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암걸렸다고만 나와 궁금했었는데
어제보니 나랑 같은 유방암이네요
가발벗고 자는 모습이 딱 내모습이라
마치 내가 내모습을 보는냥 유독 안쓰러워
펑펑 울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디마프 조회수 : 5,662
작성일 : 2016-06-19 13:54:55
IP : 182.221.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 고생
'16.6.19 1:56 PM (58.143.xxx.78)스트레스로 인해서 일듯 ...안타깝네요.
2. .........
'16.6.19 2:12 PM (39.117.xxx.148)디마프 보면서 느끼는 건...저런 친구들이 내 옆에 과연 몇 명이나 있나...하는 생각..
제가 잘못 살아온 것같아 씁쓸해요.3. **
'16.6.19 2:22 PM (180.92.xxx.57)원글님도 아프신 분들도 모두 건강해집시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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