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 남편바람도 용서되나요?

세도나73 조회수 : 6,254
작성일 : 2016-06-19 16:21:47

비록 바람은 몇번 피웠지만 마음은 항상 가정에 있고 항상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고 하고

남편말은 몸만 그여자와 잔거고 마음은 항상 아내를 떠나지 않고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접대상 룸사롱도 가야하고 2차도 억지로 가야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남편말이 자기가 비록 다른여자랑 호기심에 잠은 잤지만 자고나서 역겨웠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자기는 당신말고 다른여자는 사랑해 본적이 없다 당신만이 내사랑이다  이렇게 말하는 남편이 있고

또 아내는 그걸 수긍하고 남편이 마음만은 가정에 항상 있고 자기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마음은 좀 아프지만

아무렇지도 않답니다..  

여자가 너무 착한건지.. 아니면 바보인건지..제가 보기엔 좀 아니다 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IP : 183.102.xxx.2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소리
    '16.6.19 4:23 PM (49.175.xxx.96)

    마음만은 가정에 있는놈이

    바람은 왜피나요?

    이무슨 시조새방구끼는 소린가요?

  • 2. ahfmpt
    '16.6.19 4:25 PM (121.162.xxx.87)

    남의 집 남의 마음 모르겠고
    어쨋든 돈벌어도 가져다 주는 건 그 외이프 아닌가요?
    상대녀를 좋아해서 한 건 아니고 호기심에서 몇 번 만났고 그 여자랑
    살 마음 같은 건 전혀 없고 가정이랑 애들 때문에 돈 번다고 하는 남자라면
    그 남자 돈이랑 애들에게 제공하는 가정 때문에 계속 산다는 여자 많겠죠.
    교회 다니는 남자라도 그런데 가 본 사람 무지 많을걸요.

  • 3. 개소리
    '16.6.19 4:26 PM (222.120.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20대라면 이런 질문 그려려니 하는데요
    30대면 지능의 문제입니다

  • 4. 웃기시네
    '16.6.19 4:26 PM (122.36.xxx.215)

    아내를 사랑하는데 호기심에 다른 여자랑 잠이요?
    그게 말이야 방구야~~
    남편 말대로라 쳐도 본인은 쾌락을 추구하는 변태네요.

  • 5. 세도나73
    '16.6.19 4:27 PM (183.102.xxx.25)

    그럴수 있지 않나요? 가정은 지키고 싶고 아내를 진정 사랑하면서도 다른여자랑 잠은 가끔 자고 싶고.. 남자들의 심리..물론 안그런 남자들이 대부분이겠지만..

  • 6. ㅎㅎ
    '16.6.19 4:29 PM (112.173.xxx.251)

    저런 소리에 넘어가는 등신녀들이 많은가봐요.

  • 7. ...
    '16.6.19 4:32 PM (220.75.xxx.29)

    정신승리네요. 님 애잔해요..

  • 8. 당연히
    '16.6.19 4:33 PM (14.63.xxx.153)

    그럴수 있지요.

    여기도 보면 남편 바람나도 좋으니
    돈만 많이 벌어다 줬으면 좋겠다는 여자들
    널렸어요.

    그런 상태인 사람도 많구요.

    누가 누굴 욕할까요?

  • 9. ...
    '16.6.19 4:33 PM (114.204.xxx.212)

    바람핀 놈들이 똑같이 하는 소리가 그거에요

  • 10. 18놈들
    '16.6.19 4:33 PM (112.173.xxx.251)

    여자도 남편 사랑하고 자식들 이뻐서 가정 안깨면서 가끔 바람 피고 싶어한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너 맘 이해하니 내 맘도 이해해 달라고 하세요.
    너 해봤으니 나도 해 보자구요.
    개새끼들이 나쁜 짓을 했음 양심이라도 있던가.. 어디서 저딴 개소리를 하는지..

  • 11. 미친거죠
    '16.6.19 4:34 PM (121.132.xxx.117)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하기 무서워서 자기 세뇌하고 그 세뇌가 지나쳐 이건 괜찮지 않아? 하고 남에게 동조 구하다가 비웃음 당하는 케이스.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데 남편과 싸우면 남편 닮은 아이에 분노가 쌓여. 미친듯이 때리게 됩니다. 멍투성이인 아이 몸 밤마다 약 발라 주면서 울고 있네요. 그래도 제가 사랑하니 아이가 이해하겠죠. 이러는 거랑 똑같아요.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정신병자가 미친짓 하는거지. 본문에 나오는 남편이나 아내나. 딱 그 수준.

  • 12. ...
    '16.6.19 4:34 PM (114.204.xxx.212)

    그럴거면 결혼하질 말아야지,

  • 13. ...
    '16.6.19 4:36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마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서 밖에서 젊은 남자 만나 자고 다니는 아내는 어떠세요?

  • 14. ccc
    '16.6.19 4:37 PM (114.200.xxx.216)

    여자도 남편 사랑하고 자식들 이뻐서 가정 안깨면서 가끔 바람 피고 싶어한다는 걸 모르나 봅니다.
    너 맘 이해하니 내 맘도 이해해 달라고 하세요.
    너 해봤으니 나도 해 보자구요.2222

  • 15.
    '16.6.19 4:39 PM (14.63.xxx.153)

    괜찮아요.

    돈만 벌어다 주면 되요.

    돈 벌려고 술집 나가 몸도 파는데...

    남자들 꼴려서 몇번 외도한 게 모 그리 대순가요.

    남자란 것들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모든게 다 순탄해요.

    여기 비난하는 사람들 막상 자기 일 되면

    순한 양처럼 자기 합리화 하면서 순응하게 되있어요.

    말만 저렇게 할 뿐이지요.

  • 16. ㅎㅎㅎㅎ
    '16.6.19 4:39 PM (59.6.xxx.151)

    남편 당사자는 둘 중 하나
    스스로 그렇게 믿거나
    그런 말에 넘어갈 여자인 걸 알거나

    앙쪽 다 나는 혼인의 배타성을 부정하오 하면서 그 생각은 못하는 모지리

    그 아내도 둘 중 하나
    그 말을 믿거나
    이혼이 두렵거나
    앙쪽 다 분명한 건 그 남자와 맞는 배필

  • 17. 드러운 넘
    '16.6.19 4:40 PM (117.111.xxx.248)

    마누라 자궁경부암 걸려 죽으면 3년상 치러줄 기세..
    양심도 없는 새끼..
    사랑이래
    입을 찢어주고 싶네..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대놓고 오입질 하면서 사랑이래..
    부창부수 미친것들

  • 18. 개소리2
    '16.6.19 4:45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돈 번다고 몸파는 년이나.
    돈만 벌어주면 된다는 놈이나 똑같은걸 몰라서

    가정도 가지고 싶고, 즐기고도 싶고
    변명도 구질해요. 막상 그렇게되면 참고 산다면
    얼마나 병신이길래 무능력이길래
    솔직히 쓰레기 남편보다 자기가 무능력하니 참고 사는거지

  • 19. 개소리2
    '16.6.19 4:47 PM (223.62.xxx.207)

    돈 번다고 몸파는 년이나.
    돈만 벌어주면 된다는 놈이나 똑같은걸 몰라서 저래요?

    가정도 가지고 싶고, 즐기고도 싶고
    변명도 구질해요. 막상 그렇게되면 참고 산다면
    얼마나 병신이길래 무능력이길래
    솔직히 쓰레기 남편보다 자기가 무능력하니 참고 사는거지

    오입질 남편 데리고 사는 여자들 정신승리중
    너희들 내 입장되면 똑같다고. ㅎㅎ정신승리하라 하세요.
    그래봐야 자기들 인생이 똥통이지. 무슨 남들도 같은 헛소리

  • 20. 세도나73
    '16.6.19 4:48 PM (183.102.xxx.25)

    그래서 그 뒤에 여자는 결국 이혼을 요구하고 지금 별거 2년째인데.. 남편이란 사람이 죽어도 이혼을 안해주고 있답니다.그때 바람피운거 미안하다면서..
    여자는 이미 마음이 완전히 떠났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은 다시 시작하자고 그렇게 애걸복걸하고 있답니다.
    여자는 남편에게 다시 갈 마음은 전혀 없는데..마음약한 여자는 동정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상황이고요.. 남편은 자기를 꼭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하네요..그러면서도 다시 살고싶은 마음은 없고..남자는 이혼은 결코 원하지 않고 있고...

  • 21. 차라리
    '16.6.19 4:49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돈때문에 산다고 하지..무슨 마음만은 가정에 있느니..사랑은 아내뿐이니 하는 소리를;;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요?참 말도 안되는 소리.그런 궤변으로 비굴함이 중화 될 줄 아는게 신기.

  • 22. 이 나라
    '16.6.19 4:51 PM (14.63.xxx.153)

    주부들
    대부분 무능력하지 않나요?

    전문직 여성 몇 빼고
    특히 전업들은 다 별 볼일 없는거 뻔한데...

    능력이 없으면 참고 살아야지요.
    갑질을 당하는 이유가 별건가요.
    능력 없으니 그런 수모를 당하고도
    사는거지요.

    똥통이면 어때요?
    남들 보기엔 그래도 그럴듯해 보이면 되지.

    정신승리가 어때서...
    비참하게 노가다 하면서 사는것 보다
    훨씬 낫지요.

  • 23. 차라리
    '16.6.19 4:52 PM (221.140.xxx.184)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돈때문에 산다고 하지..무슨 마음만은 가정에 있느니..사랑은 아내뿐이니 하는 소리를;;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요?참 말도 안되는 소리.그런 궤변으로 비굴함이 중화 될 줄 아는게 신기.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은 사람이고 동물적인 본능이 있는데 왜 남자니까..일때문에..호기심으로..
    별별 허접한 합리화로 칠갑을 하고..그게 또 통하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우습네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니까 짐승과 다른 이성으로 본능도 통제 되고 바르게 살려 노력하는거잖아요.
    좋아서 그래놓고 무슨 억지로..역겨워서 후회 되는데 계속 그러는건 또 뭔데요.정말 바보같은 소리네요.

  • 24. ...
    '16.6.19 4:53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뭔 x소리래요?
    마음만은 가정에 있고, 몸은 자유롭게? 웃기네요.
    가끔은 딴 여자랑 자고 싶다면,
    아내도 가끔은 딴 남자랑 자고싶으니 그것에 토 달지 않으면 인정

    아니면 쓰레기

  • 25. 세도나73
    '16.6.19 4:56 PM (183.102.xxx.25)

    그래서 여자는 평생 전업이었다가 저번에 별거하면서 자영업 시작해서 몸은 좀 피곤하지만 돈도 잘벌고 있고요,,
    남편이란 사람은 왜 사서 고생을 하냐... 자기한테 오면 아무것도 하지말고 편하게 사모님 소리 들으면서 살텐데..지금 돈벌고 있는거며 다시 자기한테만 오면 모든재산 전부 다 명의를 여자한테 준다고 하고 이렇게 설득하고 있다네요..

  • 26. 허거덩
    '16.6.19 4:58 PM (125.131.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셀프자폭.노가다는 몸이 힘들지
    돈 때문에 참고 사는건 영혼을 갉아먹는
    그게 더 비참한거 몰라서 그래요?

    남보기 겉으로 번드르르ㅋㅋ

    아이고 영혼팔아 빌붙어 사는거 안부끄러우세요?

    정신승리 뜻도 모르고 남들도 그렇다.여자는 능력없다니

    주부라고 다 똑같은줄 아시나봐요?다 댁 같지는 않아요.

    그거 심하면 피해망상가요.

  • 27. 허거덩
    '16.6.19 4:59 PM (125.131.xxx.181) - 삭제된댓글

    윗님 셀프자폭.노가다는 몸이 힘들지
    돈 때문에 참고 사는건 영혼을 갉아먹는
    그게 더 비참한거 몰라서 그래요?

    남보기 겉으로 번드르르ㅋㅋ
    남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불쌍해서 그냥 모르척하는거임.

    아이고 영혼팔아 빌붙어 사는거 안부끄러우세요?

    정신승리 뜻도 모르고 남들도 그렇다.여자는 능력없다니

    주부라고 다 똑같은줄 아시나봐요?다 댁 같지는 않아요.

    그거 심하면 피해망상가요.

  • 28. 허거덩
    '16.6.19 5:01 PM (125.131.xxx.181)

    저 위 이 나라님
    윗님 셀프자폭.노가다는 몸이 힘들지
    돈 때문에 참고 사는건 영혼을 갉아먹는
    그게 더 비참한거 몰라서 그래요?

    남보기 겉으로 번드르르ㅋㅋ
    남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불쌍해서 그냥 모르척하는거임.

    아이고 영혼팔아 빌붙어 사는거 안부끄러우세요?

    정신승리 뜻도 모르고 남들도 그렇다.여자는 능력없다니

    주부라고 다 똑같은줄 아시나봐요?다 댁 같지는 않아요.

    그거 심하면 피해망상가요.자존감은 기본으로 떨어지고 아ㅡ

  • 29. 대부분
    '16.6.19 5:03 PM (14.63.xxx.153)

    참고 살아요.

    소위 능력잇는 남편 둔 여자들은 더 해요.

    쇼윈도 부부들 널렸어요.

  • 30. ......
    '16.6.19 5:06 PM (23.19.xxx.134)

    개소리도 참 정성스럽게....

  • 31. 개소리2
    '16.6.19 5:08 PM (175.209.xxx.1) - 삭제된댓글

    냅냅. 똥통이라고 남들 보기 그럴싸 하기위해 ㅎㅎ
    자기 자존심도 내려놓고 사는걸 누가 말려요.
    그래봐야 똥통은 똥통일뿐인데
    죽상.울상 비관 눈에 뻔히 보이는데

    몸 힘들어도 마음편한게 낫지.주체적 삶 개척의지도 없고
    그렇게 사세요 .ㅎㅎ

  • 32. 개소리2
    '16.6.19 5:08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냅냅. 똥통이라고 남들 보기 그럴싸 하기위해 ㅎㅎ
    자기 자존심도 내려놓고 사는걸 누가 말려요.
    그래봐야 똥통은 똥통일뿐인데
    죽상.울상 비관 눈에 뻔히 보이는데

    몸 힘들어도 마음편한게 낫지.주체적 삶 개척의지도 없고
    그렇게 사세요 .ㅎㅎ

  • 33. 믿고 안믿고는
    '16.6.19 5:10 PM (113.199.xxx.110) - 삭제된댓글

    그 와이프 맘이지 우리가 맞다 안맞다
    논할수 있나요머

    다만 이노무 남자란 동물은
    술이라도 드가고 분위기에 훱쓸리면
    맘에 없어도 몸은 지멋대로 반응을 한다는걸
    부정할수는 없는듯 하는 씁쓸함이~~~~

  • 34. 추가댓글 보니
    '16.6.19 5:11 PM (121.132.xxx.117)

    여자가 남편 바람 때문에 헤어져야 하고 헤어지고 나서 혼자 사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고 남편에 대한 애정도 남아있고 하니 저런 개소리에 정신 승리하면 흔들리는 상황이네요. ㅎㅎㅎ
    제 지인이면 정신차리라고 합니다. 그 동안 떨어져 살다 보니 그 동안 남편 바람필때 느꼈던 치욕감, 배신감.. 그것도 고통이니 기억 희미해져서 그런건데, 저런 놈은 백퍼센트 또 바람펴요. 개꼬리 삼년 묻어도 소꼬리 안된다는 옛말이 괜히 나온줄 아나요?
    재산 넘겨준다니 혹시 하는 모양인데, 저렇게 만만한 여자에게 그 재산 빼서 쓰는 건 일도 아니에요. 오히려 명의 돌려놓고 대출 만빵 받게 할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지금은 여자가 혼자 돈 벌 능력도 있고, 주변에서도 피해자라고 응원해 주지만 그 자리 들어가는 순간 그 밥의 그 나물 되고, 결국 남자 돈 가지고 쓰다가 본인 경제력도 다 잃고 그 후에 나이 들면 정말 갈 곳 없어 이혼 겁내며 벌벌 떠는 늙은 여자만이 거울에 있을거에요. 알면서 그 지옥을 왜 들어갑니까?

  • 35. ....
    '16.6.19 5:12 PM (59.1.xxx.3)

    세도나73
    '16.6.19 4:27 PM (183.102.xxx.25)
    그럴수 있지 않나요? 가정은 지키고 싶고 아내를 진정 사랑하면서도 다른여자랑 잠은 가끔 자고 싶고.. 남자들의 심리..물론 안그런 남자들이 대부분이겠지만..
    --------------

    본문에 남얘기인듯 이해 안된다고했다가 댓글엔..
    오락가락 하시는게
    본인얘기를 남 얘기인듯 쓰시는듯...
    그냥 톡 싸놓고 쓰시지.. 답답...
    그냥 xx놈이네요. 그말이 말이야 방구야~~

  • 36. 이미
    '16.6.19 5:13 PM (58.227.xxx.173)

    별거중인거군요.

    그럼 뭐 이혼도 쉽겠네요. 냅둬요 알아서 하겠죠.

  • 37. 수건과 걸레차이
    '16.6.19 5:20 PM (125.131.xxx.87)

    거꾸로 봐요.
    여자가 바람피면 호기심 이게 말이되는지
    이유불문하고 대.다.수 남자는 차버립니다.

    그런데 여자들은 참는다는데 그 이유 뻔하잖아요.
    남자는 그럴수 있고 여자는 걸레. 그냥 둘 다 걸레인데

    아쉬우니 쪽이 빨아서라도 쓰고 급하면 걸레도 수건으로 쓰고 그래봐야 쓰는 인간들이 찜찜 이건 선택인데 누가 뭐라하겠어요.

    남들은 그거 걸레다 알려주는것 뿐인데

    웃긴건 남의집 수건도 걸레 될꺼다. 그것도 걸레였어 우기니정신승리라는거지요. 냅두세요.
    걸레가지고 몸을 딱든말든

  • 38. 아내를 진정 사랑하면서
    '16.6.19 5:21 PM (175.120.xxx.173)

    다른 여자랑 자고 싶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그냥 딴 여자랑 오입질 하고 싶은걸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포장을 하냔말입니다.
    얼마나 여자가 호구 병신으로 보이면 저런 말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 열뻗쳐...
    사랑하면 상대에게 상처가 되는 행동. 신뢰를 깨는 행동은 안해야 되는게 정상인데..

    이게 무슨 시조새 파킹하는 개소리인지...

  • 39. ...
    '16.6.19 5:26 PM (175.209.xxx.1) - 삭제된댓글

    ㅡㅡㅡㅡㅡㅡㅡ

  • 40. ㅋㅋ
    '16.6.19 5:30 PM (175.209.xxx.1) - 삭제된댓글

    영업 하다 어쩔수 없이 보면서 성적 호기심 발생하다해도

    실행 옮기는거랑 호기심이랑은 천지차이 입니다.
    이건 남자들 생각 그걸 몸소 실행하고 무슨 헛소리래요.

    한두번 간놈이 실행 바로 옮기지는 않지요.ㅋㅋ
    답 나온걸로 무슨 본인이 못헤어져 남편말 믿고 싶은거겠지.

    저위 말처럼 걸레 수건 비교가 정답

  • 41. 세도나73
    '16.6.19 5:31 PM (183.102.xxx.25)

    진정 사랑한답니다.. 남편에게는 지금의 여자가 첫사랑이고 여자는 2년가까이 별거하면서 계속이혼을 얘기하는데 남자는 이혼하자는 말을 듣는걸 그렇게 괴로워하고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신경안정제 까지 먹는답니다..너무 괴롭고 힘들다고 제발 다시 같이 살자고 한다네요..
    이러니 여자가 조금은 마음이 흔들리는건 있을 수 있겠지만.. 다시 살 생각은 결코 없답니다..
    소송까지 하면 남자에게 너무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싫고.. 그냥 서로 상처없이 협의로 하고 싶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는 시간이 갈수록 더 괴로워하고 이혼도 못해주겠다고 하고 다시 합치자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 42.
    '16.6.19 5:35 PM (112.168.xxx.26)

    저런 인간말종이랑 사는여자가 불쌍하네요 다른여자랑 자고 뚤린입이라고ㅡㅡ

  • 43. 그니깐
    '16.6.19 5:37 PM (125.131.xxx.87)

    아 그러니 원글님

    사랑한다 안하다 해도 걸레된거는 버리던지
    빨아 쓰던지 비위좋아 수건쓰던지 그건 그 당사지 몫이예요.

    이쁜 수건이 걸레되도 아까우면 그냥 쓰겠지요.
    병에 걸리던 말던

    그나마 비슷한 가치관이니 참는거지
    비위약하면 더러버서 버려요. 참는게 비위좋은거지요.
    그래서 저리 사는부부는 결과적으로 개진도진 똑같다 소리
    듣는거구요.

  • 44. ㅈㄹ도 풍년
    '16.6.19 5:42 PM (121.130.xxx.134)

    어쩔 수 없이 타협하고 사는 사람도 현실에 있겠지만
    전 저런 류의 남자 너무너무 끔찍하고 징그러워서
    저런 인간이 내 아이의 아빠란 게 혐오스러울 거 같아요.

    전부터 남편에게 제 가치관을 말해줬어요.
    차라리 사랑해서 그랬다하면 배신감은 크겠지만 혐오스럽진 않을 거다.
    조용히 이혼해 줄 거다.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데 그랬다면 인간 취급도 안 할 거다.

    근데 저 남자는 바람 피고 즐긴 건 자긴데 왜 이혼도 안 해주고 괴롭혀요?
    미친 놈일세.

  • 45. ㅎㅎ
    '16.6.19 5:4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남자 제대로 정신병자네요. 사랑? ㅎㅎㅎ ㅁㅊ. 그 사랑은 시계 바늘인가? 바람은 그냥 스쳐지나가고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도 안될판에 정신승리 오지네요. 그거에 마음 흔들려 놀아나는 부인은 상등신임. 이혼하라마라 하기 그런데 싹수가 첨부터 노랗네요.

  • 46.
    '16.6.19 5:57 PM (39.118.xxx.183)

    원글님, 댓글로 자꾸 붙이시는데
    사람들 반응보며 얘기 더 만들고계시는건가요?
    너무 말도안되어서 그런 의심이 다 드네요

  • 47. 진실
    '16.6.19 6:52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사랑 이데올로기는 여자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남자들이 만들어낸 것.
    남자는 사랑 안따져요. 그저 본능이면 끝.
    여자들도 이젠 사랑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야 ㅎ

  • 48. ..
    '16.6.19 7:22 PM (121.132.xxx.117)

    '소송까지 하면 남자에게 너무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싫고."

    여기서 답 나왔네요. 여자가 제 정신이 아님.
    그렇게 배신 당해 놓고 소송이 상처주는것 같아 못하겠다면 그건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거죠. 그리고 본인도 이혼할 마음 없어요. 그러니 이 핑게 저 핑게 대면서 이혼 안하는 거지.
    답은 정해져 있고 여기서 백번 아니라고 해도, 말꼬리에 말꼬리를 잡아서라도 이혼 안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은거죠. 그냥 평생 그리 살라고 하세요.

  • 49. 여자가
    '16.6.19 7:27 PM (58.227.xxx.173)

    용서 안할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

  • 50. 그들만의 세상
    '16.6.20 6:45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부인말이 자기가 비록 다른남자랑 호기심에 잠은 잤지만 자고나서 역겨웠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자기는 당신말고 다른남자는 사랑해 본적이 없다 당신만이 내사랑이다 이렇게 말하는 부인이 있고.....
    =======================================

    그들끼리 괜찮다면 가능한가 싶어도
    주어바꿔서 보여주면 남자도 동의할런지..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70 냉동실에 들어갔던 재료는 다 버리게되네요.. 12 냉동 2016/08/11 3,507
584669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분위기의 노래 또 없을까요? 9 덥다 2016/08/11 1,081
584668 뉴스만 틀면 쪽방 왜 그렇게 자주 나오나요? 6 난 꼬였어 .. 2016/08/11 1,424
584667 에어컨 온도에 ,5 기능 있음 좋겠어요.. 9 전기세 무섭.. 2016/08/11 1,197
584666 불경기에 회사 다니는것도 복이예요 1 2016/08/11 1,459
584665 50만원이면 큰돈이가요????82님들 어케 생각하세요 41 소민 2016/08/11 7,203
584664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요ㅠㅠ ㄹㄹ 2016/08/11 5,117
584663 배송지를 바꾸느라 취소 했는데 두곳다 배달됫어요 2 지마켓 2016/08/11 721
584662 콜레스트롤치 정상인데 HDL이 낮으면 어떤가요 3 궁금 2016/08/11 2,066
584661 속초, 설악산 정보 알려주세요. 2 휴가 2016/08/11 787
584660 너무나 슬퍼요.. 에휴ㅠㅠ 1 공엄마 2016/08/11 1,055
584659 저번에 82에서 봤던 글인데요. 동영상 링크됬던 사이트를 찾고 .. 1 .. 2016/08/11 605
584658 학원가 상가매매 2 별밤 2016/08/11 1,058
584657 조선일보의 엉터리 누진제 비판 3 길벗1 2016/08/11 849
584656 야반도주한 어버이연합, 새 사무실 어디로 숨었나 2 샬랄라 2016/08/11 679
584655 7살 아이 비염 대학병원 9 아이엄마 2016/08/11 1,532
584654 웅진코웨이 라는 회사 진짜 웃기네요 7 ,,, 2016/08/11 2,912
584653 펜싱 결승전 다시보기? 1 ^^ 2016/08/11 450
584652 윗분께 드릴 우편물 개봉법을 알고 싶습니다. 왼쪽, 오른쪽? 3 비서 2016/08/11 657
584651 홈쇼핑 옷 어떤가요? 브라우스 3종 세트 이런거... 21 ... 2016/08/11 5,328
584650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살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1 dd 2016/08/11 740
584649 전기요금 지난달보다 얼마 더 나왔나요? 13 ... 2016/08/11 2,157
584648 어제 주민등록증을 분실했는데 4 공공기관 2016/08/11 1,110
584647 홍콩 경유 멜버른 케세이 항공 타보신분? 3 456 2016/08/11 1,047
584646 아이스크림 몇살때부터 먹을 수 있어요? 2 산이강이 2016/08/11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