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1. 남편이
'16.6.19 4:34 PM (222.233.xxx.3)처가집에 안갔다는 얘기죠?
대화는 해보셨나요.
면목이 없어 안갔다면 이해가 가는데
님도 시집에 가기 싫으면 가지 마세요.
사업망하고 친정과 발길 끊었는데
시집이라고 꼭 가야 되나요.
우선 남편하고 계속 사는걸 유지할지나 얘기하고
산다면 가정만 챙기며 살면 되죠.2. 문제가...
'16.6.19 4:36 PM (14.63.xxx.153)뭐죠?
처가집 안가는 거?
빚 있는 거?
돈 안벌어다 주는 거?
바꿔서 말하면
여자들 중에 그런 여자들은 널렸는데...
남자는 그러면 안되나요?
남녀평등을 위해서라도
님이 참으세요.3. 윗댓글
'16.6.19 4:38 PM (222.233.xxx.3)미친거 아냐
이따위 글 쓰려면 쓰지마
저런글 쓰는 사람 관리자가 강퇴 좀 시켜주세요4. ...
'16.6.19 4:45 PM (221.157.xxx.127)시댁도 안가면 되죠 뭐
5. 모가 어때서?
'16.6.19 4:53 PM (14.63.xxx.153)지가 몬데 강퇴하래...
지가 듣기 싫으면 다 사라져라?
별 거지같은 년 다 보겠네.6. 생활비안주는데
'16.6.19 5:01 PM (39.121.xxx.22)님이 벌어서 생활하세요?
시댁도 그런줄알아요?
보통 알면 미안해서 며느리못부리는데7. 원글
'16.6.19 5:08 PM (220.118.xxx.63)버는건 아니고 모아둔걸로 연명하는 정도에요,,
김장은 우리도 얻어먹으니까 자청해서 간거구요..8. 원글
'16.6.19 5:10 PM (220.118.xxx.63)그리고 사업망한거 ,,돈안버는거,, 지멋대로인거 다 문제지요 휴....
9. ...
'16.6.19 5:52 PM (112.145.xxx.28)남편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남편이 그래도 안 가겠다면 나도 이제 시댁 못간다 강수 두셔야죠10. 무소유
'16.6.19 6:03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참나 남녀평등을 위해 참으라니!! 그런말 하는게 문제예요.
11. ....
'16.6.19 6:50 PM (221.164.xxx.72)도대체 원글님은 시댁을 꼬박꼬박 가기는 왜 가요?
김치도 친정 것 먹으면 되고요.12. 시댁에
'16.6.19 7:29 PM (91.113.xxx.154)돈이 있으니 갔겠죠.
솔직히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생활비 없어도 모아놓은 돈 ㅡ 남편이 벌어다 모아둔 돈 ㅡ 으로 먹고 살았고
친정에 남편이랑 가면 되는거고
남편이 친정 가지말고 시가에만 가란 것도 아
님도 나가서 돈 버세요.13. 원글
'16.6.19 7:41 PM (220.118.xxx.63)윗님 돈있어서 간거아니에요,,남편이 막장으로 나와도 나마져 안가면 애들한테나 같은 사람으로 되는것 같고,,,
시어머니나 거기사촌들,친척들에게 막장되는 것같아 보이는게 싫어서요,,,
근데 이게 오년되니 나도 이제 그만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친정에서 생활비 조금씩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