴 일 83 | 오지랍 | 2016/08/02 | 20,634 |
581879 | 다이렉트 실비보험 7 | 보험 | 2016/08/02 | 1,209 |
581878 |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 ㅇㅇ | 2016/08/02 | 1,124 |
581877 |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 재주니맘 | 2016/08/02 | 1,093 |
581876 | 게 사려구요 1 | 111 | 2016/08/02 | 553 |
581875 |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 | 2016/08/02 | 1,483 |
581874 |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 정말 궁금!.. | 2016/08/02 | 7,470 |
581873 |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 000 | 2016/08/02 | 2,084 |
581872 | 동작구-비옵니다 22 | 거기는? | 2016/08/02 | 1,639 |
581871 |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 비벼비벼요 | 2016/08/02 | 5,106 |
581870 |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 ㅇㅇ | 2016/08/02 | 6,225 |
581869 |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 남자옷 | 2016/08/02 | 1,243 |
581868 |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 짜증유발 | 2016/08/02 | 1,176 |
581867 |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 9 | 2016/08/02 | 1,254 |
581866 |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 불리토 | 2016/08/02 | 3,999 |
581865 |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 ㅇ | 2016/08/02 | 1,763 |
581864 |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 성물 | 2016/08/02 | 3,047 |
581863 |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 ㅇㅇ | 2016/08/02 | 778 |
581862 | 황상민 들으시는분~ 3 | 팟빵 | 2016/08/02 | 1,343 |
581861 |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 물방울돌맹이.. | 2016/08/02 | 3,848 |
581860 |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 | 2016/08/02 |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