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깜빡이켜니 더 달려들던 뒷차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16-06-19 13:06:06
오늘 코스트코 갔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선변경 하려 깜빡이를 켰을 때 일이에요.

뒷차가 저 멀리멀리 있던게 보였거든요.
좌우에 차 없이 정말 한적한 도로였는데
제가 깜빡이를 켜자마자 뒷차가 광속으로
부딪힐듯 달려오더군요.

이미 제차가 옆차선을 밟아 들어가는 순간인데도
어찌나 속도를 안줄이고 빠르게 달려왔던지 부딪힐거 같아서
다시 제 차선으로 돌아왔네요.

이런경우는 말로만 들었지 당하고보니 아찔하고 황당해서요.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인가, 내 차에 붙은 초보운전 딱지보고
더 일부로 그런건가 온갖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운전하면서 이런 경우들을 더 많이 겪겠죠?
IP : 182.228.xxx.24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9 1:10 PM (118.37.xxx.140)

    들어간다고 깜박이 넣으면 뛰어오는 차량들도 많아요. 전 그런 차들 보면 뛰어온다고 표현해서..그리고 다시 원래 차선으로 들어온건 잘하신거에요.

  • 2. 그런차도
    '16.6.19 1:12 PM (125.177.xxx.125)

    그래도 직진 우선이에요.

  • 3. ㅆ호ㅗㅕ
    '16.6.19 1:13 PM (92.21.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남편이 깜빡이 켜는 동시에 재빨리 차선 바꾸더라구요.
    못됐어요 사람들이

  • 4. 사람들이
    '16.6.19 1:13 PM (14.63.xxx.153)

    양보를 잘 안해요.

    그거 기대하는 마음으로 운전하면 홧병 나요.

    그냥 저 사람은 매우 바쁜가보구나 해야

    마음 편하게 운전할 수 있어요.

    대신 님은 이런 경험을 살려

    누가 깜박이 켜면 속도를 줄여서 끼워 주세요.

    저도 그렇고 있어요.

  • 5. 보리보리11
    '16.6.19 1:13 PM (211.228.xxx.146)

    본인이 백미러로 보기에 멀리멀리 있었던것 같아도 그렇지 않았을 경우도 많고 그 차는 앞만 보고 쭉 달려오던 상황이면 님 방향지시등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지시등켜고 눈치보면서 잘 끼어들어야하는데 초보들은 지시등켜고도 끼어들지 못하거나 차량흐름을 막아서 뒷차들 애먹이는 경우도 많으니까 끼어드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구요

  • 6. ㄹㄹㄹㄹㄹ
    '16.6.19 1:16 PM (192.228.xxx.117)

    아무리 초보지만 속력 내면서 달려오는거랑 오던 속도대로 주행하고 있는거랑 구분이 안될까요?
    제 속도로 오겠다 싶어서 깜빡이 켜고 차로변경 하려고 했던거죠...

    못된 심보들 많아요...
    다시 차로로 돌아오신건 잘하셨어요...

  • 7. 비교하긴 싫지만..
    '16.6.19 1:19 PM (211.110.xxx.145)

    다른 나라(특히 일본)에서는 깜박이만 넣어도 바로 양보해 주던데.. 우리는 성질이 급해서일까요.. 많이 아쉬워요.. 운전습관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 8. 그래도
    '16.6.19 1:1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차와 차 사이라 그나마 낫죠.
    요즘보면

    일단 도로(요령껏 건너는 보통 길) 에서 길 건너려로 두리번 하다
    차가 아주 멀~~~~~리 있어서 당연히 누구라도 건널 그런 상황인데
    사람이 건너려는 걸 보고 저 멀리 있던 차가 완전 슈퍼카처럼 밟아서 썡 지나가는 일 아주 많아요.
    너무 빨리 부ㅜㅜㅜㅜㅜㅜㅜㅜ웅 오니까 보행자가 다시 뒤로 걷고 그 시간 차이로 지나가죠.

    누가봐도 엄청 멀리 있던 차가 사람이 건너려는 순간 미친듯이 질주합니다.
    본인이 양보할 필요도 없이 원래속도로만 가도 엄청 안전한데 굳이 먼저가겠다 위협하겠다 는 듯이.

  • 9. ㅇㅇ
    '16.6.19 1:21 PM (223.62.xxx.68)

    지구인들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인성이 더럽죠

    이딴 쓔례기민족이 다른나라민족들을 까대고 혐오하는거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10. ...
    '16.6.19 1:29 PM (114.204.xxx.212)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 11. 존심
    '16.6.19 2:05 PM (110.47.xxx.57)

    깜박이만 켜면 다인줄 아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서...
    차선변경에는 당연히 가속을 하면서 해야지요
    정상적인 속도로 가면서 깜빡이만 켜면 다인가요...

  • 12. 미친
    '16.6.19 2:12 PM (211.58.xxx.167)

    차선변경하려면 멀리서 달려오는 미친것들많아요.

  • 13. 미친
    '16.6.19 2:13 PM (211.58.xxx.167)

    벌어먹고 사느라 거칠구나... 하며 비킵니다

  • 14. 조심
    '16.6.19 2:19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존심님 안 당해 보셔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멀쩡히 잘 가다가 깜빡이를 딱 켜는 순간 저~~~~~~ 뒤에서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일부러 받아버리겠다는 건가 싶을 정도로요.
    제가 안 믿으니까 남편이 실험으로 보여주더라고요. 이제 깜빡이 켤 테니 저 차 지켜보라고.
    항구지역이 심해요. 인천이라든가.. 목포라든가.. 부산이라든가.. 또 인천이라든가...

  • 15. 원글님 경우는
    '16.6.19 2:33 PM (218.52.xxx.86)

    저 멀리서 오는거니 해당이 안되겠지만
    보통 좀 뒤에서 오는 차인데 깜빡이 넣는데 달려오는 사람들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빨랑 지나가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 16. 그게
    '16.6.19 2:43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초보가 깜빡이 켜고 빨리 안들어오고 어리버리 하는 경우도 있어요. 들어올거면 빨리 와야는데...저속이라.
    뒤에서 정속으로 와도 빨리 오는거처럼 느끼는거고 가까이 왔는데 기웃거리고 있음 뒤차는 그 옆차선 보면서 휙 지나가버려요.
    초보는 야속하지만 도로 흐름에 맞추는 사람은 일단 계속 빠지는거죠.
    초보는 조심하느라 그러니 이해가 되는데.
    운전중에 전화질 함서 진로 방해하는 인간들 젤 짜증남.

  • 17. ...
    '16.6.19 2:48 PM (58.230.xxx.110)

    고속도로서 깜빡이 키고 1차선으로 차선 번경하는데
    저 뒤에서 미친속도로 오던차가 번쩍거리며 달려들더군요...지앞에 끼어드는걸 못참는 종자들이 있어요...
    혹시나 제가 서행으로 차간거리도 없는데 무리하게 낀거아니냐고 할까봐 부연하자면 뒷차는 아주 뒤에 있었고
    제가 깜빡이 넣으니 더 속도내고(110으로 주행중이었음)
    헤드라이트 번쩍거리며 오더라구요...
    길 지혼자 전세낸듯이...

  • 18. 차 크기에 따라
    '16.6.19 2:54 PM (175.223.xxx.212)

    달라요..
    경차인 제 차로 깜빡이켜면 뒷차의 질주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가끔 남편차 끌고 나가면 깜빡이 켜지는 순간 뒷차가 멀어짐이 보입니다 ㅎㅎㅎ
    더러워서리 쳇 ㅋㅋ

  • 19. ..
    '16.6.19 3:43 PM (39.119.xxx.30)

    달려드는 차들 물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만 켜고 움직이지 않는 굼뜬 앞차때문에
    따라가던 뒷차는 먼저 가야하나 양보해야하나 헷갈리는 경우 더 많습니다.

    본인이 차선 변경할 생각이 있으면
    주변 상황 먼저 파악하고 방향지시등 켠 다음
    더 재확인하고 바로 실행 해야합니다
    교통흐름 방해하는 나홀로 운전자들 문제도 만만치 않는듯 하네요.

  • 20. ......
    '16.6.19 3:43 PM (118.176.xxx.128)

    뒷차가 멀리 있었다면 깜빡이 키고 재빨리 차선 변경 해야 합니다. 앞뒤로 눈치 살피고 느릿느릿하면 당연히 뒷차가 질주하고 싶게 되죠.

  • 21. ㅇㅇ
    '16.6.19 3:52 PM (24.16.xxx.99)

    앞뒤 옆으로 차가 꽉 차서 원글님이 속도를 줄이거나 빨리해도 차선 변경이 불가능할 때 옆차선의 차는 양보해 주어야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옆차선 차들 주행에 방해되지 않게 들어가야 해요. 그 차들은 그냥 원래 속도로 가고 사이로 들어가야죠.
    빨리 달려오면 보내고 바로 들어가면 되지 굳이 그 차 앞으로 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 차 앞으로 가고 싶다면 예를 들어 그 차가 60으로 달려오면 원글님은 65로 변경하고 60으로 달리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60으로 오는데 50으로 변경해 45로 달리는 경우가 가장 위험해요. 그 때 뒷차는 들어오는 차가 느려 속도를 급격히 줄이다가 뒤에 오는 차에 받힐 수 있거든요. 그럼 원인 제공의 느린 차는 그냥 가버리고 뒤 차들만 사고가 나는 거죠.
    운전 미숙한 분들이 과속 차들이 위험하다 하지만 사실 어느 경우에나 가장 위험한 건 주변 차들보다 속도가 느린 차들이예요.

  • 22. 맞아요
    '16.6.19 4:0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원글 같은 경우 아주아주 많아요.
    오해한게 아니라 글 그대로입니다.
    원글님이 초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운전 10년 넘은 저도 아주 많이 봅니다.
    어떤 분은 경차라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독일 외제차 타는 저한테도 그럽니다. 상대는 100% 국산 중소형차들이예요.
    항구도시들이 심하다 하셨는데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지방광역시에서도 당했습니다. 지역을 막론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하고 주행거리도 길고 온갖 차들 많이 접하는데
    매일 수도권 고속도로 타는데 여기에서도 심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죽자고 달려들죠.

    100미터 밖에서 대략 시속 60정도로 느긋하게 오는 차가 깜박이 넣는 순간 갑자기 150 정도로 미친 듯이 달려옵니다.
    어떤 때는 쌍라이트 켜고 크럭션 울립니다.

    여기서 "100미터 밖" 이라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이 정도 거리는 끼어드는 차가 잘 보이지도 않을 거리이고 차선변경에 전혀 문제없고 한적한 도로임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선변경 안하면 그 차는 다시 60으로 줄여 한가하게 갑니다.
    절대 내 앞으로 못끼어든다는거죠.

    물론 너무 좁은 차폭 사이를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들,
    끼어들 곳이 없는데도 머리부터 들이미는 차들,
    끼어드는 차 때문에 급브레이크 밟고 사고 위험 아찔한 경험도 많습니다.
    이런 차들도 문제있는 차들이죠.

    그러나 정말 100미터 밖에서 못끼어들게 질주하는 차들도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보이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 23. ㅇㅇ
    '16.6.19 4:29 PM (14.34.xxx.217)

    깜박이 켜고 뒷차 지나가자마자 끼어드는거 아닌가요??

  • 24. 맞아요
    '16.6.19 4:2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원글 같은 경우 아주아주 많아요.
    원글님이 오해한게 아니라 글 그대로입니다.
    원글님이 초보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운전 10년 넘은 저도 아주 많이 봅니다. 10년 이상 무사고 경력에 운전 베테랑 소리 듣고 있습니다.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하고 주행거리 매우 긴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경차라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독일 외제차 타는 저한테도 그럽니다. 상대는 100% 국산 중소형차들이예요.
    항구도시들이 심하다 하셨는데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지방광역시에서도 당했습니다. 지역을 막론하고 그렇습니다.(제가 운전으로 전국 곳곳을 누빕니다)
    어떤 분은 원글님이 초보라니까 운전스킬 부족으로 간주하고 끼어드는 법 설명하시는데
    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런거 아닙니다.
    저는 운전엔 이력이 나 끼어들기 정도는 노련한 사람이고, 방어운전도 하는 사람입니다.
    원글 그대로입니다.

    제가 매일 고속도로 출퇴근하며 온갖 차들 많이 접하는데
    매일 수도권 고속도로 타는데 여기에서도 심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죽자고 달려들어요.

    100미터 밖에서 대략 시속 60정도로 느긋하게 오는 차가 깜박이 넣는 순간 갑자기 150 정도로 미친 듯이 달려옵니다.
    어떤 차는 100미터 밖에서 쌍라이트 켜고 크럭션 울립니다.
    끼어들지 말라고요.

    여기서 \"100미터 밖\" 이라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이 정도 거리는 끼어드는 차가 잘 보이지도 않을 거리이고 차선변경에 전혀 문제없고 한적한 도로임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선변경 안하면 그 차는 다시 급 60으로 줄여 한가하게 갑니다.
    원래 급한 것도 아니란 얘기고, 끼어드는 차 때문에 속도낸거 맞으며 속도를 착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걸 착각할 초보도 아니고요.
    한마디로 절대 내 앞으로 못끼어든다는 의미죠.

    물론 끼어드는 타이밍 못맞춰 옆차 불편하게 하는 차들,
    너무 좁은 차폭 사이를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들,
    위험하게 급작스레 끼어드는 차 때문에 사고 위험 있는 차들도 많습니다.
    이런 차들도 문제있는 차들이죠.

    그러나 정말 100미터 밖에서 못끼어들게 질주하는 차들도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보이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 25. ...
    '16.6.19 5:20 PM (58.230.xxx.110)

    그냥 감히 지앞으로 끼는걸 못참는 운전자 많아요...
    혹시나 끼워주고나면 보복운전하죠.
    운전미숙 속도가 느려서 차간거리 좁아서
    아니라 그냥 또라이들이에요.
    지앞에 감히 낄까봐.

  • 26. ...
    '16.6.19 8:27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다니다보면 저리 밟는 인간들이 있는데 본데 없는 인간들같아요. 차도 구려

  • 27. ..
    '16.6.19 10:22 PM (14.52.xxx.51)

    혹시 차종이 뭐였나요.

  • 28. 괜히...
    '16.6.20 12:24 PM (121.175.xxx.150)

    교통사고 1위 소리 듣는게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371 토마토넣고 볶음밥 해먹어도 맛있네요. 1 볶음밥 2016/08/07 1,637
583370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 1 자둥 2016/08/07 610
583369 영국에 계신 분 계신가요? 3 ㄱㄱ 2016/08/07 1,171
583368 덥다 안덥다 뭔소용...말할필요가 없는게 9 ........ 2016/08/07 3,215
583367 이 날씨에 보초서는 군인 보며 14 고생이구나 2016/08/07 2,121
583366 결혼해서 아기 키워도 심심할 때가 있나요? 6 .. 2016/08/07 1,508
583365 혹시 15년 전 유아한글교육 비디오인데요 2 그시절 2016/08/07 1,093
583364 삶이 팍팍하니 올림픽도 우습네요 17 그들만의축제.. 2016/08/07 6,404
583363 대화할때 상대의 눈을 제대로 못볼때가 있어요...소심해서 이런 .. 1 .ㅣㅣ 2016/08/07 863
583362 에어컨 세정제 옥시 말고 다른 브랜드 파는 마트 보신 분 계실까.. 3 에어컨청소 2016/08/07 915
583361 54세에 외손녀 키우고 있어요 69 lis5 2016/08/07 22,610
583360 방송을 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4 나혼자산다 2016/08/07 3,206
583359 어,,, 이상해요 갑자기 시원해졌어요 14 영도 사는 .. 2016/08/07 5,536
583358 독립할 힘도 능력도 없고 죽고만 싶네요 24 안녕 2016/08/07 7,897
583357 7급공무원VS조선명탐정 둘 다 보신 님 계실까요? 11 뒤집어지고싶.. 2016/08/07 824
583356 한국연구재단 근무하기에어떤곳인가요? 9 ㄹㄷ 2016/08/07 1,469
583355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요 (강서구 ) 14 입추 2016/08/07 2,030
583354 우버택시 시간예약이 안되는건가요? 1 000 2016/08/07 586
583353 유연실 안됐네요 9 .. 2016/08/07 9,802
583352 서울 쿠폰없이도 파마 저렴한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ㅠㅠ 2016/08/07 1,415
583351 묵은 서리태(2014년산) 콩으로 콩국수 1 ,,, 2016/08/07 1,471
583350 아이 주민등록번호 혹시 변경할수있나요? 1 택이처 2016/08/07 1,944
583349 더워서 도서관으로 피신왔어요 3 여름여름 2016/08/07 1,431
583348 이해가지 않는 친언니 144 고래 2016/08/07 28,021
583347 에어컨이 갑자기 멈췄어요 5 2016/08/07 2,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