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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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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망해가는 중인가요?

--- 조회수 : 6,374
작성일 : 2016-06-19 17:08:31
아래 댓글에서 읽었거든요.
어떤 점이 현재의 영국을 힘 못쓰는 늙은 사자로 만든 것인지....
국민 성향도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동유럽 이런 나라들과는 다르잖아요. 즉흥적이기 보단 이성적 합리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다른 유럽 국가들 망하는 이유는 이해가 가기도 하는데 영국이 저력이 있는 나라인데 의아하기도 해요.
IP : 217.84.xxx.9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정원
    '16.6.19 5:24 PM (14.37.xxx.142)

    경제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침체기가 오는거죠.. 영국하면 떠오르는 산업 뭐가 있나요.. 재규어도.. 롤스로이드도 이름만 남은 이빨빠진 호랑이 아닌가요. 어떤 면에서 보면 미국이 참 대단한 듯 싶어요. 기축통화라는 올패스 카드로 세계를 주무르는 듯 싶네요. 영화, 항공, it 돈 되는건 아직도 미국이 꽉 잡고있습니다..

  • 2. ////
    '16.6.19 5:25 PM (1.224.xxx.99)

    망해왔었죠. 작년부터 살 길이 열리기 시작 한 것으로 알아요. 국운이 이제 다시 차 오르기 시작 했을거에요.
    40년 걸렸네요...
    문제는 울 나라가...이제 영국 꼴 나기 시작한거라는걸...

  • 3. ...
    '16.6.19 5:34 PM (211.202.xxx.195)

    영국인 대영제국이 기울기 시작한 19세기부터 주욱 내려왔지요. 식민지들 독립하고 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이 죄다 쫄딱 망했을 때부터 제자리를 찾았다는 게 더 정확하겠지만요.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제조업이나 광업 등은 대처 때 과감하게 구조조정하고 3차 산업으로 이행한 건 맞아요. 그러다 금융 위기에 직격탄을 맞긴 했지만 망해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거기도 양극화 심하고, 실업 높고 문제 많지만 그래도 사회가 우리나라보다는 좀 성숙하고 복지 시스템도 좀 낫고, 정치나 경제가 비교적 투명한 편이고 갈등해결 능력이 그래도 좀 있는 편인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야 말로 앞으로 뭐 먹고 살지. 경제도 엉망인데 정치마저 개판에 지도자란 사람들이 비전도 없고 진짜 걱정이에요. 살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 4. ...
    '16.6.19 5:36 PM (58.230.xxx.110)

    우리보단 그래도 낫죠...

  • 5. 그럼요
    '16.6.19 5:42 PM (122.36.xxx.80)

    가진것 물려받은것도 우리보단 낫죠
    관광수입도 무시 못함
    헤리포터까지 합세

  • 6. mang
    '16.6.19 6:00 PM (101.100.xxx.106)

    그런데도 의료서비스 무료 (영국은 심지어 치과까지 무료). 교육도 무료 (대학은 안 무료). 빈곤층이면 국가에서 집해주고 생활비주고.
    상위계층이야 어딜 가도 편안하게 즐기면서 잘 살것이니 열외로 하고.
    하위계층 (경제적으로)에게는, 우리 나라에 비하면 거의 천국 아닐까 싶습니다만.

  • 7. ....
    '16.6.19 6:05 PM (211.202.xxx.195)

    영국은 NHS가 진짜 대단하죠. 무상의료. 불평불만도 많고 대기자 명단 길고 죄다 욕하긴 하지만 그건 별로 안 아플 때 얘기고, 중병 걸리거나 응급실로 가면 위력을 실감해요. 아플 때 돈 걱정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안전망이죠. 치과는 만 16세 미만 애들만 무료고, 어른은 NHS로 안 되는 게 더 많아서 솔찮이 돈 듭니다만,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 8. 00
    '16.6.19 6:28 PM (90.201.xxx.233)

    NHS 윗님 얘기하시듯 급박한 사태에 오면 위력을 실감합니다. 중환자일 경우 신속하게 처리되고 신중하게 상담해주고 또 돈도 안들고, 싱글환자일 경우 집에까지 퇴원도 시켜주죠. 집에서 죽고싶다 본인이 결정하면 집에 보내주고 아침,저녁으로 간병인 보내줘서 청소,음식,옷 갈아입는 것까지 다 해줍니다.
    대학은 돈 받게되었지만 부모의 소득에 따라 나오는 보조금이 있답니다. 게다가 졸업후 일정소득이상이 되어야 갚기 시작하죠. 또 성인이전에는 기본금말고 부모의 소득에따라 나오는 돈이 다 다릅니다.이것은 부모와 상관없이 아이는 일정수준의 상태에서 자라게 해주는거죠.아이들은 안경도 공짜로 제공됩니다.
    우리나라가 이정도로만 안전망이 짜여져있다면 바랄게없겠어요.

  • 9. ...
    '16.6.19 6:3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몇십년전에도 영국은 망하고 있다고 했죠.
    그러나 멀쩡하고
    부동산 가격까지 뛰었지요.
    영국이 망할 정도도 이 나라는 진작에 사라 졌을겁니다.
    옆나라들이 씹는거죠. 망하라고~
    영국은 저력 있습니다.
    역사도 엄청 납니다,
    침략도 그들은 개척이라 합니다.

  • 10. --
    '16.6.19 7:29 PM (217.84.xxx.95)

    댓글로만 보면 천국인데요?? 실제 통계 지료로는 경제 위축인 건 맞는 것 같은데...
    영국 복지가 북유럽 복지국가들처럼 만방에 안 알려진 게 의외네요. 살고 싶은데요. 망조든 줄 알았음..부자 세율이 높은가.

  • 11. ..
    '16.6.19 7:35 PM (78.148.xxx.52)

    시어머님이 암수술 받고 많이 아프실 때 병원에서 2달 입원하시고...한국에 계신 친정엄마가 병원비를 걱정하셨지요. 수술비는 어찌 할 거냐고...시어머님이 크고 작은 암수술 3 번하시는 동안 다 무료로 하고 의사하고 간호사들이 정성들여서 보살펴주었어요.

    아무리 nhs의료제도가 후졌다고 욕해도 가난한 사람도 동등하게 의료 해택을 받고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복지국가 같아요. 한국에 있음 엄두도 못냈을 그 비싼 암수술들..수술후의 예우...NHS의료보험 제도가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 지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만 영국에선 아직 가난한 사람들도 아프면 잘 치료 받고 건강해 질 수 있는 나라입니다.

  • 12. ///
    '16.6.19 8:48 PM (1.224.xxx.99)

    싱가포르인가? 동남아 총리가 부인과 영국에 있을떄 부인이 쓰러졌어요. 급박한 시간...
    헐. 대기하다가 부인 뱅기에 태우고 자신의 나라로 와서 수술 했었습니다만...
    두사람모두 영국유학 했던 사람들로서 영국의 우수한 보장의료 어쩌구...맹신 했었다고 합니다만. 그 이후로는 아주 절규를 하죠.
    아주 유명한 기사 였었는데 기억이 가물거려서 ㅜㅜ 제대로 전달을 못하겠네요.

    위에 영국 찬양하신분들~ 웃기지마쇼.

  • 13. ...
    '16.6.19 9:06 PM (211.202.xxx.195)

    싱가폴의 독재자 이광요 말이죠? 그 때 자기 나라처럼 제까닥 자기 먼저 VIP 대접 안 해줬다고 분통 터뜨리다 의료진이 만류했는데도 기어이 마누라를 제트기에 싣고 갔죠. 민영 병원이 24시간이 아니라 돈 없는 사람하고 똑같이 응급실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 열 받은 거죠. 무상의료라 응급실에서 급한 순서대로 해주느라 느리다고. 정말 의료적으로 급한 사람부터 치료하거든요. 대체로 느려서 욕 먹고 기다려서 열 받게 하고 의료 사고도 나요. 돈 억수로 받는 다른 나라는 의료 사고 안납니까. 심정지한 심장병 환자부터 봤다고 VIP께서 열 받은 에피소드 가지고 nhs 후려치고 영국 복지 시스템 찬양으로 모는 거 웃기네요. 가서 살아보면 알아요. 후지네 뭐네 해도 복지 안전망이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 14. 망한다는 표현보다...
    '16.6.19 9:35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옛날에 너무 황당하게 컸습니다. 지금은 국가 크기에 걸맞는 수준으로 재자리를 찾아간다는 표헌이 맞지 않을까요? 물론 30년 후에는 나가 떨어집니다. 성장동럭이 고갈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네이버 같은 인터넷 기업도 없고 물론 제약과 의학은 아직 무시 못하지만 그렇다고 꽉잡는것도 아니고.
    일단 새로운 기업창출은 없는듣 합니다.

  • 15. 영화
    '16.6.19 9:38 PM (175.223.xxx.226)

    보며 알게 되었지만 영국의 nhs의료제도가 저런때 빛나리라고는 알 지 못했어요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저력이 있겠죠..
    그런나라에 태어나지 못한게 원통하네요.
    여기는 어떤것도 걱정 부터 하게 되는데..

  • 16. .....
    '16.6.19 9:40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영국은 병원 가면 무상 치료뿐만 아니라 차비도 준다던데;;

  • 17. ㅁㅇ
    '16.6.20 6:07 AM (109.246.xxx.234)

    제약산업이 세계 2,3위. 금융업이 미국이랑 다투는 세계 1,2위, 재생에너지, 자원공학같은 신산업도 유럽 최고, 2차산업 제조업이 좀 약한거지 1,3,4차산업은 한국이랑 비교 못해요.. 네이버같은 인터넷이요? 풋...ㅋㅋ영국 코기가 지나가다 웃겠네요.

  • 18. 금융시스템
    '16.6.20 7:31 AM (211.219.xxx.135)

    아무리 뉴욕이네 도쿄네 해도 런던이 기준입디다.

  • 19. ..
    '16.6.20 8:31 AM (112.150.xxx.139)

    한국인들이 영국에서 태어나지 못해서 원통해할 일이 아닙니다.
    현재의 영국인들을 모두 영국 밖으로 밀어내고
    5000만 한국인들이 모두 집단으로 영국으로 이주해 가도
    결국에 시간 흐르면 헬영국이 만들어 질 게 뻔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국가를 운영할 능력 자체가 없는 거에요.
    어느 나라에서 살든, 사는 곳, 그곳의 시스템이 중요한 게 아니죠.
    나라를 운영할 수 있는 경영능력이 없는데
    무슨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억울해 합니까.
    영국은 영국 사람들이 손 놓고 있어도 잘 굴러가는 나라인 줄 아세요?
    영국사람들처럼 하지는 못하고 할 의지도 없으면서
    그저 부러워만 하네요?

    헬조선은 한국사람들이 만들었잖아요.
    영국에서 못태어나서 원통해 할 노릇이 아니라,
    한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자기자신들의 잘못에 원통해하는 게 맞는 거겠죠.

  • 20. 109.246님
    '16.6.20 11:20 A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재생에너지는 신사업이 아닙니다.. 옛날부터 있었어요. 단지 수익성과 필요성이 없어서 않하고 있었지. 이분야는 독일과 일본이 갑입니다.

    영국은 재생에네지 환경분야가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미국도 많이 뒤쳐지고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당연한것이 북해의 자원이 석유덕분에 재생에네시 신경을 쓸 이유가 없죠. 자원이 많은 나라는 환경이나 재생에너지 신경 않씁니다.

    자원공학?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Mining은 캐나다와 호주가 1,2위이고, Petro, PetroChemical은 는 미국이 1위이고. 물론 BP도 훌륭하지만 미국과는 개임이 않됩니다.

    뭐 그렇다고 심각하게 뒤떨어지는 나라는 아닙니다.

    영국의 심각한 문제가 신사업추진력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그것이 항공이건, 의료이건, 무었이든간에요. 독일, 핀란드, 프랑스보다 밀립니다.

    영국 수상이 한 말이 생각이 나내요. 우리도 똑같이 영어쓰고 똑똑한 사람들 많은대 왜 구글이나 애플같은 회사가 없는지.

    영국은 지금 있는 자산을 팔아서 버티고, 금융으로 버티는데, 앞으로는 쉽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해외에서 인정받는 영국의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나 인터넷 회사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뭐 영국남자랑 결혼하셨어요? 그동내 2050년에는 우리와 같은 수준아니면 더 떨어질수 있습니다.

  • 21. 109.246님
    '16.6.20 11:23 A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뭐 업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단 UK가 계속 떨어지는것은 기정 사실이고 이걸 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후진국이 될것이란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나라는 계속발전을 하지만 영국은 느리계 움직여서 계속 천천이 뒤로 처진다로 보시면 됩니다.

    City bank같은 곳은 한국이 GDP per capita로 세계4위로 영구보다 앞설것이라고 예측을 하기도 하고 뭐 어떤곳은 영국과 한국모두 뒤쳐질것이다 이야기 하는곳도 있고..

    뭐 확실한것은 영국은 복구 불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복구란 과거의 영광을 찾는것 이죠. 그럴일은 절대 없고, 다른나라가 발전하는것 만 구경하게 될것 입니다.

  • 22. ..
    '16.6.22 6:48 AM (109.246.xxx.234) - 삭제된댓글

    1과거보다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넘볼 나라는 아니에요.
    베트남이 한국보다 성장률 높다고 베트남애들이 한국 우습게보면 우린 코웃음치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신산업 얘기하셨는데 항공은 어차피 미국/프랑스 독점이니 의미없고 제약/의료/생명공학은 영국이 유럽 1위고
    에너지 자원공학도 마이닝은 한물갔고 석유공학도 영국이 세계 1,2위 다퉈요. bp만 들어보고 쉘은 모르시나봐요. 재생에너지 업계도 핀란드가 몰락하고 영국/프랑스/독일쪽으로 재편되고 있고요. 인터넷 소프트웨어쪽이 딸리는거지 컨설팅/금융/회계/유통/통신/서비스업에서 날아다니는게 영국애들인데 3차산업이 딸린다는말도 쉽게 안나오죠.

    물론 영국경제 단점도 많아요. 실업률은 유럽 최저지만 노동법이 약해서 저질일자리도 많고 불평등도 심각하죠. 부동산에 돈몰리는것도 비생산적이고요. 근데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잖아요. 그 3대가 100년이에요. 영국이 내리막길 걷기 시작한게 1950년대니 앞으로 40년은 더 버틴단 얘기에요. 근데 얘네 출산률이 유럽넘버원이라 인구증가율이 유럽 최고에요. 그래서 컨설팅업체 내놓는 보고서마다 40년후엔 유럽 최대경제가 영국이된다는게 근거없는게 아니고요. 독일이 출산률이 1,4인데 영국이 2,2에요. 거기에 세계 넘버원기업 500개중 영국이 28개인데 한국은 그 반토막인 14개죠. 거기에 삼중 현중 대우조선 폭망했으니 거의 세배차이죠 영국 걱정 충분히 합리적이지만 한국이라는 좁은 창으로 보.

  • 23. ..
    '16.6.22 6:50 AM (109.246.xxx.234)

    1과거보다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넘볼 나라는 아니에요.
    베트남이 한국보다 성장률 높다고 베트남애들이 한국 우습게보면 우린 코웃음치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신산업 얘기하셨는데 항공은 어차피 미국/프랑스 독점이니 의미없고 제약/의료/생명공학은 영국이 유럽 1위고
    에너지 자원공학도 마이닝은 한물갔고 석유공학도 영국이 세계 1,2위 다퉈요. bp만 들어보고 쉘은 모르시나봐요. 재생에너지 업계도 핀란드가 몰락하고 영국/프랑스/독일쪽으로 재편되고 있고요. 인터넷 소프트웨어쪽이 딸리는거지 컨설팅/금융/회계/유통/통신/서비스업에서 날아다니는게 영국애들인데 3차산업이 딸린다는말도 쉽게 안나오죠.

    물론 영국경제 단점도 많아요. 실업률은 유럽 최저지만 노동법이 약해서 저질일자리도 많고 불평등도 심각하죠. 부동산에 돈몰리는것도 비생산적이고요. 근데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잖아요. 그 3대가 100년이에요. 영국이 내리막길 걷기 시작한게 1950년대니 앞으로 40년은 더 버틴단 얘기에요. 근데 얘네 출산률이 유럽넘버원이라 인구증가율이 유럽 최고에요. 그래서 컨설팅업체 내놓는 보고서마다 40년후엔 유럽 최대경제가 영국이된다는게 근거없는게 아니고요. 독일이 출산률이 1,4인데 영국이 2,2에요. 거기에 세계 넘버원기업 500개중 영국이 28개인데 한국은 그 반토막인 14개죠. 거기에 삼중 현중 대우조선 폭망했으니 거의 세배차이죠 영국 걱정 충분히 합리적이지만 한국이라는 좁은 창으로 보는거랑 세계에서 인식은 많이 다르답니다. invisible인 한국이 영국이 폭망 과거영광 운운하는건 베트남이 한국 걱정하는거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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