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프로보면서

장마철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6-06-19 14:18:20

tvn 에서 하는 아버지와 나 인가 하는 프로보셨어요

이젠 하다하다 식당에시식하는거 않하고 세계 유명한 나라 여행지 가서 관광하고 먹고 마시는거 보여주네요

추성훈과 그 아버지 이제 사랑이 끝나고 또  유럽어딘지 가서 좋은 호텔에 유명한 관광지에서 식사하고 와인마시고

정말 그런거보면서 자괴감드네요 누군 맨날 뼈빠지게 일하고 누군 맨날 놀러만 다니고

돈이 많은가봐요 맨 세계로 여행다니는거 찍고

IP : 61.77.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하게
    '16.6.19 2:24 PM (175.223.xxx.23)

    꼬이셨네요. 사는게 힘드신가봐요.

  • 2. 진짜
    '16.6.19 2:26 PM (175.223.xxx.101)

    추성훈네 가족은 식상하고 심해요
    야노시호도 한국 노리는거 같은데
    유산균 광고도 추하게 찍고

  • 3.
    '16.6.19 2:29 PM (175.223.xxx.235)

    좋아서 하는 여행도 아니고 여행이 일이 되면 하기싫고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 4. ....
    '16.6.19 2:29 PM (58.227.xxx.173)

    편하고 좋기만 할까요?
    일로 하는 일은 다 고달파요. 그들도 님처럼 뼈빠진다 생각할거에요.

  • 5. 잠깐
    '16.6.19 2:31 PM (59.14.xxx.172)

    보신거죠?

    저도 슈퍼맨이간다는
    애들데리고 돈 **하는것같아서
    자괴감 드는데

    아버와 나 이걸보면
    그냥 먹고 노는 프로가 아니라
    저와 부모님..
    또 저와 제 자식을 생각하게 해주더군요

  • 6. ;;;;;;;;;;;
    '16.6.19 2:34 PM (121.139.xxx.71)

    저도 그 프로는 여행보다는 부자간의 모습보고
    저희 가족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가족 나오는 프로들 사실은 보기따라서 그사세고 돈지랄 같지만
    타인의 가족관계 보면서 우리집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꼭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물론 저렇게 화려한 여행할 형편은 아니지만요

  • 7.
    '16.6.19 2:49 PM (121.167.xxx.114)

    내가 그 직업이 아닌데 그걸 못마땅해할 필요있나요? 내가 모델이 아닌데 유명 디자이너 옷만 자꾸 바꿔입는다고 질투하거나 내가 백종원이 아닌데 맛난 음식만 먹고 다닌다고 흉볼 순 없지요. 그 사람은 여행가이드와 같은 의미로 그 곳을 여행하는 겁니다. 슈퍼맨은 아이들이 부러워할 수 있다 쳐요. 애니까. 근데 그 프로는 내가 그 입장이 아니고 나는 내 삶이 있는건데 왜 자괴감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보지 말고 대면대면했던 부모님과 어떻게 대화를 트고 관계를 다시 맺는지를 보세요. 그걸 보라고 있는 프로니까요.

  • 8. 제발
    '16.6.19 3:12 PM (211.36.xxx.226)

    추성훈돔그만 나왔으면 ㅜㅜ

  • 9.
    '16.6.19 3:42 PM (210.105.xxx.154)

    전 갠적으로 김정훈좋아해서봐요
    아버님이 점잖은듯하지만 은근히
    아들 배려많이해주시고~^
    경상도남자라서 말주변도 서툴고 확 예능에
    어울리진않아도 진정성있어보여요

  • 10. 꼴보기
    '16.6.19 3:46 PM (14.63.xxx.153)

    싫어요.

    보통 사람들은 여행 가는 거 쉽지 않은데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여행 쉽게 가는지...

    애 키우면서 살아 보세요.

    돈도 시간도 안되는 서민들이 대부분인데...

  • 11. 000
    '16.6.19 4:00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방송국에서 돈주고 여행을 보내주고 싶을만큼 유명세와 인기가 있으니 그런거지요
    전 그게 부럽더라구요

  • 12. 저도
    '16.6.19 4:41 PM (125.182.xxx.27)

    추성훈,야노시호..솔직히 한국에서 돈많이 벌지않았나요?
    국적은 일본인이면서..한국에서 돈벌어 일본가서 쓰고...
    좀 싫더라구요..처음엔 좋아했지만..이젠 그가족들까지...돈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540 척추측만증으로 초등생 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힘내자 2016/08/23 1,570
588539 오쿠로 수육 한번 해 보려는데..파양파마늘같이.. 2 먹고살기 2016/08/23 1,054
588538 돌솥 쓰시는분 계신가요? 5 밥힘 2016/08/23 1,635
588537 구혜선남편은 19 .... 2016/08/23 9,848
588536 서울 경기 지방 모두 현재 집값 오르고 있나요? 26 저금리 2016/08/23 5,318
588535 여행 에피소드 한가지씩 얘기해봐요 6 ... 2016/08/23 1,256
588534 왜 새댁이라 부르는지.. 17 8월 2016/08/23 2,922
588533 역사학계 “1948년 8·15 건국절 주장은 독립운동·헌법정신 .. 1 세우실 2016/08/23 522
588532 4학년 여자아이 조언구합니다. 6 걱정 2016/08/23 2,883
588531 가쓰오 국시장국으로 냉모밀 국물맛 낼 수 있을까요? 7 호로로 2016/08/23 2,217
588530 하루중 아침만 제일 살만한때 같아요 7 ㄴㄴㄴ 2016/08/23 1,168
588529 묵은 현미쌀 6 @@ 2016/08/23 2,304
588528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신데 불편하네요 28 친정엄마 2016/08/23 10,770
588527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 되기 난이도가 어렵나요? 3 궁금 2016/08/23 2,934
588526 애들이 몇살이 되면 엄마를 좀 소 닭보듯 하나요. 20 대체 2016/08/23 4,195
588525 선풍기 고장났어요. 3 .. 2016/08/23 1,016
588524 랍스터 맛있게 하는집 2 .. 2016/08/23 644
588523 가구당 순자산5억이면 상위 몇%정도 되나요? 11 .. 2016/08/23 10,099
588522 영어 표현 become a trade 의미? 3 사전에 안나.. 2016/08/23 1,168
588521 살찌고 배 나오니까 3 나마야 2016/08/23 2,504
588520 태영호, 두달전 영국정보원 접촉, 미국 영국 공조로 한국행 3 탈북공사 2016/08/23 1,223
588519 속초 vs 강릉 5 이슬 2016/08/23 3,017
588518 요즘은 암꽃게 별로인거죠? 4 ........ 2016/08/23 1,139
588517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신 분들.. 자식은 어떻게 키우고 계신가요.. 9 궁금 2016/08/23 2,971
588516 12월에 일본여행 다녀올껀데 어느 지역이 겨울에 가기 좋을까요?.. 6 ggg 2016/08/2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