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넘 많이 먹은거 같아요ㅠ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6-06-19 21:25:33

오늘 아침 점심 굶고 저녁은 짬뽕밥 먹었어요.

반공기 먹을려 했는데 넘 맛있어서 한공기 다 먹었구요ㅠㅠ 아메리카노 두잔 마셨어요

아침점심 굶은건 어제 저녁모임 있었는데 과식...과식이란 말은 좀 부족한듯싶어요. 엄청 먹었거든요 ㅠㅠ


보통은 아침은 간단히 과일이나 요구르트 먹고

점심 저녁은 반공기씩 먹었습니다. 그러니 조금씩 빠지더군요


궁금한점은....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에 짬뽕밥 한공기 괜찮은지와..

한끼 폭식할 경우 그게 다 살로 가는지에요. 좀 알려주세요~






IP : 175.114.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로 간다고
    '16.6.19 9:28 PM (175.126.xxx.29)

    알고 있어요
    인간은 기나긴 시간
    굶주림의 세월이었고
    하루 세끼를 먹게됐고...불과 백년 남짓?밖에 안됐다고

    인간의 유전자에는
    항상 배고픔의 기억이
    그래서 뭔가가 안들어오면

    엇! 비상 상황이구나 하면서
    음식이 들어올때 그걸 다 비축한다고..(살로 간다고)

    님 두끼 굶었을때
    몸은 비상....!!!이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음식이 들어왔을때...그거 저장해 뒀을겁니다.
    이거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다 알고 잇을텐데요

  • 2. 아아오우
    '16.6.19 9:31 PM (61.255.xxx.17)

    괜찮아요. 내일 좀 붓고 살찐거 같은 느낌 들텐데 그거 나트륨때문에 수분배출이 잘 안되서 부은거에요. 그거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빠질 살도 더 안빠져요. 내일은 저염식으로 오늘 짬뽕으로 몸에 쌓은 수분좀 빼내세요~ 소변 두번 보면 다시 원상태될거에요~~

  • 3. ...
    '16.6.19 9:56 PM (112.145.xxx.28)

    짬뽕이 을매나 살찌는 건데 ㅜㅜㅜ

  • 4. ㅂㅁㄱ
    '16.6.19 10:04 PM (49.164.xxx.133)

    그렇다고 포기하면 요요 오는거죠
    낼부터 다시 하면 되요
    뭐가 걱정이에요
    또 하면 되죠 쿨하게 넘겨 버리세요
    인생 길어요
    다여트는 평생 식이조절하는거예요
    하루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니에요

  • 5. ㅎㅎ
    '16.6.19 10:12 PM (175.116.xxx.25) - 삭제된댓글

    그정도는 괜찮아요..
    오늘하고 내일 운동을 평소보다 많이 하세요.

  • 6. ...
    '16.6.20 12:58 AM (210.2.xxx.247)

    아침점심 굶고
    저녁만 먹어서 자연스레 1일1식 된건데 괜찮아요
    아메리카노는 칼로리도 거의 없고요
    걱정 마세요

  • 7. 보험몰
    '17.2.3 11:2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833 전세 26 // 2016/08/02 4,765
581832 충동적인 쇼핑 욕구 못 참겠어요. 5 쇼핑중독 2016/08/02 1,861
581831 日방위백서, 12년 연속 '독도는 일본땅'(1보) 1 후쿠시마의 .. 2016/08/02 313
581830 상남자에 거칠고 가부장적인 남자 12 .... 2016/08/02 4,938
581829 돈만 있으면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저 챙겨줬음 좋겠어요 2 2016/08/02 1,864
581828 거실쪽(앞베란다 위치)에서 담배를 펴요 5 에이고 2016/08/02 1,130
581827 새가날아든다/세월호 참사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학살입니다 (w.. 2 좋은날오길 2016/08/02 899
581826 내가 잘 되는 것과 자식이 잘 되는 것 어떤 게 14 나자식 2016/08/02 4,343
581825 우리집 고3 딸 칭찬 같이 해주세요~ 9 레이디 2016/08/02 2,795
581824 몇년전 휩쓸었던 고추장물 뒷북치기 12 밥도둑 2016/08/02 6,204
581823 학교의 주인은? 7 ㅇㅇ 2016/08/02 778
581822 삼성전자 해외 인턴 급여? 11 궁금합니다 2016/08/02 3,240
581821 아침드라마 내마음의 꽃비요 10 미친드라마 2016/08/02 2,188
581820 권여사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22 ^^ 2016/08/02 5,248
581819 강아지,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나가실때 에어컨 켜두고 나가세요? 17 .. 2016/08/02 7,514
581818 상대방 치부를 알면서 꼬치꼬치 캐묻는 심리는 뭘까요? 16 ㅘㅏㅣㅣ 2016/08/02 4,391
581817 엄마가 매일같이 아프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흠흠ㅇㅇ 2016/08/02 1,649
581816 엄마가 왜 이렇게 미울까요? 5 구박 2016/08/02 1,851
581815 검찰, 세월호 참사 시뮬레이션 자료 ‘비공개 결정’ 10 단독보도 2016/08/02 600
581814 1,2차 세계대전 및 제국주의, 그리고 한국근대사 책 추천 부탁.. 1 푸른 2016/08/02 612
581813 하루에 물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6 수분결핍 2016/08/02 1,600
581812 가난이 유전되는건 결국 4 ㅇㅇ 2016/08/02 3,466
581811 제주도여행 비싸네요 7 ㅁㅁ 2016/08/02 4,286
581810 명품의 가치 10 눈물 2016/08/02 2,917
581809 아래 이대사태 글 그냥 패쓰하시기를 바랍니다 10 읽을가치도없.. 2016/08/02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