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ㄸㄸ 조회수 : 5,571
작성일 : 2016-06-19 16:21:33
부모님  생신,  추석, 설,,

저는  계속  시댁갔구요,,,

사업망해서 빚 더미에  앉아잇구요,,

저는  김장도 가고,  제사 하루전날도 가서 일하고..

곧  친정아버지 팔십육세  생신인데...

다음달은  시아버지 제사구요...

생활비 안준지  삼년이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20.11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6.6.19 4:34 PM (222.233.xxx.3)

    처가집에 안갔다는 얘기죠?

    대화는 해보셨나요.
    면목이 없어 안갔다면 이해가 가는데

    님도 시집에 가기 싫으면 가지 마세요.
    사업망하고 친정과 발길 끊었는데
    시집이라고 꼭 가야 되나요.

    우선 남편하고 계속 사는걸 유지할지나 얘기하고
    산다면 가정만 챙기며 살면 되죠.

  • 2. 문제가...
    '16.6.19 4:36 PM (14.63.xxx.153)

    뭐죠?

    처가집 안가는 거?
    빚 있는 거?
    돈 안벌어다 주는 거?

    바꿔서 말하면
    여자들 중에 그런 여자들은 널렸는데...
    남자는 그러면 안되나요?

    남녀평등을 위해서라도
    님이 참으세요.

  • 3. 윗댓글
    '16.6.19 4:38 PM (222.233.xxx.3)

    미친거 아냐

    이따위 글 쓰려면 쓰지마
    저런글 쓰는 사람 관리자가 강퇴 좀 시켜주세요

  • 4. ...
    '16.6.19 4:45 PM (221.157.xxx.127)

    시댁도 안가면 되죠 뭐

  • 5. 모가 어때서?
    '16.6.19 4:53 PM (14.63.xxx.153)

    지가 몬데 강퇴하래...

    지가 듣기 싫으면 다 사라져라?

    별 거지같은 년 다 보겠네.

  • 6. 생활비안주는데
    '16.6.19 5:01 PM (39.121.xxx.22)

    님이 벌어서 생활하세요?
    시댁도 그런줄알아요?
    보통 알면 미안해서 며느리못부리는데

  • 7. 원글
    '16.6.19 5:08 PM (220.118.xxx.63)

    버는건 아니고 모아둔걸로 연명하는 정도에요,,
    김장은 우리도 얻어먹으니까 자청해서 간거구요..

  • 8. 원글
    '16.6.19 5:10 PM (220.118.xxx.63)

    그리고 사업망한거 ,,돈안버는거,, 지멋대로인거 다 문제지요 휴....

  • 9. ...
    '16.6.19 5:52 PM (112.145.xxx.28)

    남편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남편이 그래도 안 가겠다면 나도 이제 시댁 못간다 강수 두셔야죠

  • 10. 무소유
    '16.6.19 6:03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참나 남녀평등을 위해 참으라니!! 그런말 하는게 문제예요.

  • 11. ....
    '16.6.19 6:50 PM (221.164.xxx.72)

    도대체 원글님은 시댁을 꼬박꼬박 가기는 왜 가요?
    김치도 친정 것 먹으면 되고요.

  • 12. 시댁에
    '16.6.19 7:29 PM (91.113.xxx.154)

    돈이 있으니 갔겠죠.
    솔직히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생활비 없어도 모아놓은 돈 ㅡ 남편이 벌어다 모아둔 돈 ㅡ 으로 먹고 살았고
    친정에 남편이랑 가면 되는거고
    남편이 친정 가지말고 시가에만 가란 것도 아
    님도 나가서 돈 버세요.

  • 13. 원글
    '16.6.19 7:41 PM (220.118.xxx.63)

    윗님 돈있어서 간거아니에요,,남편이 막장으로 나와도 나마져 안가면 애들한테나 같은 사람으로 되는것 같고,,,
    시어머니나 거기사촌들,친척들에게 막장되는 것같아 보이는게 싫어서요,,,
    근데 이게 오년되니 나도 이제 그만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친정에서 생활비 조금씩 받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526 영화 라이트아웃 짱 무섭네요. (노스포) 7 2016/09/01 1,963
591525 붙박이장.. 메이커와 사제 가격이 똑같다면 어디걸 하시겠어요? 7 ... 2016/09/01 1,995
591524 결혼10년차얼마쯤 모았어야할까요? 11 경제적인부분.. 2016/09/01 3,431
591523 k7 차살 때 팁없나요? 7 16년만에 2016/09/01 1,247
591522 이런 베프의 행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31 ㅇㅇ 2016/09/01 6,668
591521 학부모모임은..결국 시기 질투밖에 없을까요.. 11 만남 2016/09/01 6,301
591520 추석선물은 진보언론 후원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해요!! 2 ㅇㅇ 2016/09/01 420
591519 미국은 집장만 혼수 이런개념이없나요? 5 미국혼수 2016/09/01 2,145
591518 단양 대명리조트 근처 괜찮은곳 알려주세오 12 알려주세요 2016/09/01 3,542
591517 5~6세 아이들 아이스크림케익 좋아하나요? 3 생일선물 2016/09/01 565
591516 프리드라이프라고 하는 상조회사 가입 어떤가요? 4 몰라서 2016/09/01 1,693
591515 추석차례 상차림 공유해봐요 6 보름달 2016/09/01 1,367
591514 휘슬러 코팅후라이팬 어떤가요 1 요리 2016/09/01 1,108
591513 오늘 모의고사 국어 어려웠나봐요 6 고3엄마 2016/09/01 2,040
591512 컴퓨터에서 홈쇼핑 생방송 1 hakone.. 2016/09/01 417
591511 코스트코에 치즈육포있나요? ㅎㅎ 2016/09/01 262
591510 아토피와 달맞이꽃오일 2 9월 2016/09/01 1,442
591509 남은 피자 냉동했다 먹을때.. 어떻게 해동해야 맛있나요? 8 피자 2016/09/01 2,796
591508 아도니스 라는 책 어떤가요?? 궁금 2016/09/01 287
591507 전세 담보대출 많이들 하시나요? 14 ㅇㅇ 2016/09/01 2,415
591506 로봇청소기 로보킹vs파워봇.. 추천해주세요~ 5 로봇청소기 2016/09/01 2,952
591505 신촌 아웃백 귀신이야기 진짠가요? 16 ㅁㅁ 2016/09/01 35,295
591504 요즘도 공짜폰 있나요? 2 ㄷㄴㅅㅇ 2016/09/01 816
591503 감정이 격해질때 가슴 중앙에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심장문제일까요 3 ... 2016/09/01 996
591502 역사의 죄인들이여! 이생의 죄업을 이생에서 정리하고 저 세상으로.. 1 꺾은붓 2016/09/01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