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가 낫다고 보거든요
여자가 능력없으면
집에 돈이있던가 아님 이쁘던가
아님 여우같이 남자꼬시는 능력있던가
이도저도 없는 여자분들
나이들어 비혼으로 혼자 살면서 경제적으로 전전긍긍하는거 많이 봐서요
제가 십년전에 대형교회 다닐때..
오십다된 미혼여성분이 경제적인 문제와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걸 들은적있어요
그분은 어느 그룹에도 끼지 못하고
평일 저녁에 예배에 참석해서 잠시 다녔었어요.
본인이 가진능력으로 취업하니
판매서비스직밖에 없는데
거기 여자들 거칠고 드세고 싸가지 없잖아요
근데 그분이 외모와 다르게 성격이 심약하고 겁도 많더군요
그래서 왕따 잘 당하고 그런 왕따당하면 견디지 못하고
그래도 젊을땐 그런일자리라도 구해졌는데
나이드니 일자리도 안구해지고
심지어 구직하는데 드는 인터넷 비용 아낄려고 무료 인터넷만 찾아다니더군요
그리고 여자분들 서빙이나 판매서비스직 일하면
정말 못볼꼴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뭣같은 것들이 밥먹다 입에 안맞음
주방장 불러내서 야단치고.. 이게 국이냐 소금물이냐 이지랄 하고
같이 일하는 여자들 드세고 싸가지 없으니
서로 성격 안맞음 바로 왕따시키고 잘근잘근 뒷담화하고
보통 성격은 못버티는 구조더라구요
가사도우미도...미혼여자는 잘 안쓰려고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프로처럼 일하는 분이라도
가사도우미하면서 마음 무너지는일 많은거같던데.......
간병인 하다가 할아버지한테 성추행당하거나 성희롱 겪게 되고
여자들이 능력없으면 정말 몹쓸놈들한테 해꼬지 당할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들도 여자처럼 당하겠지만
신체건강하다는 전제를 깔면
나이들어서 에어컨청소나 하수구 뚫어 같은 기술배워서 일할 수 있고
아저씨들과 술마실줄 알면
그다음에 좀 껴주는거같더라구요.
여자들처럼 유치하게 감정소모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같더라구요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컴퓨터 구입했더니 설치기사가 할아버지세요
2주정도 따라다니다 그다음부터 혼자하셨는데
처음에 고생많이 하셨다고
기술직이니 노하우전수 못받고 그냥 구경하는 정도로 실습마치고 실전투입되는데
컴퓨터 잘 모르니 진짜 산전수전 겪었나보더라구요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젊은기사들 많은데 일배워서 하는거보니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