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대로 외국 여행시

여행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6-06-19 22:25:02
아이가 방학을 맞아 친구의 친척 초대로 그 집에서 3주 정도 머무를 예정이예요.하루 이틀이라 해도 빈손으로 보내는건 아닌데 무려 3주라 고민이 되네요.어떤 방법이 더 좋을까요?첫째는 생활비로 어느정도의 현금을 드린다.둘째는 선물을 준비해서 간다.이 두가지 말고 다른 의견 있음 부탁드려요.
IP : 39.11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주면
    '16.6.19 10:36 PM (175.209.xxx.57)

    당연히 생활비를 주셔야죠. 그런데 누가 인솔해서 데려가는 건가요? 저라면 애 못보낼텐데...세상 험한데 잘 알아보세요. 외국 생활 많이 했는데 정말 조심해야 돼요.

  • 2. ...
    '16.6.19 11:31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침구의 친척이면 멀고도 먼 관계인데... 생활비와 선물 둘 다 하세요.
    미리 아이 부탁드린다고 고맙고 미안하다며 아이편에 보내드리고싶으니 필요한거 있나 물어보세요.
    외국살면 필요한거 아주 많아요.

  • 3. 환상
    '16.6.19 11:41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여아인지 남아인지, 연령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친구의 친척은 아닌듯합니다.
    윗분말씀처럼 3주간 생활비,선물 모두 해야겠지요.
    그돈이면 차라리 가족 해외여행을 추천합니다만....

  • 4.
    '16.6.20 3:02 AM (62.235.xxx.95)

    친한친구도 아니고 친구의 친척요???????오바같은데..
    왠만하면 안가는게 도와주는거고 간다면 생활비에 선물 넉넉히 준비해주셔야 할듯요

  • 5. 여행
    '16.6.20 11:51 AM (39.115.xxx.70)

    답변 감사해요~아이는 대학생이예요.좀 전 아이랑 얘기해 봤는데 생활비랑 선물 두 가지 다 준비하는 걸로 결정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91 맞고도 가만 있는 아이를 어찌 교육 시켜야할까요?? 15 속상한 맘 2016/06/20 2,438
568390 다디어트 보조제 그린티 펫버너 4 ... 2016/06/20 1,470
568389 채식주의자 읽었는데요, 9 한강의 2016/06/20 4,330
568388 간식이나 과자 끊으신분들. 비법 좀. 11 2016/06/20 3,609
568387 실업급여 수령중, 알바뛸경우.. 2 질문 2016/06/20 5,008
568386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결제후 바로 상품수령인가요? 5 ㅇㅇㅇ 2016/06/20 1,504
568385 부착식 씽크선반 파는 곳 ? 우리 2016/06/20 785
568384 '간호사 실수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2 노동집회한 .. 2016/06/20 2,016
568383 디마프에서요 2 가는귀 2016/06/20 1,749
568382 장아찌 담글때 멸치육수로 하면? 1 ... 2016/06/20 743
568381 변비인건가요? (더러움주의)죄송 ㅜ eunyar.. 2016/06/20 502
568380 최저시급 알바인데 화장실청소 23 고민 2016/06/20 5,483
568379 27평 살다가 새아파트 37평이사왔는데요~~ 26 와~ 2016/06/20 18,197
568378 여자가 드세면 남자는 도망가요 32 .. 2016/06/20 13,162
568377 37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00 2016/06/20 2,828
568376 오키나와에서 미국 해병 나가라..일본 65000명 시위 4 오키나와 2016/06/20 864
568375 9급 1 지지 2016/06/20 819
568374 서울대입구역 전철역부근 맛있는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Bb 2016/06/20 696
568373 집문제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5 왕고민 2016/06/20 1,500
568372 쉰내빨래..ㅠ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볼까요? 17 온집안이쉰내.. 2016/06/20 4,572
568371 좀 우스운 얘기지만 목사와 정치인은 건강이 아주 좋아야 할 것 .. 9 ..... 2016/06/20 875
568370 경영학과 나오면 어떤 진로가 있나요? 4 .. 2016/06/20 1,698
568369 가슴이 처졌는데... 가슴처짐 시술이나 리프팅 받아보신 분 계신.. 4 궁그미 2016/06/20 2,408
568368 윤시윤 강의 듣고 눈물이 났어요 6 잘될거야 2016/06/20 4,807
568367 밤새 누군가 차에 본드인지 껌인지 길게 붙여놨어요 2 화창한 날 2016/06/20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