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동네 미녀가 많아요

맥도널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16-06-19 21:34:54
진짜 이쁜여자 많이사는동내에요

너무 늘씬하고마르고 호리호리 얼굴이 너무작고 이뻐요

예전에 이국주랑 나혼자산다에 나온 그런미녀급 마스크

그런미녀틈에 덩치는 2~3배 나가는 제가 부끄러움

살빼도 안될갓같아요

근데 저런미녀들보몀 긴장되고 움츠려들고 허둥됨

나 왜이러징

미녀는 함부러대할수없는 아우라같은게 있나봐여

IP : 110.70.xxx.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세요?
    '16.6.19 9:3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

  • 2. 그래요??
    '16.6.19 9:36 PM (39.118.xxx.16)

    저는 이동네에서 그런 미녀급 한번도 못봤네요
    나름 부촌인데

  • 3. 울동네인가
    '16.6.19 9:37 PM (49.1.xxx.21)

    괜히 죄송하네요

  • 4. 울동넨가
    '16.6.19 9:4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외출할때 썬글라스 필히 착용해야해요
    제 얼굴을 가려야 허둥댐도 덜하고 동네 물도 덜 흐림 ㅠㅠ

  • 5. 사계절
    '16.6.19 9:4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썬글라스 필착.
    편안한 마음으로 외출 가능합니드아.
    보너스는 깨끗한 눈 주위 피부.

  • 6. 그러게요
    '16.6.19 9:51 PM (223.62.xxx.155)

    어디사시는지 궁금하네요~ㅎ

    제가 사는곳도 미인들 넘쳐나요
    동네 마트가면 연예인이나 모델 가끔 보구요

    처음엔 이사오고서
    컴플렉스 많았는데
    이젠 좀 나아졌어요

    그리고
    외적인 미인이 인정하는 여자가 또 있어요
    건강한 여자, 삶의 지혜 많은여자, 행복의 아우라가 흐르는 여자~

    사실 성형에 관리에 요즘 미인들이 넘쳐나요
    외모 가꾸다가 끝판에는 내면을 가꾸죠
    진짜 상위 미인들은 그걸 넘어서 버리면
    내면에 더 관심 가져요

  • 7. ...
    '16.6.19 10:03 PM (112.145.xxx.28)

    전 할매들 많은 동네 살아요 ㅋㅋㅋ

  • 8. 여긴
    '16.6.19 10:11 PM (211.36.xxx.166)

    엄마들이 몸은다바싹말랏어요..얼굴은 딱히...아닌데..
    오징어관데 솔직히
    암튼몸은 호리호리...

  • 9. ..........
    '16.6.19 10:12 PM (61.80.xxx.7)

    전 서울 살다 파주로 이사왔는데요. 여기에 미인이 정말 많아요.
    서울시내 중심가나 강남같은 곳의 꾸며서 예쁜 여자가 아니라 본바탕이 예뻐요.
    아줌마들도 화려하지 않고 꾸미지 않았는데 정말 얼굴 작고 눈코입 또렷한 미인들 자주 보고, 특히 중고생들 헉! 하는 애들 눈에 자주 보네요.
    남들이 보면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요. 꾸미지 않은 바탕을 제가 잘 보는 편이라 그런지 제 눈에는 그렇네요. 꾸미면 엄청나겠다 생각해요.

  • 10.
    '16.6.19 10:14 PM (211.46.xxx.63) - 삭제된댓글

    다학가 근처 사는데 젊은 애들 하나같이 이쁘고 싱그럽네요.

  • 11. 관찰
    '16.6.19 10:15 PM (180.66.xxx.214)

    양재천 나가보면 확실히 이 동네에 살찐 사람은 보기 드물긴 해요.
    대부분 여리여리한 편들이죠.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얼굴, 키는 제각각 전부 다 따로에요.

  • 12. ....
    '16.6.19 10:23 PM (121.167.xxx.114)

    신기해요. 사람들 얼굴 보고 다니나봐요. 전 어느 장소에 들어가든 그냥 모두가 스쳐지나가는데. 남들 얼굴은 아예 뇌를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 아는 사람은 아는 얼굴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얼굴일뿐 이쁜지 못생겼는지 전혀 모르겠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428 외장하드 복구 385000원 ㅠㅠ 12 ㅠㅠ 2016/08/19 3,186
587427 다들 시부모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나봐요.. 5 ..... 2016/08/19 2,024
587426 세월호 참사 ‘완벽한 상황유지’가 공적사유? 2 arh 2016/08/19 423
587425 동물보호단체와 어린이 재단 알고 계신 곳 있으세요. 4 . 2016/08/19 358
587424 tv에 빠져사는 아이 1 이쁜내아들 2016/08/19 836
587423 자유의 여신상 없어지는 마술 3 카퍼필드 2016/08/19 2,545
587422 인테리어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ㅠㅠ 7 우훗 2016/08/19 1,256
587421 성별이 다른 남매, 우애좋게 지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6/08/19 1,748
587420 날이 이렇게 더운데 매실 그대로 둬두 될까요? 6 모나미맘 2016/08/19 1,156
587419 [그것이 알고 싶다] 0307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 5 누구? 2016/08/19 2,465
587418 어린이집 조리사 6 짧음 2016/08/19 2,684
587417 1년 6개월 쭉 감기에요. 8 .. 2016/08/19 1,012
587416 커피믹스가 건강의 적이군요 17 무서워 2016/08/19 9,674
587415 영양제 이 정도 먹는거 간이나 신장에 무리갈까요? 13 ss 2016/08/19 4,540
587414 4학년 구강검진 하래서 갔더니 교정하래요. 7 .... 2016/08/19 2,137
587413 서울 중구 비와요. 9 .... 2016/08/19 1,497
587412 소파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테이블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노트북 책상.. 2016/08/19 775
587411 귀걸이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귀걸이 2016/08/19 939
587410 할머니가 전화오는 게 너무 싫어요 25 2016/08/19 7,614
587409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2016/08/19 4,292
587408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냠냠이 2016/08/19 976
587407 본문삭제합니다. 17 ,,, 2016/08/19 6,523
587406 용인부근 칠순겸 식사할식당 추천부탁드려요 2 검색중 2016/08/19 1,255
587405 나를 위한 만찬! 4 첫번째 만찬.. 2016/08/19 1,687
587404 자녀들이 아버지 간이식 해줬다는 기사요. 47 ... 2016/08/19 1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