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왜 이래요??
물어 본 것도 아니고 내가 전혀 모르는 다른 엄마 말을
실컷 뭐 말 할 것 처럼 하다
정말 중요한 얘기엔 자긴 몰라도 된다
모르는 게 낫다
더 이상 묻진 않지만 실컷 궁금 하게 해 놓고
몰라도 된다면서 그냥 그러는 데
그러다 담에 만나면 또 그 엄마나 다른 엄마 얘기 하다가
또 도입부만 얘기하고 끝은 얼버 무려요
이건 왜 이래요..
말을 말던 가..
나 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 차라리 도입 부도 꺼내지 말 던 가
답답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6-06-19 17:25:45
IP : 183.10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19 5:27 PM (221.157.xxx.127)알고싶지도 않다고 저급한 호기심따위 안키운다고 말하세요
2. 그런 사람한테는
'16.6.19 5:29 PM (211.244.xxx.154)또 말하려고 운 뗄때
그런거 관심없다고 싹둑 자르는거에요.
습관들이다보면..사실 처음에는 궁금하지 그닥 궁금하지도 관심도 안 생겨요.3. 방금
'16.6.19 5:31 PM (183.104.xxx.144)방금도 카톡으로 누구 엄마랑 잘 지내는 누구 엄마 가 왜
쌩 하는 지 아냐고.?
방금 전 노천카페서 셋이 차 마시다
둘이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그 중 있었는 데
한 동네 엄마가 지나 가는 데
둘이 쌩 하드라구여
난 안 친하니 대수롭게 생각 안했는 데
카톡으로 왜 그런 지 아냐면서
저야 당연히 모르니 모르지 했더니
이유가 다 있다면서..
뭔 데 물으면 몰라도 된다
그런 게 있다 그래요..4. 안물안궁
'16.6.19 5:33 PM (211.244.xxx.154)그것이 정답이네요.
5. 으음
'16.6.19 5:34 PM (116.40.xxx.48)허.... 심리가 뭘까요?
궁금해하도록 만들어서 뭔가 못이기는 척 알려주며 ..그런걸 즐기는걸까요?6. 방금
'16.6.19 5:36 PM (183.104.xxx.144)아뇨 그냥 계속 몇 번 꺼내기만 하고
답.? 은 안 알려 줘요
자기만 알고 있다고 궁금 하지도 않지만..
뭔가 일종의 으스대는 걸까요?
ㅋㅋ 설마 그쵸??
초딩도 안 하는 짓을7. ...
'16.6.19 5:53 PM (112.145.xxx.28)저는 그런거 싫어서 동네 여편네들이랑 안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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