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근종을 제거해야 할 거 같은데
아직 병원을 못골랐어요. 이쪽 분야에 유명하신 분, 시술 경험하신 분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여름에 근종을 제거해야 할 거 같은데
아직 병원을 못골랐어요. 이쪽 분야에 유명하신 분, 시술 경험하신 분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건국대학부속병원 강순범 선생님이요. 서울대병원에 오래 계시다가 퇴임하시고 그리로 가셨어요. 부인과 종양쪽으로는 국내 최고의 명의입니다.
저는 건대 강순범 교수님께 다니다가 삼성의료원 김태중 교수님께 현재 다닙니다
저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내려가 수술받았어요.
충남대 이기환 교수님.
점막하근종으로 자궁안에 큰 근종이 있었는데
아이 출산 전이라 개복해서 자궁 열고 수술하는게
넘 큰부담이었거든요.
모든 병원에서 개복해야한다는걸 그 교수님이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셔서 자궁경부로 완벽하게 수술완료.
정말 제 은인이세요~~
필요한 자궁근종 정보 고맙습니다.
집근처 병원가세요. 대부분 겪는 일반적인 질환들 어차피 치료는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복강경? 으로 최소절개해서 제거하는걸 요즘 많이 한다는데
223.62님 자궁경부로 수술했다는 말씀은 복부 절개를 안했다는 말씀이신지요..?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서요..
근종 수술하면 나중에 애기날 때도 힘들다는데 걱정이 되네요...ㅜㅜ
아직 미혼이구.. 지금은 피임약으로 버티고 있거든요.
피임약으로 계속 버티다가 임신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저는 근종이 두세개 있었고 크기는 크지 않았어요.
근데 위치가 안좋아서 (임신에 중요한 자궁 안쪽) 개복 수술한 케이스에요.
위치가 넘 안쪽이면 복강경이 안된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랑 철분제를 2년 정도 먹으면서 크기 보다가 수술했구요,
당시 미혼이라 애를 못낳으면 어쩌지..라고 걱정에 많이 했어요.
수술은 잘됐고(많이 안아팠어요..좀 심한 생리통 정도요..)
출산도 제왕절개로 두명 했어요.
아 수술한 지는 십년정도 됐고 서울대 박*현 교수님께 했어요.
저는 근종이 두세개 있었고 크기는 크지 않았어요.
근데 위치가 안좋아서 (임신에 중요한 자궁 안쪽) 개복 수술한 케이스에요.
위치가 넘 안쪽이면 복강경이 안된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랑 철분제를 2년 정도 먹으면서 크기 보다가 수술했구요,
당시 미혼이라 애를 못낳으면 어쩌지..라고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수술은 잘됐었고(많이 안아팠어요..좀 심한 생리통 정도요..)
이후 출산도 제왕절개로 두명 했어요.
아 수술한 지는 십년정도 됐고 서울대 박*현 교수님께 했어요.(찾아보니 계시네요.)
미혼이시라니 말씀드리지만 꼭 좋은 병원, 좋은 선생님께 가세요.
제 동생 나름 유명하다는 여성병원에서 수술했다가 임신해서 고생했어요.
여기 추천해주신 분들 참고해서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래요.
세브란스 병원
부인과 김영태 교수님이요.
명의로 유명해요.
세브란스 병원
부인과 김영태 교수님이요.
명의로 유명해요.
의사들이 신뢰하는 명의에 뽑혔었대요.
자궁근종 의사 참고할게요
자궁 근종의사 참고합니다
자궁근종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