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동네 미녀가 많아요
너무 늘씬하고마르고 호리호리 얼굴이 너무작고 이뻐요
예전에 이국주랑 나혼자산다에 나온 그런미녀급 마스크
그런미녀틈에 덩치는 2~3배 나가는 제가 부끄러움
살빼도 안될갓같아요
근데 저런미녀들보몀 긴장되고 움츠려들고 허둥됨
나 왜이러징
미녀는 함부러대할수없는 아우라같은게 있나봐여
1. 남자세요?
'16.6.19 9:3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이상하네.
2. 그래요??
'16.6.19 9:36 PM (39.118.xxx.16)저는 이동네에서 그런 미녀급 한번도 못봤네요
나름 부촌인데3. 울동네인가
'16.6.19 9:37 PM (49.1.xxx.21)괜히 죄송하네요
4. 울동넨가
'16.6.19 9:4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외출할때 썬글라스 필히 착용해야해요
제 얼굴을 가려야 허둥댐도 덜하고 동네 물도 덜 흐림 ㅠㅠ5. 사계절
'16.6.19 9:4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썬글라스 필착.
편안한 마음으로 외출 가능합니드아.
보너스는 깨끗한 눈 주위 피부.6. 그러게요
'16.6.19 9:51 PM (223.62.xxx.155)어디사시는지 궁금하네요~ㅎ
제가 사는곳도 미인들 넘쳐나요
동네 마트가면 연예인이나 모델 가끔 보구요
처음엔 이사오고서
컴플렉스 많았는데
이젠 좀 나아졌어요
그리고
외적인 미인이 인정하는 여자가 또 있어요
건강한 여자, 삶의 지혜 많은여자, 행복의 아우라가 흐르는 여자~
사실 성형에 관리에 요즘 미인들이 넘쳐나요
외모 가꾸다가 끝판에는 내면을 가꾸죠
진짜 상위 미인들은 그걸 넘어서 버리면
내면에 더 관심 가져요7. ...
'16.6.19 10:03 PM (112.145.xxx.28)전 할매들 많은 동네 살아요 ㅋㅋㅋ
8. 여긴
'16.6.19 10:11 PM (211.36.xxx.166)엄마들이 몸은다바싹말랏어요..얼굴은 딱히...아닌데..
오징어관데 솔직히
암튼몸은 호리호리...9. ..........
'16.6.19 10:12 PM (61.80.xxx.7)전 서울 살다 파주로 이사왔는데요. 여기에 미인이 정말 많아요.
서울시내 중심가나 강남같은 곳의 꾸며서 예쁜 여자가 아니라 본바탕이 예뻐요.
아줌마들도 화려하지 않고 꾸미지 않았는데 정말 얼굴 작고 눈코입 또렷한 미인들 자주 보고, 특히 중고생들 헉! 하는 애들 눈에 자주 보네요.
남들이 보면 아니라고 할지 모르겠지만요. 꾸미지 않은 바탕을 제가 잘 보는 편이라 그런지 제 눈에는 그렇네요. 꾸미면 엄청나겠다 생각해요.10. 전
'16.6.19 10:14 PM (211.46.xxx.63) - 삭제된댓글다학가 근처 사는데 젊은 애들 하나같이 이쁘고 싱그럽네요.
11. 관찰
'16.6.19 10:15 PM (180.66.xxx.214)양재천 나가보면 확실히 이 동네에 살찐 사람은 보기 드물긴 해요.
대부분 여리여리한 편들이죠.
그런데 윗분 말씀처럼......
얼굴, 키는 제각각 전부 다 따로에요.12. ....
'16.6.19 10:23 PM (121.167.xxx.114)신기해요. 사람들 얼굴 보고 다니나봐요. 전 어느 장소에 들어가든 그냥 모두가 스쳐지나가는데. 남들 얼굴은 아예 뇌를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 아는 사람은 아는 얼굴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얼굴일뿐 이쁜지 못생겼는지 전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