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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간같은 동네에서 소리지르는 애들

아우...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6-06-19 21:57:54
목동에 절간같이 조용한 오피스텔 구역이에요.
주말이면 밤에 나와서 카랑카랑 소리지르는 계집애들...
아우 미치겠네요.
부모들은 따라나와서도 말리지도 않고...
17층 살다가 8층사서 왔더니 아우 미치겠네요...
밤 9시까지 카랑카랑
IP : 211.58.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19 9:59 PM (211.178.xxx.159)

    저희동네 애들이 밤마실 갔나봐요!

    저희아파트도 밤10시 넘어서까지 소리지르고 그러네요
    근데..옆에 엄마도 같이 소리치고 애들이랑 놀고있네요--;

  • 2. 같은 구역인가 봄
    '16.6.19 10:19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여기가 소리가 발산 안되고 위로 올라오나봐요
    저도 이사와서 처음 겪는 여름
    지지배들
    지금도 그러네요 ㅠ

  • 3. ...
    '16.6.19 10:24 PM (121.160.xxx.163) - 삭제된댓글

    이 동네는 10시 넘어서도 그래요 매일 미쳤어요
    날뛰는 돌고래들이 대체 몇인지 모르겠네요
    남자애들도 마찬가지예요 소리지르고
    마음으로 온갖 욕을 퍼부어요
    날이면 날마다 퍼붓습니다

  • 4. ...
    '16.6.19 10:25 PM (121.160.xxx.163)

    이 동네는 10시 넘어서도 그래요
    주말이라니 부럽네요 여긴 매일 미쳤어요
    고급주상복합? ㅋㅋㅋ 그냥 미쳤어요
    날뛰는 돌고래들이 대체 몇인지 모르겠네요
    남자애들도 마찬가지예요 소리지르고
    마음으로 온갖 욕을 퍼부어요
    날이면 날마다 퍼붓습니다

  • 5. 소리
    '16.6.20 12:11 AM (110.9.xxx.112)

    소리지르는 아이들
    관심 받고싶어서 그런다고

  • 6. ...
    '16.6.20 12:38 AM (211.58.xxx.167)

    지 부모들이 저리 내깔려놔두고 무관심하니 돌고래소리로 관심끄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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