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수성가특징.

.. 조회수 : 6,885
작성일 : 2016-06-19 12:27:57
주위에 고졸에 가정환경도 그닥인 남자선배가 있는데요.
자수성가 스타일이요.
특징이..
못됐어요.주위지인들 다 이용함.(자기 일적으로..)
남한테 돈 잘 안씀(심지어 직원들 회식도 늘 싸구려 고깃집)
앞만보고 감.옆뒤 안봄.
자기 식구들한테도 자기일 숨김.부모 용돈주는것도
상당히 민감함.
주위에서 늘 욕먹음.
제가 겪어봤는데 최악이더군요..;;;;;
IP : 211.36.xxx.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9 12:29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이병철도 자수성가라서 못 됐구나...

    왜 대중들이 이부진에 열광하는지
    심리 샘플이 여기있네요

  • 2. dd
    '16.6.19 12:40 PM (61.98.xxx.113)

    근데 이부진에 열광해요??? 제주위는 왜 다 아무관심이 없지??

  • 3. 기가 막혀
    '16.6.19 12:42 PM (221.148.xxx.89)

    겨우 한 사람의 샘플로 집단특성을 평가하다니
    머리가 나쁘거나 감정조절을 못하는 분 같습니다.
    타인의 손톱만한 단점을 태산처럼 과하게 평가하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평생 함께 하길 바랍니다.

  • 4.
    '16.6.19 12:43 PM (223.33.xxx.175)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한 사람 몇사람이나 친분 있으세요?
    가난한 자람들이 다 성품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 듯이 자수성가한 사람도 다 같지가
    않아요

  • 5. 상도 받았나본데
    '16.6.19 12:53 PM (122.36.xxx.29)

    저는 동감합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 대 단 하죠

    커피머신 납품업체 사장인데 부인도 성질 지랄맞고

    자식에게도 인색하기 그지 없더군요

  • 6. ㅋㅋ
    '16.6.19 12:54 PM (122.36.xxx.29)

    대졸 자수성가랑 고졸자수성가 랑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 7. 자수성가한 사람이
    '16.6.19 12:55 PM (115.41.xxx.181)

    인품 빼고 돈에 집중하니까 성공하는거죠
    거기에 인품은 나중입니다.

    인품까지 훌륭하다면야

  • 8. 글쎄
    '16.6.19 1:02 PM (121.148.xxx.231)

    님 주변이 워낙 싸구리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서 이러고 있는 열등감보다는 두 수 위네요 ㅎㅎ

  • 9. 돈뒤에 인품이 따라오다
    '16.6.19 1:05 PM (14.42.xxx.85)

    고졸 자수성가했다면
    을로서 시작하며 갑질을 엄청당하며
    일을 했을겁니다
    사람좋다 소리들으면 성공확율이 낮아지니
    모질게 돈만 쫓아가서 어느정도 사업성공하면
    인품과 여유는 그때 챙겨도되고
    또 그런것은 돈 뒤를 따라 오는것이라 생각할겁니다
    또 그런 사실이 현실이기도 하구요

  • 10. 그런데요
    '16.6.19 1:25 PM (223.62.xxx.64)

    그분이 원글님이나 주변에
    피해준것이 있나요?

    벌은 사람은 반드시 베풀어야한다는
    이상한 고정관념 있으신것같아요


    돈꾸고 허풍떨고 배경자랑이나해서
    상대적박탈감 조장하는 사람이 그 반대 유형이라고 봐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수준이 낮은 집단에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 11. 돈과
    '16.6.19 1:28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인품이 같이 가기는 어렵습니다

  • 12. 쓸개코
    '16.6.19 1:29 PM (121.163.xxx.147)

    극단적으로 학력, 직업비하하는 사람은 어느글에서나 끼어 그러는군요..

  • 13. 음..
    '16.6.19 1:3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거죠.
    이렇게 단편적으로 보고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단답식 교육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보이는 글이네요.

    글속에 가치관, 철학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아주 걍 생각을 하고 썼다는 느낌이 안들구요.
    그냥 보고들은대로 쓴 느낌이 드네요.

    빨리 교육방식을 바꾸어서
    좀더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었음해요.

  • 14. ㅡㅡㅡ
    '16.6.19 1:43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자수성가 한명겪고 일반화.
    제목부터가 그 사람이 좀 이상한걸 전체특징인양
    이렇게 머리나쁜사람들은
    피해의식도 심해요.

  • 15. ㅡㅡㅡ
    '16.6.19 1:44 PM (183.98.xxx.67)

    이상한 자수성가 한명겪고 일반화.
    제목부터가 그 사람이 좀 이상한걸
    전체특징으로 적다니..ㅋㅋ
    이렇게 상당히 머리 나쁜사람들은
    피해의식도 심해서 설득력 확 떨어짐

  • 16. ㅇㅇ
    '16.6.19 1:47 PM (220.81.xxx.187)

    사람좋으면 어째성공합니까.

  • 17. . . .
    '16.6.19 1:50 PM (125.185.xxx.178)

    결론:원글 주위에 자수성가한 사람은 단 한명이다.

  • 18.
    '16.6.19 1:5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쓰레기 더미에서도 꽃은 피어나요.
    운 좋으면. 그 케이스가 일반화 될 수 있나요.
    너른 들판에서도 스스로 피어나는 꽃들 많은데요.
    중요한 건. 님 걔신 곳이 쓰레미 더미라는 곳.
    열심히 노력해서 탈출하시길

  • 19.
    '16.6.19 1:56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쓰레기 더미에서도 꽃은 피어나요.
    운 좋으면. 그 케이스가 일반화 될 수 있나요.
    너른 들판에서도 스스로 피어나는 꽃들 많은데요.
    중요한 건. 님 계신 곳이 쓰레미 더미라는 것.
    열심히 노력해서 탈출하시길

  • 20. 제가 아는
    '16.6.19 2:29 PM (175.209.xxx.57)

    자수성가 몇천억 부자요, 아주 작은 돈을 아낍니다. 그런데 큰 돈 팍팍 써요. 참 희한해요. ㅠ

  • 21.
    '16.6.19 2:34 PM (220.85.xxx.192)

    더 페이스샵 만든 사람도 자수성가라면서요. 원래 동대문시장에서 장사했다고.
    사업 크게 하고 엘지가 팔라고 해서 파는데 조건이 다른 화장품회사 만들지 않는거였는데도
    오케이 하고.
    다시
    네이처리퍼블릭 만든..

  • 22. ,,,,,
    '16.6.19 3:10 PM (110.9.xxx.86)

    자수성가 참고,,,

  • 23. 코코코코
    '17.10.12 5:45 PM (121.163.xxx.29)

    제 목 : 자수성가특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909 동네 돌고래소음 하루종일 내는 여자아이 3 .. 2016/06/25 1,638
569908 이웃 집 아이가 우리 아이 싫다고 자꾸 말해요 25 여섯 살 2016/06/25 3,196
569907 라미란샌들 2 여름샌들 2016/06/25 2,255
569906 토플 단어장이 뉴스위크같은 영어 시사주간지 어휘 어느정도 커버 .. 6 .. 2016/06/25 1,140
569905 준공도안된건물을 매매했어요ㅠㅠ 3 쏘쏘 2016/06/25 2,396
569904 세월호 가만히있으라..방송한 이유..청해진 양대홍 11 증언 2016/06/25 2,918
569903 먹는 양이 적어서 한끼한끼가 너무 소중해요 6 ㅇㅇ 2016/06/25 2,421
569902 얼굴운동안좋을까요? 2 안면 2016/06/25 1,861
569901 토마토로 스파게티할때 물기많으거 조리는거 말고 팁 5 gkdtkd.. 2016/06/25 1,243
569900 피부질환 바나나 2016/06/25 486
569899 런던 부동산 거품 붕괴 가능성 커져 10 브렉시트 이.. 2016/06/25 4,711
569898 아들만 위하는 엄마....괴롭습니다 15 ... 2016/06/25 5,101
569897 실비보험에 대해 문의드려요^^ 7 .. 2016/06/25 815
569896 피부과 병원. 중간에 오라고했는데. 다 낫는데도 가봐야 할까요?.. 2 흐흠 2016/06/25 614
569895 다음같은 상황에 무슨 대화를 해야하나요? 5 고민 2016/06/25 872
569894 레이니어체리 시즌 끝났나요? 2 페페 2016/06/25 1,087
569893 딸아이앞에 두고 팔자타령 사주타령 하지마세요 7 피해자 2016/06/25 3,871
569892 아주아주 흐린.민트색 저고리인데요. 3 ..... 2016/06/25 892
569891 온라인쇼핑, 다들단골?가게 있으시나여?아님? 2 Hny 2016/06/25 969
569890 체리색 몰딩 마감재에 하얀 시트지? 페인트칠? 아예 철거? 10 고민 중 2016/06/25 9,041
569889 닭죽에 찹쌀넣고 끓여도 되나요? 5 교교 2016/06/25 1,467
569888 동남아 휴양지 혼자 여행해보신분?? 6 여행 2016/06/25 1,789
569887 엄마가 중등아이를 공부봐주는것 43 어떻게 2016/06/25 5,539
569886 feat 의 의미는? 2 ..... 2016/06/25 2,477
569885 팀을 짤때 지목해서 데려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2 ㅜ ㅜ 2016/06/25 936